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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정관개정 설명회 열려현실성과 투명성 높인 RC 정관제기된 위치 변화에 대한 의문한동대에 2011년 RC가 설치된 이후, 처음으로 RC 정관이 전면 개정된다. 이번 RC 정관의 전면 개정은 학생자치와 공동체 의식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학관 101호에서 RC 정관개정 TFT(이하 TFT)의 RC 정관개정을 논의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TFT에 참여한 최경준(법 12) 씨는 “RC 협력회가 지금 만들어질 예정이고 RC 단체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권을 가짐과 동시에 자치회와 같이 대등한 입장으로서 총학생회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5.09.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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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동대 경북 동해안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재영 교수)은 대구에 있는 한국델파이(Kdac)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기업지정연구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취지는 현재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에서 운영하는 에너지·환경 특성화 사업단을 기업현장과 연계하여 학부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제공하려는 데 있다. 한국델파이와 체결한 분야는 ‘스마트 자동차 분야’ 중 특히 고효율 자동차에 관한 연구로, 학교의 기술지원만으로는 부족한 연구 활동을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진행한다. 학생은 기업으로부터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5.09.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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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김태환(경영경제 11) 씨, 이예은(법 12) 씨가 ‘2015 제3회 모의 유엔인권이사회 UPR(이하 모의대회)’ 대회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의대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과 삼일홀에서 열렸다. *UPR회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모의대회는, 유엔의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를 활용, 습득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김 씨와 이 씨가 참가한 UPR부분은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한국, 북한, 중국, 일본 4 나라의 정부로 역할을 나눠 각 나라의 인권 현실에
대학보도
강주연 기자
2015.09.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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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에서 제1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이 열렸다. “Global Citizenship and Youth's Role as Global Citizen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인권, 환경, 구호 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특강과 토론이 이뤄졌다. 개회식은 ASPIRE ASSOCIATION 박사훈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UNAI Korea 김영길 회장, IAUP 토요시 사토우(Toyoshi Satow) 회장 등 주요 인사의 연설로 이어졌다. 1부에선 UNAI ASPI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5.09.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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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인의 다양한 커뮤니티 등장커뮤니티마다 독특한 장·단점 지녀‘장터’만 남은 교내 인트라넷다양한 커뮤니티들이 한동 소통의 장으로 등장하면서 교내 인트라넷(i7)의 역할이 나뉘었다. 2007년 등장한 디시인사이드 ‘한동대학교 갤러리(이하 한동갤)’와 지난 2014년 등장한 페이스북 페이지 ‘한동대 대신전해Dream(이하 대신전해드림)’이 대표적인 한동대 학생들의 커뮤니티다. 올해 9월 9일 기준 ‘대신전해드림’의 ‘좋아요’ 수는 약 3,500여 개, ‘한동갤’의 게시글은 약 30,000여 개이다. 이에 교내 인트라넷에서 이루어진 토론
대학보도
한결희 기자
2015.09.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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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숙사, 학교 부담은 건축기금으로신규 사업, 한국사학진흥재단 자금 많아노후 가구 교체는 “재원 마련 중”현재, 한동대는 진행 중인 행복기숙사 신축 외에 ▲샬롬∙에벤에셀 리모델링 ▲생활관 노후가구 교체라는 생활관 관련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행복기숙사 생활관 건축 자금 중 90%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사업 선정으로 충당된다(본지 206호 1면 참조). 학교 부담금 10%인 약 12억 원은 적립된 건축기금에서 인출된다. 건축기금은 같은 사용료를 내는 처음 이용자와 후대 이용자가 같은 가치의 건물을 사용하기 위해
대학보도
홍순규 기자
2015.09.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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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카드사용 제한 없애밴사교체∙수수료로 늦어진 조치 이번 학기부터 한동대 안의 모든 매점에서 천 원 미만의 금액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한동대 복지회(이하 복지회)가 천 원 미만 금액에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복지회 이진원 사업팀장은 “천 원 미만 (카드)결제는 개학하는 날부터 가능하다”라며 “(카드 결제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15-1학기까지 복지회는 천 원 미만의 금액에 대해 카드 결제를 거부했다. 이는 *여신금융업법 제19조 제1항에 반하는 행위다. 카드 거
