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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미국 존브라운대학교(John Brown University, 이하 존브라운대)가 지난달 26일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존브라운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 강두필 입학·인재개발처장과 국제어문학부 닉 란팅가(Nick Lantinga) 교수, 존브라운대 찰스 폴라드(Charles Pollard)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자는 ▲학생 교류 ▲교수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국제처 조용채 계장은 “교환학생은 빠르면 이번 학기 중에 선발해서 가을에 파견할 수 있다”라며 “교수 교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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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은 수습기자
2016.03.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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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 창작 뮤지컬 ‘러브 트릴로지: 청춘(이하 러트)’이 지난 11일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JH아트홀에서 27일까지 공연된다. 과거와 현재를 이으며 청춘의 사랑을 노래한 러트는 한동대 학생들이 극본을 직접 쓰고 작사 작곡해 만든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2011년 포항에서 초연된 러트는 2012년부터 장기 공연에 돌입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크라우드 펀딩 포털서비스 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제작비 모금에 도전, 목표 금액 135%를 달성해 관객의 후원을 받아 공연하게 됐다. 러트 연출가 심찬양(언론정보 06) 동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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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기자
2016.03.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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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에 열린 2016년 제1차 *재정위원회(이하 재정위)에서 기타토의 항목으로 *내부인건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5년도 2학기 학부협력회 ‘화음’(이하 화음)의 내부인건비 관련 문제가 불거진 후 처음 열린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에서 내부인건비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결과, 재정위에서 다시 한번 논의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운영위와 재정위를 통해 총학생회 집행부, 자치회, 학부협력회(이하 학협),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는 ▲2016년도 상반기 예산안에 내부인건비를 포함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내부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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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희 기자
2016.03.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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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한동대, 총학, 쏘카 3자 협의문제는 안전과 주차한동대는 지난 10일, 15-1학기부터 9개월간 한동대와 제휴 협력을 맺어왔던 카쉐어링 서비스 쏘카(SOCAR)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쏘카는 현재(3월 10일 기준) ▲한동대 샬롬관 앞 2대 ▲한동대 벧엘관 앞 2대 ▲한동대 로뎀관 옆 2대로 총 6대의 차량을 배치했다. 학생 편의를 위해 ▲총학생회(이하 총학) ▲학생처 ▲사무처는 쏘카와 함께 교내 카쉐어링 서비스 재도입을 협의해왔다. 총학 백이삭 회장은 “한동대의 지리적인 특성상 카쉐어링 서비스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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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기자
2016.03.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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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경주 하이코)는 지난달 17일 한동대 현동홀에서 양측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제회의 관련 정보의 제공 및 연계 사업 공동 추진 ▲국제회의 현장 실습 및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협력 ▲시설물의 상호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컨벤션뷰로 담당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화 특화대학인 한동대학교와 2015년 3월 개관한 회의중심형 고급 컨벤션센터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MOU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회의 관련 정보공유 및 연계사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6.03.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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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링크사업단이 주최한 ‘산학협력엑스포’가 지난달 16일부터 3일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열렸다. ‘꿈꾸는 창조도시, 새로운 도전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팜(SMART FARM) 포럼’으로 시작됐다. 둘째 날에는 포항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형산강 미래포럼’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거리 조성과 상권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는 ‘도심 재생 워크숍’이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한동대 링크사업단의 1차연도 성과를 평가하고 확산하기 위한 평가회 및 전시회가 개최됐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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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기자
