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한동대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에 8억 3천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한동대 입학사정관팀은 ▲대입전형 역량 강화 ▲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학생교육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인건비 및 전형개선을 위한 연구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사정관팀 양신용 씨는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데 한동대가 일조를 하고 있어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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