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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총학토익 엉터리 뒤처리, 수강자들은 아무것도 몰라 지난 2004년도 인수인계위원회(이하 인수위)측은 대학토익관리본부(이하 대학토익)와 계약을 맺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토익 강좌를 개설했다. 당시 대학토익은 52만원의 수강료로 토익 강좌 2학기 신청 시, 2학기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토익 강좌 신청자들은 1학년 2학기까지만 토익 강좌 관련 연락을 받았다. 2005년 1월 30일 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이하 총학)와 대학토익과의 계약이 끝났고 총학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남은 수강기간은 어떻게 됐나. 당시 대학토익이 했던 홍보 내용에 관해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8학기 중 선택 4학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를 확인해본 결과 대학토익은 “신청한 그 해(04년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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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수량한정, 수강인원 변동 대응 힘들어 구내서점에 교재를 구입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학기초, 개강을 맞은 학생들의 분주함과 함께 준비가 안된 교재 구입문의로 서점은 더욱 분주했다. 본사의 i2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학기 구내서점에서의 책 구입 지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가에 63%가 그런 적이 있다며 서점이용의 불편을 호소했다. 또한 부족한 책의 주문요청에서 구입까지 걸린 시간은 1~2일이 10%, 3~4일이 34%, 5~6일이 24%, 7일 이상이31%로 나타났다.서점 담당자와의 인터뷰 결과, 학기 초의 교재 지연문제 안에는 복잡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태원 소비조합 관리팀장은 “서점 측의 주문이나 독촉이 부족하긴 했으나 원서교재는 국내에 들어오는 수량이 한정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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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두 마음, 잃은 양은 누구인가 지난 9월 7일 자치회장단, 자치회 총무의 전학대회 의원직 박탈안 승인건으로 긴급 전학대회가 소집됐다. 이번 안건은 의장을 제외한 재적의원 22명 중 13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자치회와 전학대회, 이견 충돌의 지속자치회는 03년도 회칙 개정 이전 총학 협력기구로 전학대회에 참석했으나, 개정 이후 총학 산하기구가 됐다. 그러나 자치회 측은 03년도 이전 상태로 존재하길 원했고, 전학대회 측은 회칙대로 총학 산하기구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던 중 자치회는 올해 1월 8일 i2게시판에 ‘자치회가 총학의 산하기구가 아닌 협력기구’라는 내용의 입장표명을 함으로써 자치회와 전학대회 간 갈등이 본격적으로 문제시되어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었다.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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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함께 해야... 요즘 같은 대학생 취업난에 대기업들이 가지는 우리학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실제로 LG와 삼성, 대우에서 총 4건의 캠퍼스 리크루팅이 있었던 작년에 비해 이번 학기에는 삼성테크윈,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LG전자, 현대중공업으로 대기업들의 캠퍼스 리크루팅이 총 7건으로 늘어났으며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이처럼 기업들의 관심은 늘어났지만 취업률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과의 이경태 과장은 “학우들의 취업준비가 늦은 편이다. 타 학교의 경우에는 4학년 시작하면서부터 취업준비를 하지만 우리학교는 보통 4학년 2학기에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학우들의 취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취업정보실이 열악한 상황에 있다”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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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학부모들은 기도와 후원금으로 8호관 건립을 준비해왔다. 원래는 2004년 3월에 준공예정이었으나 아직도 지어지지 않은 8호관 건립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캠퍼스 건설 관리실을 찾았다. (인터뷰: 캠퍼스 건설 관리실 계장 장인규, 경리과 과장 이평수)▲ 8호관 건립 현황은?현재 포항시에 건축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9월 9일 있었던 경북 교통 영향 평가 회의에 캠퍼스 건설 관리 실장이 참석하였고 곧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가가 난 뒤, 언제쯤 착공되나?10월쯤에 허가가 나면 입찰 공고를 내고, 업체를 선정한 후에 계약을 한다. 그렇다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금년 안에는 착공이 가능하다.▲ 공사 예산과 건축재정 현황은?총 공사 예산은 63억~70억 정도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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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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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홍보 및 후원집회 소식 김영길 총장은 지난 하계 방학 약 40일간(7월7일~8월15일) 미주지역 9개 도시, 21개 교회에서 34번에 걸친 학교홍보와 갈대상자 후원 집회를 가졌다.