대학보도
박천수 기자
2015.09.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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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클 제외 5개 RC 정관개정 중 카이퍼·장기려RC만 개정 완료마이클RC(Residential College)를 제외한 5개의 RC 정관이 개정된다. ▲손양원 ▲열송학사 ▲장기려 ▲카이퍼 ▲토레이RC (가나다 순)는 RC 정관개정 이전까지 5개 RC 정관이 제각각으로 존재했다. 기존의 정관은 형식과 장 수에 있어 RC별로 달랐다. 카이퍼와 토레이RC 정관은 3장, 손양원RC 정관은 8장, 열송학사와 장기려RC 정관은 9장이다. 또한 기존에는 통일된 RC 선거세칙이 존재하지 않았다. 정범진 자치회장은 “한동의 진정한 공동체성을 회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5.09.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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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평가 결과 발표한동대, 강제 정원 감축 없어한동대가 대학 구조개혁 평가(이하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로 한동대는 강제적인 정원감축 없이 대학 자율로 정원 조정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한동대는 ▲교육여건 ▲학사관리 ▲학생지원 ▲교육성과 ▲중장기 발전계획 ▲교육과정 ▲특성화로 분류되는 평가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장순흥 총장은 "지속적인 교육 혁신의 결과이자, 모든 구성원들의 헌신과 열정의 산물이다"라고 말했다.교육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이번 대학평가는 학령인구 급
대학보도
홍순규 기자
2015.09.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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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가 이번 학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학생의 재능을 개발, 진로를 준비시키겠다는 취지다. 기존의 수업 방식과 다른 자유학기를 통해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캠퍼스 밖의 현장에서 배움을 얻는다. 하지만 ▲미흡한 공지와 준비 ▲대학의 의미 퇴색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자기주도적 활동하는 한 학기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를 수업 대신 기업이나 기관, 해외 대학 등에서 자기주도적 활동을 수행하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3학기 이상, 직전 학기 성적 3.0 이상의 조건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5.09.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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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팀, 新 안전매뉴얼 도입교외 집회 신청 및 서비스 확대QR코드 시스템 도입 계획학기 초, 한동대의 학생단체(팀∙동아리∙학부 등)들은 MT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해, 부산외대 MT 중 리조트 천장 붕괴 사고 등 대학에서 MT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문제로 등장하는 가운데, 학생지원팀은 기존에 있던 안전 매뉴얼에 ▲교외 집회 신고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안전사고 대처 방법 등을 강화했으며 ▲구급낭 배부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학생단체 행사 및 모임 시 안전 확보 매뉴얼’(이하 안전 매뉴얼)을 익혀 MT,
대학보도
장현은 기자
2015.09.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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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들의 인기 과목 선점 논란수업 맡아주기∙교환 문제 여전해새내기 Y 씨는 선배에게 부탁 하나를 건넸다. 전공기초 과목인 드로잉기초2 과목을 ‘맡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수업 ‘맡아주기’는 고학년 선배가 강의를 먼저 신청하고, 수강정정 기간에 선배가 수강을 포기하자마자 후배가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한동대는 오래전부터 수강신청과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가장 최근인 12-2학기에 ▲학생 수요 파악 부족 ▲*매크로 사용 ▲*멀티로그인 등의 문제를 파악해 ▲예비수강신청제도 도입 ▲매크로 차단 ▲멀티 로그
대학보도
한결희 기자
2015.09.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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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단 건의 후 수정 공지13학번부터 예외없이 적용졸업논문 작성, 졸업과제2 이수지난 7월 10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생명과학부 졸업요건 변경 공지가 올라왔다. 2016년 2월 이후 졸업하는 생명과학 전공자 전원은 졸업논문을 작성해야 하며, 졸업과제2를 필수이수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공지 전까지 이와 같은 졸업요건 변경에 대해 알고 있는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이에 생명과학부 임원단은 7월 11일, 4학년생들의 구체적인 피해 예상 사례를 설문 조사했다. 설문 결과에는 “전공을 7학기 때 바꿔서 15-2/
대학보도
홍순규 기자
