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한동대는 은혜관 앞 부지에서 행복기숙사 및 복지동 신축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형겸 교목실장 기도 ▲내빈소개 ▲경과보고 ▲한국사학진흥재단 김혜천 이사장 축하인사 ▲장순흥 총장 연설 ▲시삽의 순서로 진행됐다. 16년 12월 준공예정인 행복기숙사는 136개의 숙실 외 식당, 서점, 약국이 있을 복지동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사에서 장 총장은 “행복기숙사가 완공되면 더 많은 학생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공동체 생활을 배우게 된다”며 “인재들의 꿈이 영글어갈 이 행복기숙사의 첫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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