토론토 교민 10명중 1명꼴로 후원회 참석해지난 7월 7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에서 김영길 총장(이하 김총장)은 4박 5일 동안 7번의 학교홍보 및 후원을 위한 집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회에는 5만 한국 교민의 10%에 달하는 5천 여명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찬양 작곡자 박재훈 목사는 “조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한동대를 보면서 조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다”며 학교를 위해 직접 작곡한 곡을 보내줬다.정체성 공유 위한 CBU, 실질적 교류 위한 NPU 방문토론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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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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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거주자 휴게실 용도변경남학생 외부거주자 휴게실이었던 학생회관 105호는 학생 단체 회의실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 여학생휴게실이었던 학생회관 106호는 남학우 휴게실로 바뀔 예정이다. 여학우 휴게실은 3호관 112호로 이전되었다. ▲근로 장학금, 최저임금 인상됨에 따라 같이 올라노동부가 올해 9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급 3,100원으로 책정함에 따라 본교 근로장학금도 시급 3,100원으로 인상되었다.▲후생과, 학생들의 자대 주차장 이용 자제요청후생과 측은 교내 주차장 위치를 잘 모르는 외부인들을 위해, 학생들은 차를 본관 주차장에 대는 것을 자제하고 학술정보관 뒤나 본관 앞의 임시 주차장, 6,7호관 뒤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교육인적자원부, 대학가 도서불법복제 무작위 단속 예정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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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립학교법 적용으로 충분-징계 위의 징계' '징계조항, 인사위의 심의 절차 강제해-교권보호' 지난 2005년 6월 전교수 메일로 처음 공지된 '교원 의무조항 및 징계조항 신설 안(신설 안)'이 8월말 교수수련회에서 이뤄진 교무처장의 신설 안 배경 설명과 이후 평교수연대의 반대성명으로 새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교무처장과 교원인사위원회(인사위) 측은 신설 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교원인사규정 10조의 2 신설 안은 ?1항(의무조항)-지성, 인성, 영성 교육의 성실한 수행, 대학발전에의 공헌 ?2항(징계조항)-교원이 1항의 의무를 태만히 할 시, 인사위의 심의 후, 총장의 징계요청이 가능함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그러나 '총장은 교원이 제 1항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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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한동교수로서의 명예의 기준을 제시할 ‘한동교수명예헌장(가칭)’과 교목실 제공의 기존 한동신앙 안내서보다 공식적인 형태로 성문화될 ‘한동신앙고백문’에 대한 작업이 지난 학기부터 추진중에 있다.먼저 한동교수명예헌장은 교수협의회의 임원진이 지난 7월경부터 교수명예제도를 위한 위원회를 위촉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장직을 맡고 있는 허명수 교수(국제어문)는 “한동대학교가 진정한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교수들 가운데 형성되었고, 이를 위해 교수들은 교육의 주체로서 마땅히 지켜야 품위와 윤리에 관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교수명예헌장의 취지를 밝혔다. 교수명예헌장은 교수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소 1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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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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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see2005 홍보보다 문화사역에 치중 우리학교가 일곱 살이 되던 2001년 봄, 이른바 ‘김영길 총장 구속사건’으로 인해 학교는 떠들썩했다. 한동을 세상에 바로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품은 학생들이 ‘컴앤씨’를 만든 것이, 그 출발이다. 이후 컴앤씨는 공연을 통한 ‘청소년 문화사역’과 ‘한동대학교 홍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하지만 이번 come&see2005는 그 비중에 있어 홍보보다는 문화사역에 더 치중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부산지역 학부모회 최미영 회원은 ‘포스터가 너무 커서 게시 할 때 어려웠고, 포스터에 적힌 ‘come and see’와 ‘한동대학교’ 글씨크기를 비교했을 때, ‘한동대학교’는 너무 작아 과연 학교를 홍보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며 “이번 컴앤씨는 비용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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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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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자치회, 인원은 감축하고 장학금은 올리고 2005년 1학기 자치회의 장학금이 인상되었다. 