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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교내 체육 시설이 개보수된다. 학교 측은 오석관 앞 풋살장 골대의 네트 교체를 시작으로 개교 이래로 사용해온 운동장 축구골대 교체, 학생회관 앞의 농구장 블록 교체 및 보완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후생과 박정욱 계장은 “교내의 체육 시설이 부족하지만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신승화 기자 teiruaa.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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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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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학본관 101호(구 우체국 자리)로 확장 이전한 학생생활상담센터(상담센터)가 김영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전 예배를 드렸다. 이번 이전으로 지난 2002년 학생생활연구소로 개관한 이래 창업보육센터, 자연대 4층 등 흩어져있던 상담센터 사무실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됐다.확장 이전한 상담센터에는 개인상담실 3개, 심리상담실, 집단상담실, 회의실 및 다양한 상담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보다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으로 상담하기를 꺼리는 학우들을 위해 홈페이지(www.counselhd.com)를 통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앞으로 상담센터에서는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워크샵과 각종 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 받은 학우들의 치유를 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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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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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분석일부 학우들은 2000원에 걸맞은 식사가 아니며, 조리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ECMD에 불만을 토로한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10년 전 식당시설 변하지 않아좁은 주방과 노후화된 주방기기는 식사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지난 96년 만들어진 학생식당은 늘어난 학생수로 인해 식당과 주방 모두 공간이 부족하다. 식당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주방은 새로운 주방기기를 놓을 자리는커녕 그릇을 비롯한 주방용품을 놔둘 공간도 협소하다. 현재 ECMD에서는 97년도에 들여온 주방기기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밥솥, 냉장고 등은 부품이 없어 수리도 하지 못하는 구식 제품으로, 현재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5년 수명의 3단 대형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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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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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 총동연, 평의회 모두 구성 안돼지난 12일 채플이 마친 후, 학우들의 시선을 잡은 광고가 있었다. 사랑과 그리움을 언급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배경으로 한 광고는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의 선거참여를 유도하는 광고였다. 이는 총학생회와 더불어 우리학교의 대표적인 학생자치기구인 자치회와 평의회, 총동아리연합회(총동연)의 선거가 계속된 후보자 미등록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반영한 것이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무관심의 문제는 그저 문제일 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제9대 자치회, 언제까지 부재할 것인가이번 19일로 예정되었던 제9대 자치회 선거가 후보자 미등록으로 다음달 5월 3일로 연기되었다. 회칙 상으로는 지난해 11월 총선거 당시 자치회가 이미 구성되어야 했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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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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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에너지 절감과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중, 우리학교가 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범단지에 선정되면 대부분의 공사비를 국고 보조금과 포항시의 예산으로 충당하게 된다.시설운영과 엄기력 과장은 “노후화된 난방설비를 청정에너지 시설로 교체, 생활관 냉방시설 신설, 관?학 협력 모범사례 제시로 인한 학교 홍보 등이 그 목적이며, 이 사업의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시범단지 유치를 위한 우리학교의 의지를 전했다.류지나 기자 jnryou.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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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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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학관 옥상에 50kw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었다. 이는 정부보조금 약 3억 3천만 원과 (유)쏠라하트의기부금 약 1억 4천만원을 지원받아 세워진 것으로 지난 4일 시운전을 시작으로 가동되었다. 이는 태양광발전이 아직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에서 우리학교가 한발 앞선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발전설비를 하루 평균 4시간씩 가동했을 때 얻어지는 효과는 월6,000kw로, 일년이면 72,000kw를 얻을 수 있어 연간 약 600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된다.류지나 기자 jnryou.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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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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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업 선정에 도움되는 이름으로 변경공시는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로지난 21일, 한동기초학부가 ‘글로벌리더십학부’로 변경됐다. 한동기초학부는 언어교육원 소속 교수의 전보(轉補)로 인해 교육과정의 더 많은 부분을 담당하게 됐고, 규모가 더 커진 학부 조직을 수용하기 적합한 기구로 개편하기 위하여 ‘글로벌리더십학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동인트라넷(i3)에서는 한동기초학부라는 명칭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부 서명 운동이 진행되기도 했지만, 의견서 제출일을 넘었기 때문에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글로벌리더십학부장 김성옥 교수는 “다른 학부와 달리 전공을 정하기 전에는 모든 학우가 한동 기초학부 소속이므로 우리 학부의 이름은 교수들에게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동기초학부라는 명칭을 거의 모든 학부 교수들이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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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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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내 유기견인 한동이가 사망했다. 