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총학생회 선거가 4월 11일 09:00부터 20:00까지 학관 대형룸에서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제23대 총학생 회장단 후보 ‘믿음’ 캠프가 단독 출마했다. 김광수(법 10) 정회장 후보, 최용규(ICT 15) 부회장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기본에 충실’과 ‘한동다움’을 강조하며, 총 7개의 분야에서 37개의 공약을 약속했다. 총학생회 회칙에 따라 이번 학기 한동대에 등록한 모든 학부생은 선거권을 갖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재은 위원장은 “한동의 학생정치에 여러분들이 행사하시는 한 번의 투표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4월 11일 총학선거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