2016.03.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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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사업 Global HOPE(Handong Open and Participatory Education) 학부교육 성과 확산 포럼’이 지난달 19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414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의 대표사례를 교내외에 소개하고 교육적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것을 목표했다. 본 포럼은 ▲학생중심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성과 ▲RC 기반의 전인적 학생지도 체계 ▲교육평가 및 개선 환류 시스템 구축 운영 ▲한동 기초역량·기초학문 인증 시스템 등 총 네 개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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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은 수습기자
2016.03.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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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RC의 정립과 발전 목표 회칙 제정은 진행형학생사회에 목소리 내기 힘든 상황6개 RC(Residential College)의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된 RC 협력회가 정식 학생단체로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 학기 카마이클RC를 제외한 ▲손양원 ▲열송학사 ▲장기려 ▲토레이 ▲카이퍼RC의 정관이 전면적으로 개정된 이후 자치회로부터 독립한 RC의 첫 활동이다. RC 협력회는 6개 RC의 대표와 부대표가 모여 ▲RC의 발전을 위한 방법 모색 및 홍보 ▲RC에 필요한 물적·금전적 지원 등을 고려하는 협의체다. 앞으로 RC 협력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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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기자
2016.03.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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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야식반입 등 규제 완화 RC별 포상제도 신설수면권 침해되지 않도록 조치 생활관 수칙(이하 수칙)이 20년 만에 전면 개정됐다. ▲출입제한시간 및 출입통제시간 삭제 ▲야식 반입시간 연장 ▲포상제도 신설이 이번 수칙 개정의 핵심이다. 변경된 수칙은 이번 학기부터 적용된다. 1996년 수칙이 처음 만들어진 뒤 6회의 부분 개정이 있었지만, 전면 개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9대 자치회 ‘어울림’은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수칙 개정 관련 설문을 진행 후, 동계방학 기간에 수칙 개정을 진행했다. 수칙 개정에 함께했던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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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리 기자
2016.03.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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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있던 평의회 회칙요청은 여러 번 있었으나 논의 안 돼이번 학기부터 평의원 명목으로 지급매 학기 평의원들에게 지급되는 ‘평의원·팀장 활동 지원비(이하 지원비)’가 평의회 회칙에 쓰인 지급 기준에 맞지 않게 일괄 지급되어왔다. *평의회 회칙 제6조에 따르면, 정기모임에 3/4 이상 참석한 의원들에 한해 지원비가 지급된다. 하지만 위 지급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평의원도 지원비를 받아왔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제가 팀장이었을 때(14-1학기) 지원비 지급기준이 공지되었으나 지원비를 받으려고 팀장을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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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리 기자
2016.03.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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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명시된 ‘근로계약서 작성’사용자와 근로자, 크게 문제 삼지 않아이번 학기부터 계약서 작성하도록 시정본지가 조사한, 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여 교내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2곳(▲신세계푸드 ▲복지회)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있었다(2월 19일 기준). 근로기준법 제17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 등의 근로조건이 명시된 서면을 근로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이 명시한 근로계약서 작성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회사에 적용된다. 이번 학기부터 ▲신세계푸드 ▲복지회는 학생 근로자를 대상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6.03.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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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을 세우는 ‘스토리텔링 캠퍼스’1호 조형물로 시계탑 예정쉼터를 가꾸는 ‘아트 인 한동’한동대 내 무의미한 공간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동대에 상징물을 세워 이야기가 흐르는 캠퍼스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캠퍼스 프로젝트’와 한동대에 부족한 쉴 공간을 늘리는 취지에서 시작해 *생태공원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아트 인 한동’이 그것이다. 스토리텔링 캠퍼스 TFT는 ▲언론정보문화학부 이문원 교수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알버트 두순 김 교수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이진구 교수 ▲언론정보문화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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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규 기자
2015.1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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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나들이 가던 일가족에게는 상상도 못 했던 아픔을, 간만의 휴일에 친구들과 놀러 나온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모(41)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졌고, 동승자 김 모(5) 군은 중상을 입었다. 통학버스에 탔던 학생 가운데 5명도 유리 파편에 맞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학교와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고, 몇몇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중이다. 일가족 4명 사망,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전채리 기자