한동이의 죽음에 대해 학우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문승환 학우(법학부 00)는 “(한동이가) 있을 땐 잘 몰랐모르겠지만, 없어지니 없으니 그립아쉽다. 우리학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한동이었였다” 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평소 개를 무서워하던 익명의 한 학우는 “한동이를 피해 다녔었는데 죽었다니 잘 됐다” 라며 자신의 심정을 나타냈다. 한동이가 죽기 전 학우들 사이에선 유기견의 무분별한 배설 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본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내 유기견이 위생상 문제가 있다라고 응답한 학우가 58%에 달한다. 더불어 학교를 방문 중인 손님의 자녀와 학우들의 애완견을 위협하는 사례 등이 보고되면서 지난 전학대회에서는 유기견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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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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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결정과는 달리 다소 완화돼지난해 9월 27일, 황헌영 전 교목실장은 2006년 1학기부터 강화된 출결 규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혀, 채플 규정 강화가 한동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채플 규정 강화 문제는 몇몇 학생들의 채플 앞 시위와 서명운동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학기에 교목실은 이를 적용하지 않고 새로운 규정을 제시했다.불가피한 사유는 면담을 통해지난 학기 강화된 규정은 유고결석(직계가족의 사망, 입원, 병역의무, 학과여행 등 학칙에 명시된 조건으로 결석하는 경우) 외에는 채플영상 시청 후 보고서를 작성해 담임교수에게 확인을 받아야 했다. 반면 이번 학기 채플 규정은 유고결석뿐 아니라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면담을 통해 채플 출석인정이 가능한 것으로 다소 완화되었다.채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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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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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마다 반복되는 교재수급 문제교육중심대학에 걸맞는 시스템 시급대학에 입학해 처음으로 수업 교재를 사기 위해 부푼 기대감으로 학교 내 서점을 찾은 신입생 정광선 학우(한동기초 06)는 수업에 필요한 교재의 절반 이상이 서점에 있지 않아 실망감을 안은 채 서점을 나왔다. 정광선 학우는 “매일 교재가 들어왔나 확인하지만, 불확실한 대답만 해주어서 여간 실망스러운 게 아니다”며 수업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신입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졸업을 앞 둔 이승헌 학우(언론정보 02)도 “매 학기초에 책을 살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데, 찾는 책이 서점에 없을 경우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 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서점의 교재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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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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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긍정적 반응... 첫 시행으로 인한 문제점도이번 학기부터 수강인원 초과 과목에 대한 온라인 ‘수강대기신청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는 수강신청기간 중 정원이 다 차 신청을 하지 못한 과목들에 한해 온라인상으로 대기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가수요를 줄이고 실수요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추가신청기간은 기존 개강 후 2주차에서 1주차로 변경되었고, 수강철회 또한 2과목으로 제한되었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한동인트라넷(i3)에서 실시된 "수강대기신청시스템 도입의 만족도"에 대한 응답은 매우 만족 7%, 만족 31%, 보통 48%, 불만족 9%, 매우 불만족 4%로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대기신청 시 힘들었던 점"에 대한 응답으로는 교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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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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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투자자문 최준철, 김민국 대표 인터뷰지난 21일, VIP(Value Investment Pioneer)투자자문의 최준철, 김민국 대표가 자사의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 신규 채용을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 최준철, 김민국 대표는 서울대 투자연구회 출신으로 ‘한국형 가치투자’라는 책을 저술해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고, 직접 VIP펀드를 만들어 자신들이 제시한 가치투자를 증명해 화제를 몰아왔다.Q) 한동대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 실제로 와보니 느낌이 어떠한지.김민국(이하 김): 갈대상자를 통해 한동대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갈대상자의 저자도 만나고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느낌이었다.최준철(이하 최): 재무투자학회와 한동청지기투자학회와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이들이 참 즐겁고 친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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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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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몰고 다니는 휴식 공간된 매점학술 분위기 조성에 새로운 과제오석관내 매점이 지난 겨울방학에 기존 2층에서 3층으로 이전했다. 매점 앞의 소음으로 인하여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의 불만이 거세게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이전된 매점은 제1열람실 바로 위층에 위치하고 있다.제1열람실은 ‘매점 가는 길?’현재 오석관 증축 공사로 인하여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중앙 계단은 출입금지 상태이다. 따라서 3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오석관 1층의 비상계단을 이용하거나 제1열람실의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하지만 학우들은 매점을 가기 위해서는 짧은 동선의 제1열람실 통로를 택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매점을 오가는 이들, 전화를 받으러 다니는 이들이 발생시키는 소음은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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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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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관련한 문제는 우리학교의 끊이지 않는 이슈 중 하나이다. 지금도 이 시각에도 한동인트라넷(i3)의 토론방에서는 지금도 흡연 구역과 관련한 문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이다. 