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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are in the Passion Week, the week between Palm Sunday and Easter, I want to reflect on what it means for us to be a Christian university instead of focusing more on the needs of international students. Thus, I want to focus on the need for Handong students and the university to think different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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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Junior, majoring in International Law and Global Entrepreneurship. Now I can say that I know things with a little bit of bragging, but when I was younger, I can’t be more naïve. When I entered college, everything seems so bright and funny. Even though I was having a bad time, I believed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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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Handong Global University called themselves as global for years, problems about English courses have become important issues to students who have diverse opinions including Korean and international. The followings are about what is the issues and opinions of students based on the forum of the cur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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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지겹고 진부한, 또 누구에게는 몇 번을 봐도 도무지 관심이 안 가져지는 일이 있다. 본지 기사에선 아마 총학생회 회칙개정(이하 회칙개정)이 아닐까 싶다. 회칙개정 관련 소식이 꽤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간만의 등장이긴 해도, 수년간 본지를 들락거린 단골손님이다.지난해 회칙개정 TFT는 약 160만 원의 지출 내역과 70여 명만이 기억하는 학생총회로 마무리됐다. 그보다 한 해 전 발행된 ‘회칙개정 백지화, 멈춰선 TFT’ 기사는 학부협력회(이하 학협)의 단체 보이콧 기록으로 끝이 났다. 쓰라린 실패를 딛고, 지난 2월 또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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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온 국민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8대 0의 만장일치로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의 위반을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아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그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지 않아 받는 대가였다. 그렇다면 박 전 대통령은 법이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말했던 약속은 잘 지켰을까. 박근혜 정부가 내건 슬로건은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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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산업혁명이란, 증기기관의 힘으로 산업 생산성을 혁명적으로 높이게 된 18세기의 역사적 경험을 일컫는다. 이 혁명적 경험은 과거의 일회적인 사건으로 그치지 않았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 동안의 기술 혁신과 중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1차 산업혁명 (18세기 말 증기기관의 사용), 2차 산업혁명 (20세기 초의 전기에너지의 산업적 사용), 3차 산업혁명 (20세기 후반의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인한 디지털 혁명)으로 나누어서 부르며, 현재는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공론화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된
교수칼럼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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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문화의 특성은 감성시대입니다. 지성과 논리 보다는 감정과 느낌을 중요시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도 감성 터치를 중요시 합니다. 믿음도 감성적인 믿음을 강조하며 그리로 흘러갑니다. 물론 복음과 믿음에 감성적인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믿음의 감성을 중요시하면서 어느덧 우리의 믿음과 복음, 그리고 신앙생활의 중심인 십자가를 감상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경향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십자가를 바로 보고 믿으며 감정적으로 예수의 고난에 참여 하는 것은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바라보고 감상하는 것으로 십자가 신
신앙칼럼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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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한국 사회는 ‘동성애와 동성혼’ 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사회 전방위적 차원에서 맞이하고 있다. 20세기 말 유럽에서 불기 시작했던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의 흐름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 도착했으며 2015년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혼 합헌 판결 이후 이제는 태평양을 건너 동아시아의 교두보에 있는 한국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은 그 어느 국가들보다도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동성애, 동성혼 이슈는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 공연 예술이라는 사회의 표면 부를 넘어 국가의 기틀을 구성하는 입법의 영역에서까지
한동에고함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4.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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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asked to write a short article about the importance of 100% English classes. I realize this is a bit of a sensitive topic and many people have very different ideas about what it means for a class to be 100% English and what the purpose really is. I would like to address this article mainl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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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for the next 6 years are going to be miserable. This was the initial mindset I had coming to Korea and starting school at Handong. After having lived most of my life in the comfortable bubble that is Orange County, California, and fantasizing about being part of a fraternity at a well-known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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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AAD retaliation?As South Korean government introduced a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ir Defense)system,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a and Korea has become very troubled. China and Russia have expressed their opposition to THAAD in succession, concerning that their countries would be incl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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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자치회가 총학생회와 뭐가 다르냐는 질문을 받는다. ‘총학생회가 뭔데’보다는 한발 나아간 질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튼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무지 혹은 무관심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질문이다. 답을 하자면 ‘총학생회 안에 자치회가 있다’겠으나, 자세한 설명은 기획 면에 맡기고 일단 넘어가 보자.지난해 자치회는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조차 치르지 못하고 3개월여를 보냈다. 마침내 단독 후보 ‘반올림’ 캠프(이하 반올림)의 출마로 지난 22일 자치회장단 선거가 시행됐다. 상황이 조금 나아진 건 같은데, 무지나 무관심은 변함이 없다.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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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로 작년부터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이름 최순실. 그의 부친인 최태민은 1970년대 불교와 기독교, 천도교를 종합해 ‘영세교’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교주가 됐다. 최태민 일가와 친분관계가 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세교의 신도였으며, 이는 국정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2016년 10월 26일 당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상황에 대해 “지금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최순실의 사교(邪敎)에 씌어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사람의 정신을 지배한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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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소재한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자리를 잡은 대학교이며 한동의 정체성에는 ‘지방에 있는 대학’ 또는 ‘지방 대학’이라는 특성도 한 몫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 어쩌다 우리는 하필 이 나라의 한 구석 포항에 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삶에 있어 4년 이상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며 이 기간 동안의 경험이 그 이후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일생의 가장 찬란하고 뜻깊을 대학 시절을 보내는 곳이 ‘포항’이라면, 이곳에 무엇이라도 흔적과 의미를 남기는 여러
교수칼럼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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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하루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을 하는 석공들에게 다가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한 석공에게 다가가서 묻습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일 하는 것이 재미가 있으십니까? 어떠세요? 그 석공이 불만이 가득 차서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고되게 일해봤자 먹고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자 같은 질문을 다른 석공에게 가서 했습니다. 그러자 이 석공은 얼굴에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훌륭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도구가 되니 큰 영광입니다.같은 돌로 일을 하는 두 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하나는 석공이고
신앙칼럼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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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하였다. 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을 시작으로 전국민의 촛불로 움직임이 커졌다. 촛불집회로 대표된 광장민주주의는 대통령을 파면시키기 이르렀다. 민간인의 사익 추구를 위한 정경유착과 국정농단, 그리고 대통령 파면에 이르는 일련의 사건은 모든 사람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기에 충분히 자극적인 정치적 이슈였다.모든 국민이 그랬듯, 한동 내에서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관심은 여기저기에서 드러났다. 교수협의회에서 시국선언문을 내놓았고, 뒤따라 여러 학생들과 총학생회의 시국선언문 역시 학
한동에고함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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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better about MK through the MK Community As Handong has a wide diversity of personalities, accommodation and harmony are important (for Handong students) to become a unity. Since globalization and Christianity are the main feature of Handong university, there are not only international excha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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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we are in the same university, still there is a gap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and Korean students. Shin Ha Rim(’16, the school of law) is a president of ISU and deputy director of global department of student government. To close the gap, the Handong Press met her and listened to her m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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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ansferred to Handong University in the year 2015 and I could not imagine what this school had in store for me. I have lived abroad for most of my life and my Korean was poor. During HanST, I tried my best, but all those times I had to communicate using Korean was a challenge. Talking to people i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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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the needs of our international students may be easy to recognize. For example, one might observe that the kiosks in the new cafeteria only have Korean menus. This is easily solved, and this one I believe is easily being worked upon. However, how can students use the kiosk when they have no
오피니언
한동대학교학보사
2017.03.1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