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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차액 회수 관련...자치회장단 전학대회 불참 잇따라총학생회칙의 변경으로 인해 지난 해부터 자치회는 총학생회(총학)의 산하기구가 됐다. 자치회는 이에 따라 전학대회에 참석해야 했고, 예산안을 심의 및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자치회 측은 공약을 통해 전학대회에서 결정된 사안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자치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주요인은 판공비지난 해부터 자치회의 예산 및 결산안 부결의 주요 요인은 판공비였다. 지난 2일 전학대회에 참석한 자치회 측에 따르면 지난 해 7월에 지급된 자치회 회장의 판공비는 40만원, 부회장은 20만원이었고, 8, 9월에는 회장 20만원, 부회장 15만원으로 지급됐다. 하지만 지난 해 전학대회에서 예산안을 심의하던 중 판공비에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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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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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들 ‘진짜 한동인’ 되기 위해 노력한동안에서 외국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강의실, 식당, 심지어 기숙사에서도 우리는 외국인 학우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들과 어느 정도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고민이 있다. I-House 코디네이터 김영욱씨는 “글로벌대학을 추구하는 한동대는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외국인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은 많다. 그러나 한국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직 미비하다”며 한동이 외국학생들을 품는 데 있어 부족한 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보겠다는 듯이, 외국인 학우들이 먼저 한국학생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Handong MOM’은 외국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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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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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거는 마치 작년 선거를 보는 듯 했다. 총선거를 통해 2007년을 이끌어 갈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선출됐지만, 같이 진행돼야 했던 자치회장선거는 아무도 후보자로 나서지 않아 선거가 취소됐다. 이러한 자치회 구성의 문제로 몇 해 동안 자치회는 임시자치회와 8대 자치회, 올해 5월에서야 구성된 9대 자치회를 지나며 힘겹게 그 자리를 유지해왔다. 뒤늦게 구성됨에 따른 준비부족으로 자치회는 기본적인 업무 그 이상의 노력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고, 자치회에 대한 학우들의 무관심도 심화되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문제는 벌써 몇 차례나 반복되고 있다. 이는 한동신문에서 매번 학내 사안으로 자치회를 다뤄왔던 것에서만 봐도 알 수 있다.한편 지난 21일 전학대회에서는 뒤늦게 자치회장으로 나올 후보가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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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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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외 사업들, 복지강화에 힘써제11대 총학생회 는 7대 공약사업 외에도 학교 버스 증편, 농구장 보수 공사, 식당 및 분식당 확장, 여성국 신설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한편 주민등록이전사업과 같은 대외적인 사업을 포함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복지사업 강화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였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학생복지 측면에 주력는 학생복지 개선을 위해 역대 총학에 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학교버스 노선을 증편했다(환호동 노선 11회, 주말 육거리 노선 3회). 이에 따라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돼 학우들이 좀 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학생식당 포화상태로 인한 학우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측에 강한 목소리를 낸 결과 식당 변화에 힘을 실었다. 이로써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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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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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기부형식 창출한 ‘도네이션몰’우리학교 졸업생인 정명일 동문(산업디자인 95, 졸업)이 ‘도네이션몰’이라는 기부포털사이트를 만들어 기부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도서 구입 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색다른 기부형식이다.도네이션몰의 기본원리는 고객이 네이버의 인터파크 배너를 통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인터파크가 구매 수익의 일부를 네이버에 주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를 적용하여 도네이션몰에서는 자체 홈페이지에 여러 쇼핑몰의 배너를 띄워 이를 통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쇼핑몰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그리고 이 수수료는 소비자가 원하는 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미자립 교회, 선교단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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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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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교류 및 산학협력교류 기대우리학교가 지난 17일 영남이공대학과 학술교류협약을, 24일 굿네이버스와 산학교류협약을 맺었다. 우리학교와 영남이공대는 누리사업을 통한 교육, 연구 및 봉사 분야의 교류활성화 및 학문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했다. 이를 통해 공동연구, 상호 학점 인정 등 양 교 학생 간의 교류가 가능해졌고, 누리사업 관련 업무에 서로 협력하게 됐다. 김영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가 학술과 교육분야에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와는 교육 및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했다. 양측은 앞으로 인력과 시설을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인적 및 물적 자원을 공유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기독교대학인 한동대학교와 기독교 사회봉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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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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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장, 공정하고 합리적 심사 위해 변경평교수연대, 공정성과 자율성 저해하는 변경평교수연대는 변경된 교수채용 심사 절차에 대해 세 차례의 HISNet(히즈넷) 질의 및 게시와 함께 지난 22일 대자보를 통해 여러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본지는 현재까지 제기된 의문들의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평교수연대(송성규 의장)와 교무처장 양측의 입장을 들어봤다. 