특히 회장단의 장학금이 큰 폭으로 올라 인트라넷상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다. 지난 2004년 각각 150만원, 100만원이던 자치회장, 부회장의 장학금이 240만원과 200만원으로 100만원 정도가 오른 것에 비해, 70만원이던 부장과 동장의 장학금은 80만원으로 올라 10만원 정도가 인상되었을 뿐이다. 자치회는 회장단과 부장, 동장의 장학금은 인상시키는 대신 총 자치회인원(부장1명 동장1명 층장2명)을 감축하여 250만원 정도를 절감시켰다. 그 결과 지난 학기에는 5명의 동장이 7개 호관의 업무를 보아야 했다 자치회 장학금이 인상된 만큼 업무내역도 늘었느냐는 질문에 자치회 측은 “실제 업무량의 비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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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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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세상을 놀라게 한 이름 ‘HGlobalU’ 우리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여름을 보냈다. 그 결과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대학 영어게임대회(이하 토익넷리그)에서 우리학교는 또 한번 최종 우승의 신화를 창조했다. 2005년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는 전국 247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자가 우리학교 두 배 정도인 전년도 준우승팀 인하대를 비롯한 타 대학들의 분발에도 불구하고 디펜딩 챔피언인(전년도 우승팀)한동의 결속력은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고, 올해도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은 우리학교의 차지가 되었다.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는 장학금 이외에 100만원 가량의 상품을 준비하여, 이번 우승이 학우들 모두가 함께 이뤄냈다는 것에 의미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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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발전을 위한 의사개진 이어져야" "이견은 바람직...히즈넷 성명은 문제" 이슈 하나-교무처장 연임 공방 지난 여름, 토익넷 우승 이외에도 우리학교 교수사회와 인트라넷을 달군 또 하나의 이슈가 있었다. 김영섭 교무처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평교수연대의 건의문과 이어진 교수간 공방이 바로 그것. 이후, 보직임명 결과 김영섭 교수의 교무처장직 연임이 확정되었으나, 이를 둘러싼, 혹은 그 외 현안에 대한 한동 구성원들의 기대와 걱정은 현재진행형이다. 평교수연대 송성규 의장은 “문제의 초점은 보직이 연임되었다는 것이 아닌, 현 교무처장(김영섭 교수)의 연임”이라고 지적하며, “현재의 보직구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반면, 배건웅 전 기획처장은 “인사 발령은 워낙 조심스러운 사안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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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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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없는 홍보와 후원 노력” 이번 여름방학기간 중에 김영길 총장은 우리학교 홍보 및 후원을 위해 토론토, 벤쿠버, LA,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등 미주지역을 방문했다. 방문 일정에 동행한 민준호 비서는 ‘토론토에서만 홍보를 위해 7번, 간증집회와 후원회 결성을 위한 4번의 모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토론토 지역의 한동대 후원회 결성의 귀한 토대를 마련하였다’며 이메일을 통해 학교로 소식을 전해왔다.8월 6일 저녁에는 7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우리학교 후원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영문 홍보 동영상을 보고 우리학교를 위해 모금을 하며 갈대상자 회원에 가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민들이 한동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덕호 수습기자 wasab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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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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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학년도 2학기 학사일정 개강후 1주일[‘05. 8. 29(월)~ 9. 02(금)] - 수강 정정 기간(sugang.handong.edu), 폐강과목안내 개강후 2주일[‘05. 9. 05(월)~ 9. 09(금)] - 만원 과목 추가 수강신청서 접수(철회 포함)[paper] 개강후 3~4주[‘05. 9. 12(월)~ 9. 23(금)] - 수강철회 기간(Hisnet 철회) '05. 10. 5(수)~ 10. 8(토) - 창문축제 ‘05. 11월 첫째주 - Honor Week ‘05. 12. 12 ~ 12. 17 - 기말고사 ‘05. 12. 19 - 동계방학 2. 