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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삶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이하 청청)’ 페스티벌이 한동교육개발원 주최로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청청 페스티벌의 목적은 1·2학년에게 전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청청 페스티벌은 ▲Holland 검사 ▲선물공’새’ 특강 ▲전공 길라잡이 ▲진로포트폴리오 기획 등의 다양한 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선물공’새’ 특강에서는 선배들이 직접 전공공부법을 알려줌으로써 참가자들의 전공 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공 길라잡이에서 참가자들은 SAA(Student Academic Advisor)와 함께 전공을
대학보도
이석빈 수습기자
2018.05.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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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해 건축된 기도의 장막떨기나무와 광야를 주제로 세워져17-2학기 사용됐던 기도의 장막이 이번달에 새롭게 세워진다. 기도의 장막은 작년 11월 15일 지진 발생 이후 교내 구성원이 불안해 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제22대 총학생회 기대 박규태 한동국장은 “기도의 장막은 국제학교 야외 천막 식당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졌다고 들었다”라며 “작년 기도의 장막을 하면서 그 안에 기도제목을 쓰고 붙이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그 게시판이 가득 차는 것을 보면서 각자 다른 제목이지만 이 장소를 통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5.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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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강연 징계 재고 가능성 언급학교당국, 학칙 준수 당부소통의 장 마련될 예정4월 24일, 학생처는 지난 학기 있었던 들꽃 강연과 이에 대한 학생 징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들꽃 강연 징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원철 학생처장은 해당 공지에서 강연과 관련된 학생들을 징계하는 것 자체가 본래의 목적이 아니며, 징계를 재고할 여지가 있음을 밝혔다. 조 처장은 학생지도위원회에 회부된 학생들에게 학생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도록 기회를 주고자 징계 결정을 내리기 전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5.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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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여성네트워크(이하 HER)’는 교내에 발생하는 성적인 억압과 차별에 대응하고자 작년 12월 말에 시작한 단체다. 이번 학기 HER은 불법촬영용 카메라 검사 의뢰 및 성폭력 매뉴얼 전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HER은 한동대에 성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별 관계없이 자유롭게 소통하자HER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학관으로 옮겼다. 남성인 기자와 여성 회원 세 명이 만나는 자리여서 그런지 긴장됐다. ‘남성이 여성네트워크에 공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HER에 대한 거리감이 느껴졌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5.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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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물음표카페, 학생회관 대형룸 등에서 진행됐다.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학생지원팀 ▲사랑의 마라톤 TFT가 기념 행사를 주관했다. 기념 행사는 ▲특강 ▲전시회 ▲영화제 등을 통해서 교내 구성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책 ‘우리 은총이’를 쓴 박지훈 씨가 ‘사랑에는 장애가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관 대형룸에서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관한 책, 영상 등이 전시됐으며, 학생회관 앞에서 사진 전시 등이 진행
대학보도
신명섭 기자
2018.05.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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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총학생회 ‘믿음’이 학관 퇴식구에 위치한 총학생회 게시판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은 총학생회에 신고만 하면 학생처의 허가 없이 기본 3일 동안 총학생회 게시판에 게시물을 부착할 수 있다. 게시판은 실명제로 운영되며, 게시물에는 학번, 학부, 이름이 명시돼야 한다. 게시물의 주제가 한동 명예제도와 한동 스탠다드에 부합한다면, 학생은 게시물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게시물의 주제가 한동 명예제도와 한동 스탠다드에 부합 여부에 관해서는 일차적으로는 여론수렴국에서 게시물의 부합 여부를 판단하지만, 이차적으로는
대학보도
노대영 수습기자
2018.05.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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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시아인권법학회(이하 하나인)이 주최하는 정기 세미나가 ‘기독교 대학, 한동대학교의 정체성과 학습권’을 주제로 5월 2일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기독교 대학과 기독교 정신 기반의 교육은 무엇인가’, ‘한동대학교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학습권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등의 질문을 다룰 예정이다. 패널로는 ▲신은주 교수 ▲정상모 교수 ▲황성수 교수 ▲최성호 목사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학회 소개 및 세미나 취지 소개 ▲교수님 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인 최은총 부학회장은 “세미나를 통
대학보도
이석빈 수습기자
2018.05.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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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교위원회(이하 학선위)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한동 선교 컨퍼런스(Handong Mission Conference, 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는 ▲한동 선교 역사 및 현황 ▲재학생 선교 공동체 사례발표 ▲한동 학생 선교 활성화 전략 ▲저녁 집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 게시판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컨퍼런스의 주최 목적은 한동의 선교 역사를 돌아보고, 다양한 선교 공동체들이 단기선교 전략과 사례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여는 것이다. 선교 컨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5.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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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권사무소 조사 진행 중인권위“인권침해 해당될 수 도”인권위 규탄 집회 열릴 예정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가 한동대를 대상으로 석지민(전산전자 11) 씨가 제출한 진정에 대해 현장조사를 시행했다. 국가인권위는 현장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대구인권사무소가 관련 사안을 다루고 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추가 조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현장조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 홍보협력과 감현주 행정사무관은 “인권 침해다, 아니다, 어떤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대한 것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4.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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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소명 기회 주어지지 않아거부 사유에 사실 관계 명시 안 돼학교 당국, 90일 내로 조처해야*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위)는 학교 당국의 김대옥 목사 재임용 거부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3월 26일 소청위는 학교 당국에 재임용 거부 처분 취소를 통지했다. 김 목사는 ▲절차적 하자 ▲거부 사유의 허구성 ▲총장 결정과 이사장 심의 과정에 대한 의구심 등을 이유로 교원소청심사를 소청위에 요청했으며 이는 1월 16일 접수됐다. 학교 당국은 소청위의 결정문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내로 조처를 해야 한다.소청위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4.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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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회칙 개정에 따른 변화 미반영2차 지원금 심사 기준 부재해학회 회칙 개정 두 차례 결렬현재 학회위원회 회칙(이하 학회 회칙)은 ▲상위 규정과 일치하지 않는 소속 ▲보장되지 않는 위원장의 정당성 ▲미비한 2차 지원금 심사 기준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차례 학회 회칙 개정 시도가 있었으나 모두 결렬됐다. 