흡연문제 왜 항상 일어나나한동인트라넷(i3)의 설문조사 결과 흡연자 중 71%의 학우들이 현관(기숙사, 학생회관 등)을 흡연구역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전통적으로 그 곳에서 흡연을 해왔으며, 달리 흡연을 할 장소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반해 비흡연자들은 많은 학우들이 지나다니는 현관에서 담배 냄새를 맡아야 하며, 침과 가래를 뱉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불쾌하다는고 의견을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한 학우는 “문제는 흡연자들에게 마땅한 흡연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흡연장소랍시고 화이트하우스를 지었지만 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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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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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활성화 노력의 일환 지난 10일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과 우리학교가 취업지원?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서 양측은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업관련 교육, 상담, 심리검사 등 취업지원협력 사업을 공동운영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협약서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우리학교와 포항 종합고용안정센터는 취업희망자 직업지도, 재학생의 취업관련 교육훈련프로그램 진행, 기업정보 공유, 진로 및 취업 등 관련 콘텐츠 교류 등 졸업생 및 재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양측은 이날 협약식 체결 후, 실무의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협력사업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류지나 기자 jnryou.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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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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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우리학교에서 ‘제1회 한동대-POSTECH 문화 축제ㅡPassion Of Pohang’(한포제)이 개최된다. 총학생회 대외협력국 조성봉 국장은 “운동경기만을 했던 예전의 한포전과는 달리 이번 한포제를 통해서는 포항공대와 화합, 교류하고 나아가 포항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한포제에서 공연분과 행사에 참가하는 하재원 학우(전산전자 05)는 “교류의 측면에서는 첫 대면이 큰 의미를 지닐 수 있으나 공연을 준비하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빠듯하다”며 촉박한 행사 준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신승화 기자 teiruaa.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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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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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칙과 상충...안정적 학생정치를 위해 개정필요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제9대 자치회 선거일을 4월 12일로 확정 공고했다. 선거일이 늦은 이유는 총학생회칙과 자치회칙의 상충되는 조항에 관한 해석 때문이었다. 상충되는 총학생회칙과 자치회칙자치회칙 제4조와 제5조에 따르면 자치회의 정회원은 본교 및 대학원의 재학생 중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이며,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진다. 피선거권을 가진 정회원은 자치회장단 선거에 출마할 수 있으며 선출된 자치회장단은 총학생회칙에 의거한 전체학생대표자회(전학대회)의 의원이 된다. 한편 총학생회칙 제4조에 따르면 총학생회 회원은 한동대학교에 등록한 모든 학부생이다. 대학원생이 자치회장단에 선출되어 전학대회 의원 자격을 얻을 때 두 회칙은 상충된다. 전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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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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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건립뿐 아니라 부대시설도 갖춰야이번 학기, 식사시간만 되면 대학 본관까지 늘어서는 줄을 목격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수요채플에서는 의자에 앉지 못해 바닥에 앉는 학우들도 많았다. 본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58%의 학우가 대기 시간이 길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고, 또한 71%의 학우가 채플 및 주일 대학 예배 시 좌석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했다.얼마나 많은 사람이 늘었기에 이러한 불편을 겪게 되는 걸까? 3월 6일 기준으로 전체 재학생수는 3200명으로 작년보다 3.5%(109명), 신입생은 8.3%(60명), 복학생은 9%(39명)가 늘어 작년 대비 재학생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학교는 재학생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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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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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하면 지방에 위치하지만 실력이 괜찮은 학교, 영어로 강의하는 대학, 착한 크리스천 학생과 교수로 이루어진 대학, 이 정도로 알려져 있지요.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면, 아, 이 대학 대단한 학교로구나. 세계를 품는 대학,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가진 학교가 아니냐고 감탄을 합니다. 지난 10년여 동안 한동은 어려움 속에서도 크게 발전하였고, 이 국제화 내지 세계화라는 단어와 개념이 우리 머릿속을 떠난 적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화, 국제화라는 것이 무엇이고 이 개념이 우리 한동에서 잘 해석되고 실천되고 있는지 질문을 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세계화라는 단어는 국제화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하지만, 좀더 넓은 개념이라고 보여 집니다. 이 두 개념이 우리 한동인에게는 모두 필요한 것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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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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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를 위한 Tip, 둘“나 오늘 집에 가”주말을 이용해 집에 다녀올 학우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세 글자, 바로 외박계! 외박계는 dorm.handong.edu에서 작성할 수 있다. 외박계를 작성하지 않고 집에 다녀올 경우, 무단 외박으로 벌점을 왕창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침묵 시간엔, 조용히 하면 안 되겠니~?”생활관에서는 23시 30분~6시까지를 침묵시간으로 정하고 있다. 잠자리에 든 학우들을 배려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최근 이 시간에 세탁기를 돌리는 학우, 제트기 소리와 맞먹는 고성방가를 서슴지 않는 이른바 개념을 상실한 학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예민한 학우들을 위해서 침묵시간엔 쉿!“내가 먹는 게 먹는 게 아니야~”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식당으로 가는 신입생 s군. 그러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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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