2005학년도 2학기 수요채플 강사안내 9/14 come&see(뮤지컬) 9/21 김홍일 선교사 10/5 축제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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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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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교수 9명 충원가장 시급했던 경영경제학부는 충원되지 못해우리학교의 가장 당면한 문제 중 하나였던 교수 부족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측은 이번 2학기에 부임할 9명의 비전임교수를 충원하였다. 교수충원은 한동기초학부, 상담사회복지학부, 공간시스템공학부, 국제어문학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언론정보문화학부, 언어교육원에 각각 1명씩과 국제법률대학원 2명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교수충원률 47.3%로 교수충원이 매우 시급했던 경영경제학부는 2명이 지원하였으나 학부심사에서 탈락하여 충원되지 못했다. 박선주 기자 jktomo@naver.com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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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긍정적 반응 반면 한동인은 소음에 몸살 이번 여름방학 동안 교내에서 많은 수련회들이 개최되었다. 작년 16개 단체 7783명에 이어 올해는 부산지역 SFC, 청소년 선교횃불, 패로스 캠프 등 9개 단체 8000여명의 외부인들이 우리 학교를 찾았다. 교내 수련회 개최단체를 대상으로 한 본사의 전화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인지도의 상승, 특별히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굳혀져 감에 따라 해가 거듭할수록 선교단체나 교회들의 수련회 장소 선택에 있어 우리학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FC 수련회 담당자는 “중고생 대상 수련회의 경우 삶의 목표가 불분명해 혼란스러워 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기독교대학인 한동에서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수련회 이후 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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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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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면접 강화되어 1박2일 동안 면접지난 8월 15,16일 양일간 우리학교에서 06학년도 수시1학기 국외학생 전형(해외학생, 선교사 자녀)의 면접 및 구술고사가 이루어졌다. 면접 비율이 작년 해외학생전형은 40%, 선교사 자녀전형은 50%에서 올해 두 전형 모두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로 증가했다. 면접 비율이 강화됨에 따라 작년 하루만 실시하던 면접에 비해 한층 강화된 1박2일 면접이 이루어졌다. 첫째 날에는 집단 토론식 면접으로 11~13명 정도가 한 조가 되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향후 계획, 찬반 토론 주제 등 출제한 공통과제를 통해 기본 소양을 평가 받았고, 둘째 날에는 수학, 공통과목(사회, 시사), 영어점수(TOEIC, TOFEL, TEPS)로 학업이수능력을 평가 받았다.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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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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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맞지 않는 학생도 신청...학생과, 기준대로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 올해 초 책정된 사랑의 장학금은 총 1억 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은, 첫째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융자 신청을 했지만 받지 못한 자, 둘째 학생 본인이 신용불량자인 경우다.지난 학기 사랑의 장학금은 위의 기준에 따라 네 명의 학생에게 약 1천100만 원씩 총 4천4백 만원 가량 지급되었다. 그리고 제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는 지난 15일부터 7일간 인트라넷 i2게시판을 통해 2학기 사랑의 장학금 신청자 모집을 게시했다. 정종한 정책국장은 “총 40명의 학생이 신청했고 신청자 목록을 학생과로 넘겨주었다”고 전했다.학생과 김지현 직원은 “신청한 40명 중 자격요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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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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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균, 최유강 동문에 이어 3번째 합격 지난 6월 중순 하버드대학교 합격통보를 받은 김충선 동문(97학번, 국제어문학부, 2004년도 졸업)은 “얼떨떨했고 실감이 나질 않았다”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의 위치보다 조금 더 힘들고 어려운 일에 도전해 이루어 질 때까지 노력한다면, 불가능이 언젠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충선 동문은 “북한인권개선에 비전을 품고 있으며, 하버드의 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에서 공공정책 석사과정을 밟을 것”이고 “비전을 이룰 수 있는 NGO를 만들어 한동의 모토인 ‘Why not change the world?’ 를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용찬 기자 node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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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