학회 회칙 개정은 18-1학기 학회위원회 종강 총회에서 다시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학회 회칙은 총학생회 회칙과 일부 상응하지 않는다. 총학생회 회칙은 학회위원회를 *운영위원회 산하기구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4.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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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졸업기준, 세칙에 부재졸업기준과 부합하지 않는 세칙교육과정위원회 논의 중A 씨는 17년도 한 해 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총 27학점을 이수했다. 교환학생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A 씨는 학점을 인정받는 과정에서 당시 수강한 과목이 졸업 심사에서 *P/F 과목으로 산정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A 씨는 이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한 과목들도 졸업을 위해 수강해야 하며, 추가학기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다시금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교환학생 학점은 졸업 심사 기준에 P/F로 산정되나 교환학생 세칙에는 이에 대한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4.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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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올네이션스홀 318호에서 ‘통일, 그 멋진 꿈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를 주제로 특강이 개최됐다. 이는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새로운 통일 담론 ▲이 시대의 보편적 가치 ▲분산과 통합 ▲시대정신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강에 참여했던 최윤서(GLS 18) 씨는 “통일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에 관해 지엽적인 사고를 하고 있던 나 자신을 반성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또한, 공동체성이 무너져 가고 있는 우리 사회가 먼저 통합해 남과 북의 통일을 이뤘으면 한다”라고
대학보도
신명섭 기자
2018.04.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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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11.15 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이하 공동연구단)’ 발족식이 교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공동 연구단은 지진의 원인을 밝히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공동 연구단의 단장에는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정상모 교수가 임명됐으며 ▲한동대 교수(5명) ▲포스텍 교수(3명) ▲포항산업과학 연구원(1명) 등 총 20명이 연구단에 참가했다. 공동연구단은 매월 정기회의를 열고, 분기에 한 번씩 시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공동연구단이 기존의 산업통상부 조사를 보완하여 시민에게 알
대학보도
이석빈 수습기자
2018.04.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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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간의 ‘지역 청년의 국제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2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한동대와 NEAR은 ▲상호 유대 관계 강화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증진 ▲동북아시아 지역 인적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을 합의했다. 오는 8월경 ‘2018 NEAR 동북아시아 청년 리더스 포럼’이 한동대와 NEAR의 공동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이번 NEAR과 업무협약으로 맺어진 협력관계를 통해 포항 지역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4.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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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총학생회 선거가 4월 11일 09:00부터 20:00까지 학관 대형룸에서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제23대 총학생 회장단 후보 ‘믿음’ 캠프가 단독 출마했다. 김광수(법 10) 정회장 후보, 최용규(ICT 15) 부회장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기본에 충실’과 ‘한동다움’을 강조하며, 총 7개의 분야에서 37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총학생회 회칙에 따라 이번 학기 한동대에 등록한 모든 학부생은 선거권을 갖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재은 위원장은 “한동의 학생정치에 여러분들이 행사하시는 한 번의 투표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대학보도
노대영 수습기자
2018.04.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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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임시총학생회 ‘같이’에서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 ‘회칙 개정 브리핑_소리를 발하다 Part 1(이하 소리를 발하다)’ 사업을 진행중이다. 소리를 발하다는 총학생회 회칙 제2조(목적)를 바탕으로 한동대의 다양한 가치에 대한 학생의 의견을 모으는 사업이다. 같이는 ‘한동의 기독교 정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등 여덟 개의 질문을 통해 학생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소리를 발하다는 같이가 제작한 네이버 폼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이는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디야 아메리카노 쿠폰 ▲블루투스 무드등 스
대학보도
유설완 기자
201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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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팀은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석관 306호에서 ‘도서관 : 문화가 있는 토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학생들에게 문화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학기부터 시작돼 2회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기간 ▲기차로 떠나는 세계여행 가이드 :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인사이드 아웃 ▲지젤:발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상영된다. 자리에 참석한 한시온(GLS 18) 씨는 "육거리까지 나가지 않고도 학교 사람들과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편했다"라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영화를 봐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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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금원기업은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모의 법정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 삼천만원을 전달했다. ㈜금원기업은 올해 장학금 출연을 포함해 4년 연속으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는 “지역의 대표 명문 대학인 한동대는 우리 지역을 넘어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해 왔다.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역량과 감각을 갖춘 국제적 법조인으로 성장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미국식 로스쿨을 표방하며 지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3.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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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제14회 한동영화제(Handong Film Festival)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동영화제는 언론정보문화학부 수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이번 한동영화제에는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편의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 추첨도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의 제목은 ▲숙주 ▲둘이서, 하나 ▲여름의 끝에서 ▲열여덟 우리, ▲어떤 하루 ▲무지개약 ▲걸으면비로소보이는것들 ▲서툰 사람들이다. 이번 한동영화제에는 로맨스, 스릴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18-1학기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27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