평교수연대는 변경된 절차에 대해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교수청빙의 공정성 저해 ▲제도의 문제점 사례 ▲비민주적, 독단적 의사결정의 심화 ▲인사비리 시비 가능성 제공 등의 이유를 제시하며 변경된 절차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평교수연대 송성규 의장은 “변경된 방식은 학부의 자율성을 해치며, 교수들의 전문성과 교권을 근본적으로 침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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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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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아시아지역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회 GFR SCHOOL 리서치보고대회가 효암채플 별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대회는 ‘Let the all nations be free’라는 주제로 IFR, PFR, SFR 등이 참여하여 선교지의 역사, 사회구조, 신앙 등을 토대로 선교전략을 소개했다. 소개한 선교전략은 학술지 형태의 간행물로 발간되기도 했다.이번 보고대회의 목표는 선교지역연구와 선교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필드리서치의 발전적 대안 제시를 통해 ‘선교정보센터’ 완성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다. 한편 필드리서치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행물을 연 2회 발간하여 대외적으로도 연구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아시아지역연구소 마민호 소장은 “(이번 대회는) 아카데믹한 선교를 훈련하는 자리로 앞으로의 선교를 위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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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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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법, 배려하는 법 배우길”“간사는 인성교육의 주체, 상담자로서의 역할 당부”우리학교는 95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도덕적이고 정직한 성품을 지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의 중요한 요소로 전원 생활관 입주를 강조하며, 공동체 정신을 키우려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생활관 인성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는 가운데, 학교 리더십은 ‘인성교육의 장’으로써의 생활관과, 그 안에서 사역하는 간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생활관 인성교육은 배려다”현재 건축 중인 8호관을 포함하면, 생활관 건축에 소요된 총 공사 비용은 약 220억에 이른다. 개교 초 생활관 건축은 재정난 악화의 큰 요인이었지만, 인성교육의 장인 생활관 건축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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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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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학교당국 “학생은 협의 주체 아니다”공등학위 “학생대표로서 등록금 책정에 참가해야 한다”매년 초 대학가는 등록금 협의 문제로 들썩인다. 심한 경우 총학생회(총학)의 총장실 점거, 각종 피켓 시위 등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도 한다. 우리학교도 이제 곧 있을 내년도 등록금 책정을 위해 관련자들이 준비하고 있다. 등록금 협의란 무엇이며, 어떠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알아보자.등록금 협의와 공등학위등록금 협의는 익년도 등록금 책정에 관하여 ‘공정한 등록금 협의를 위한 학생 위원회’(공등학위)와 학교측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협의로, 새로 출범하는 총학의 공식적인 첫 사업이다. 총학 집행부와 학부협력회(학협)의 임원들로 구성되는 공등학위는 12월부터 등록금 고지서가 발송되는 1월 중순까지 등록금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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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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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 25일 양일간 경주 대명콘도에서 ‘한동대학교가 배출해야 할 인재상’이란 주제로 굿티처스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한동교육개발센터(HEDC) 주최 행사로, 참가교수들은 양일간 합동신학교 송인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소그룹으로 나눠 강의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굿티처스(good teachers)는 ‘진정한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the good teacher)를 닮은 교수’가 되는 것에 그 뜻이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학교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와 세상의 필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영길 총장은 “지성 교육은 물론, 학생들에게 삶으로서 모범이 되는가, 영성으로서 한동대학교가 영적일 수 있는가는 교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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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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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수연대·학우·총학, 학교측에 답변 요구2006년 2학기부터 변경된 신임교수 채용절차와 관련하여, 평교수연대가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임교수 채용 시, 기존에는 학부에서 심사위원 2인을 추천하면 추천된 심사위원이 전공심사를 거쳐 채용대상 후보를 인사위원회에 추천했으나, 변경된 방식에 의하면 학부에서 심사위원 4인을 추천하여 올리면, 그 중 두 명을 대학본부에서 학부심사위원으로 최종 임명한다. 이에 대해 평교수연대는 ‘신임교수 임용절차에 문제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10월 26일, 11월 7일, 11월 22일 세 차례에 걸쳐 히즈넷(HISNet)에 올리고, 11월 22일에는 이에 관한 대자보까지 게시하며 변경된 제도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고 학교측에 답변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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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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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총학 평가] 2006년 한 해의 성과,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지난 해 11월 총선거에서 50.6%의 지지율로 당선된 는 7대 공약을 내세우며 제11대 총학생회(총학)로 탄생했다. 이제 내년도 총학생회장단이 선출되고, 현 총학의 임기는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에서, 가 지난 1년간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총학의 역할을 얼마나 잘 이행했는지 알아본다.[7대 공약 얼마나 실현됐나]는 ? 학부 기자재 충원 ? 총학생회 여성국 설치 ? 교수 충원 ? 강의 평가서 정보 공개 ? 취업 지원 ? 대학교회 활성화 지원 ? 포항지역 대학연합 구성의 7개 사안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으며, 각 공약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래 와 같다.[제 11대 총학 의 7대 공약]1. 학부 기자재 충원 언론정보, 전산전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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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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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이공계 융합교육 연구센터’에 연세대와 우리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공계 융합교육 연구센터는 이공계 대학생에게 경영·경제·인문사회 지식을 겸비하도록 하는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고 이공계 융합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이공계 대학생을 과학기술 전문지식과 기술경영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연구를 시행한다. 