2015.12.0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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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부생 2명이 쓴 논문이 *SCI급 저널에 게재가 확정됐다. 게제 된 논문은 기계제어공학부 휴먼인터페이스연구실(Human Interface Lab)의 김근현(기계제어 09) 씨와 이건희(기계제어 09) 씨가 함께 쓴 논문이다. 논문은 한국정밀공학회 국제학술지(IJPEM, 정밀 공학 국제저널) 내년 3월에 실릴 예정이다. 논문 제목은 ‘사지 마비 환자를 위해 생체신호와 머리움직임에 기반을 둔 핸즈프리 휠체어의 개발’이며, 사지 마비 환자들이 휠체어를 자신의 의지로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고 실험한 연구 결과를 담고
대학보도
홍순규 기자
2015.12.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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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통일한국센터’(이하 통일센터)가 지난 달 12일 한동대 효암채플 별관 3층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번 통일센터 창립 기념식은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송인호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장순흥 총장의 격려사 ▲새터민 학생을 지원한 포항침례교회 조근식 담임목사 감사패 수여식 등이 이뤄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최용준 교수가 ‘독일의 통일과 크리스티안 퓌러: 그의 사역이 주는 함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통일센터는 향후 ▲새터민 학생의 교내생활 및 한국 사회 정착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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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희 기자
2015.12.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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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한동대의 UN 도서관 지정 기념 및 한동대와 포항시 홍보를 목적으로 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체코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등 20여 개 국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들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했다. 한동대는 주요 대외협력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UNITWIN) 프로그램과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등을 소개했으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모습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이강덕 시장의 환영사 ▲나탈리아 즐레비치 주한 외교대사 대사 단
대학보도
한결희 기자
2015.12.0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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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북 동해안 에너지·환경 융합 컨퍼런스’가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원자력 안전’을 주제로 해 열렸다. 지난 26일 열린 본 컨퍼런스는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의 주최로 열렸으며, 사업단의 단장은 기계제어공학부 이재영 교수가 맡고 있다. 본 컨퍼런스는 기술· 법(法)·정책이 융합된 관점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원자력 에너지와 안전권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리스크 관리 ▲원자력 안전과 기술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공공갈등 관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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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은 기자
2015.12.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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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전산 과목은 지난 학기부터 필수 7학점 이수를 기본으로 기존의 정보처리개론∙실습 과목이 삭제되고 ▲ICT 입문과정 ▲프로그래밍 기초과정 ▲소프트웨어 활용과정의 세 분야로 개편됐다. 각 분야는 두 개 이상의 과목으로 구성돼있다. 관련 자격증(MOSE, IC3)을 제출해 과목 수강을 대체하는 전산인증제도도 부활했다. 일 년이 다 돼가고 있는 개편된 실무전산 제도의 현황을 짚어본다.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편이번 개편은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효과적인 전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기존 실무전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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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희 기자
2015.12.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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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학교의 명예를 실추했다”더하기에 징계와 장학금 환원 요청전학대회, “장학금 문제 논의 해야” 지난달 23일 평의회는 ‘더:하기’(이하 더하기) 회장단을 대상으로 섬김 장학금 사태에 대한 공개청문회(이하 청문회)를 열었다. 해당 청문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학금 대리 수령에 대한 징계 ▲기부금이 아닌 장학금 형태로의 환원 ▲전대 총학생회의 장학금 대리 수령 여부 확인 등을 더하기에게 요구했다.더하기는 지난달 16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올린 의 글에서 대리 수령한 장학금을 ‘기부금’의 형태로
대학보도
박천수 기자
2015.12.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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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학생회장단 후보 ‘하늘’과 제19대 자치회장단 후보 ‘어울림’이 지난 26일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총학생회장단 후보와 자치회장단 후보의 당선 확정을 공지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5일 학관 대형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으며, 선거권자 3,713명 중 1,929명이 참여해 51.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총학생회장단 후보 ‘하늘’은 ▲찬성 1,669표 ▲반대 264표 ▲무효 23표로 총 86.6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총학생회장단 부회장
대학보도
홍순규 기자
2015.12.03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