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없는 홍보와 후원 노력”

이번 여름방학기간 중에 김영길 총장은 우리학교 홍보 및 후원을 위해 토론토, 벤쿠버, LA,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등 미주지역을 방문했다. 방문 일정에 동행한 민준호 비서는 ‘토론토에서만 홍보를 위해 7번, 간증집회와 후원회 결성을 위한 4번의 모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토론토 지역의 한동대 후원회 결성의 귀한 토대를 마련하였다’며 이메일을 통해 학교로 소식을 전해왔다.

8월 6일 저녁에는 7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우리학교 후원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영문 홍보 동영상을 보고 우리학교를 위해 모금을 하며 갈대상자 회원에 가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민들이 한동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덕호 수습기자 wasabi542@naver.com
저작권자 © 한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