2015.09.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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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제휴 협력 2학기째타이어∙주유∙쓰레기 문제 발생일부 이용자 카셰어링 인식 부족“이용자 간 배려와 신뢰 필요”쏘카(SOCAR)가 한동대와 HGU SHOP으로 제휴 협력을 맺은 지 2학기째로 접어들었다.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대중교통에서 소외된 한동대 학생들의 불편을 덜었다. ‘카셰어링’ (car-sharing·자동차 공유)이란 여러 사람이 한 대의 자동차를 시간 단위로 나눠 쓰는 서비스다. 그러나 한동대 이용자의 카셰어링 인식은 부족하다. 이에 타이어·주유·쓰레기 문제가 발생해 다른 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5.09.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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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이하 어린이재단)가 지난달 10일 교육 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재영 단장과 어린이재단의 김동환 본부장은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 자리해 ‘교육 기부 활성화와 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한동대학교와 어린이재단은 ▲교육 기부 인프라 조성과 확산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지원 ▲교육 기부 매칭과 홍보 등에 협력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진행하는 복지 활동을 추진할
대학보도
강주연 기자
2015.09.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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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의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이하 한밤)가 ‘2015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H-Star Festival)’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연극 ‘집으로’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밤팀은 인기상, 뮤지컬 부문 은상을 받았으며 이정백(경영경제 10) 씨와 박기택(경영경제 10) 씨는 연출상을 각각 수상했다. 기획 대표를 맡은 김예지(경영경제 12) 씨는 “전문적으로 공연을 배우는 다른 학교와 달리 저희는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매 순간 기도로 준비하며 저희만의 에너지 넘치
대학보도
유지환 기자
2015.09.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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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 한동대는 은혜관 앞 부지에서 행복기숙사 및 복지동 신축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형겸 교목실장 기도 ▲내빈소개 ▲경과보고 ▲한국사학진흥재단 김혜천 이사장 축하인사 ▲장순흥 총장 연설 ▲시삽의 순서로 진행됐다. 16년 12월 준공예정인 행복기숙사는 136개의 숙실 외 식당, 서점, 약국이 있을 복지동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에서 장 총장은 “행복기숙사가 완공되면 더 많은 학생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공동체 생활을 배우게 된다”며 “인재들의 꿈이 영글어갈 이 행복
대학보도
유지환 기자
2015.09.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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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한동대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8억 3천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한동대 입학사정관팀은 ▲대입전형 역량 강화 ▲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학생교육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인건비 및 전형개선을 위한 연구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사정관팀 양신용 씨는
대학보도
장나경 기자
2015.09.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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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융합전공(이하 글로벌전공)과 학생설계융합전공(이하 설계전공)이 신설됐다(본지 216호 2면 참고). 지난해 9월, 국제처 주관의 ‘인터네셔널라이제이션 TFT(Internationalization TFT)’ 구성으로 시작된 전공 신설은 지난 8월 10일 공포된 학칙 개정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글로벌전공의 도입이 이미 시작됐음에도 늦춰진 글로벌전공위원회(이하 글로벌위원회) 구성, 예상문제에 대한 논의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다.결성이 늦어진 위원회글로벌전공 주관 및 학생 심사를 전담하는 ‘글로벌위원회’는 아직 결성되지 않았다.(8
대학보도
장현은 기자
2015.09.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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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한동대 총동문회는 한동대 20주년을 맞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총동문회 행사 1부에는 총동문회 회장 선거가 있었으며, 그 결과 단독후보 최유강(국제어문 96) 동문이 당선됐다. 이어 2부에서는 ▲교수∙교직원∙학부모 감사패 전달 ▲김영길 전 총장 축사 ▲1997년에 순교한 강경식∙권영민 명예 동문 수여 ▲장순흥 총장 비전 선포 ▲총동문회 장학금 기부 등이 진행됐다. 최 회장은 “한동 20주년 사상 동문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
대학보도
박천수 기자
2015.06.0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