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사업 Global HOPE(Handong Open and Participatory Education) 학부교육 성과 확산 포럼’이 지난달 19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414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의 대표사례를 교내외에 소개하고 교육적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것을 목표했다. 본 포럼은 ▲학생중심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성과 ▲RC 기반의 전인적 학생지도 체계 ▲교육평가 및 개선 환류 시스템 구축 운영 ▲한동 기초역량·기초학문 인증 시스템 등 총 네 개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장순흥 총장은 “이 모임이 한동대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학 교육에 커다란 발전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동대 교무기획팀이 주관하고 ACE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동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강릉원주대학교 등등 대학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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