이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학교는 매년 3억 원씩 5년간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계획안을 내고 전반적인 진행을 맡은 이재영 교수(기계제어)는 “인문사회 교양을 포함한 융합형 교육은 이공계 장교교육에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는 이공계를 넘어서 전반적인 리더십 양성 센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강현영 기자 byul14.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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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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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GLS교육과정 설명회 및 공모전 특강지난 달 26일, 국제학교 채플에서 이공계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글로벌리더십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공계 글로벌 리더십 교육과정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된 이공계 기피현상과 관련한 이공계의 전망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한윤식 교수(전산전자)는 “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이공계뿐 아니라 인문 분야에 대한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측에서는 계절학기를 시작으로 2007학년도 1학기부터는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의 이해, 세계화 입문, 경영학개론 등과 같은 인문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1일, 오석관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민국 1호 공모전 ‘코치’ 이동조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간략한 공모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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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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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일 학우(경영경제 03)가 6급 공무원 행정직 견습직원에 최종 합격했다. 최해일 학우는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를 통해 6급 공무원 행정직에 지원했는데, 이는 각 대학 학과 성적 상위 5%의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하여 공직적격성평가(PSAT), 구술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합격자는 3년의 견습기간을 거쳐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최해일 학우는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경향이 있는데, 국비유학의 기회 등 비전이 있는 직업이다. 한동인들이 공공 분야 진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학생경력개발지원실 박성호 씨는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해도 취업의 문은 열린다. 다른 공무원 시험에 비해 경쟁률도 유리한 편이니 도전해 볼만 하다”며 학생들의 지원을 권유했다.강현영 기자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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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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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6일 포항시 북구 창포동 아파트 앞에서 50대 남자가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었다. 우리학교 캠퍼스 주위에도 뱀과 벌이 빈번하게 출몰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뱀을 잡는 행동 절대 금물우리학교는 농경지에 둘러싸여 있고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뱀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학우들이 자주 가는 곳(테니스장 옆 오솔길, 기숙사 주변 풀밭, 천마지 등)에서 뱀을 목격했다는 학생들도 여럿이다. 후생과 박정욱 계장은 “우리학교 주변에도 맹독을 지닌 독사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뱀은 자신의 몸집에 비해 큰 사람을 발견하면 대부분 신속히 달아나지만, 일부 독사는 자신의 독성을 과신하여 달아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뱀을 발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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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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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술의 시간 마련행사 시간 겹쳐 아쉬워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 학부에 걸친 학술축제가 열렸다. 각 학부에 소속된 단체나 학회가 프로젝트 및 개별연구를 발표했고, 이와 관련한 강사들의 초청강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다양한 행사, 풍성한 특강지난 2일 7시부터 제2공대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상담상회복지학부는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와 및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고, 산업정보디자인학부는 한글티셔츠전, 자동자학회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외에도 많은 강사들을 초청하여 각 학부와 관련된 특강이 진행됐는데, 자리가 모자라 서서 듣는 학생이 많을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은 강의가 대부분이었다. 한편, 이번 학술축제를 진행하면서 강의 시간이 특정된 시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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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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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위, 11월 첫째 주 명예주간 다채로운 행사 준비지난 2000년, 무너지기 시작한 한동의 정신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도로 '명예제도 재건 위원회(명제위)'가 세워졌다. 이들은 한동의 정신을 대변할 '명예제도'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를 한동의 자발적인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활동들을 펼쳐왔다.한동의 명예제도가 올바르게 자리잡기를 꿈꾸며명제위는 한동의 정신을 학우들에게 되새기기 위해 2001년부터 ‘명예의 밤’을 기획하고 있다. 2001년 최초로 시행된 '명예의 밤' 행사는 채플 1층을 가득 채운 학우들과 함께 Honor뱃지를 달아주는 최초의 명예서약식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명예주간을 기획하여, 11월 첫째 주에 행사를 지속해 왔다. 그래서 이러한 명예주간은 현재까지 ‘B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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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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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벤치마킹 한 타 대학들의 발 빠른 추격전우리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한동대학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아왔다.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관 생활과 팀제도, 국제화 시대에 맞춘 영어 강의, 실무적 인재 배출을 위한 한문과 전산 교육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대학들이 우리학교만의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이제는 더 이상 독창적이라고 말할 수 없게 됐다.타 대학 분주한 개혁의 움직임 지성, 인성 고루 갖춘 실무적 인재 추구 영어고려대 영어강의 34.8%졸업하려면 영어는 기본2006년 2학기 현재, 우리학교의 영어강의 비율은 전체 과목의 26%(151개 과목)를 차지한다. 영어과목 졸업조건은 각 학부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 토익 700점으로 하고 있다. 반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6.11.0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