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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열린 박수웅 장로의 '우리 사랑할까요'지난 15일, ‘영원한 청년 박수웅의 자기경영’, ‘우리 사랑할까요’ 의 저자인 박수웅 장로의 특강이 열렸다. 총학생회 여성국에서 주최한 이번 특강은 1부 ‘비전과 자기경영’, 2부 ‘우리…사랑할까요?’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2부에는 많은 학우들이 몰려 오석관 1층 영상정보실에서 채플 별관3층으로 장소를 이동하기도 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박수웅 장로는 재치 있는 입담과 열정이 넘치는 강연을 선사했다. 박수웅 장로를 만나 몇 가지 이야기를 더 들어봤다.Q 사회에 나가기 전에 한동에서 학생들이 학과 공부 외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전공 이외에도 튼튼한 체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동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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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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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 학교에 정원초과운행 시정 요구방법론 놓고 학교와 총학 갈등발단은 경찰서의 시정명령4월 24일 포항북부경찰서 교통과에 우리학교 셔틀버스가 정원을 초과하고 있다는 인터넷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학교에 ‘학교버스 정원초과운행에 따른 시정요구’를 지시했다. 시정요구의 내용은 정원초과운행을 지속할 경우, 운전기사에게는 정원초과에 따른 스티커 발부와 같은 불이익이 따르며, 사고 시 자동차 보상 중 10%~30%가 학생과실로 처리된다는 것이다.버스문제 대책 논의이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총학은 사무처장을 비롯한 학교 직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만남에서 학교측은 경찰서의 시정요구에 대한 방안으로 버스 유료화, 노선 축소, 법적 승차제한인 50인으로의 승차제한인원 변경 등을 제시했다. 총무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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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는 총학생회와 미디어 비평 웹진 ‘Ankko’가 주최하는 ‘열린강의실’을 비롯하여 각 학부에서 명사 특강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달만 해도 자유기고가 진중권씨, LG전자 DD 사업본부 박종석 연구소장, 미국대사관 저명인사 등 명사들의 특강이 이어졌다.자유 기고가 진중권씨의 특강지난 16일 학생회관 101호에서 자유기고가 진중권씨가 ‘상상력에 권력을’ 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열린강의실’ 에서 초청강연을 했다. 특강은 날카로운 독설과 특유의 풍자로 알려진 진보주의자의 강연에 관심을 가진 100여 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는 이미지와 소리 안에 숨겨진 텍스트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함과 더불어 사고의 유연성, 상상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패러다임을 만드는 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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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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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강대기신청제도 변경 의견 수렴 실시- 수강대기신청 과목수 제한수강 5학기 이상: 2과목, 수강 5학기 미만: 3과목- 재이수 수강신청 별도 실시평균 8.4%의 재이수 수강률(2005년 1,2학기 평균), 신, 편입생에게 먼저 기회 제공 위함.- 실시일: 5월 22일 ~ 6월 2일- 전화와 메일 통해서 의견수렴 (담당자: 교무과 차효성), 더 자세한 내용은 HISNet 참고2. 학사일정- 휴학/복학 신청: 1차 ? 6.19~7.10, 2차 ? 7.31~8.25- 재입학 신청: 접수-6.5~6.30 / 발표-7.7- 사회봉사 최종보고서 제출: 6월 26일 17시, 학생과 (미제출시 Fail 처리됨)- 학부선택 및 변경(히즈넷), 전공/연계전공, 부전공 신청(방문):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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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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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에 시작된 컴앤씨(Come and See)가 올해로 6년을 맞았다. 컴앤씨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 연출, 공연을 하여 대외적으로 학교를 홍보하는 문화사역으로 수익금은 모두 학교에 환원한다. 올해는 우리에게 익숙한 ‘춘향전’을 영어로 각색한 영어 뮤지컬 코미디 ‘Chun Hyang Song(춘향송)’을 공연할 예정이다. 컴앤씨 측은 이를 통해 학교 홍보뿐 아니라, 새로운 대학문화의 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2006 컴앤씨는 6월 8일 채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의 중심인 코엑스에서 주한대사들을 초청하여 총 9차례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7월 5일에는 학부모기도회, 갈대상자후원회, 총동문회 등 학교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의 밤’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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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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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1년 준비...한동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약 150명의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6일에 있을 취업상담 세미나와 7일 수요채플에 참석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총동문회는 최근 한동대 졸업생의 취업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한동만의 특수한 정신이 약화되어 가는 것, 사회에서의 부적응 등을 문제 삼아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동문회가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모든 한동인에게 한동의 꿈과 비전이 계속 대를 이어 전해지고, 졸업하고 사회 속에서도 계속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동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군대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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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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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이 내년 5월 9일까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일부터 서비스 시작하여, 앞으로 1년간 사용하게 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온라인 서비스는 영문판(http://search.eb.com)과 한글판(http://premium.britannica.co.kr)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한글판에서는 10만여 항목, 1만여 사진 및 지도, 3만 3천여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다. 우리학교 IP범위 내에서 위의 사이트로 접속하면 로그인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안운섭 학술정보계장은 “체계적인 검색기능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참고 정보로써 활용폭이 넓을 것”이라며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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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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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부터 서울여자대학교뿐 아니라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도 계절 학기가 실시된다. 각 학교당 적게는 3개, 많게는 7개의 과목이 개설될 예정이며, 서울여대와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는 구체적인 시간표가 나와 HIS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계명대 미정) 학점 당 수업료는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는 5만7천원, 등록비 1만원이며 서울여대는 추후 공지된다.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의 경우에는 지난 3일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여 우리학교 학우들을 위한 수업을 개설하게 됐다. 이 학교는 서울 중심부 용산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권 학생들의 통학이 더욱 용이하다.교무과 박요한씨는 “계절학기로 학과목 이수가 가능한 외부 대학이 기존의 서울여대뿐만 아니라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대구의 계명대까지로 확장되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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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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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석관 및 8호관 공사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로 학우들이 학업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중간고사 기간에는 오석관에 비가 새고, 소음이 심한 공사가 진행되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지속됐다. 또한 4호관과 5호관 뒤에서 진행중인 8호관 공사로 인해 4, 5호관에 거주하는 학우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문조차 열 수가 없다. 소음, 먼지로 생활 불편 겪어5호관 1층에 거주하는 이주형(경영경제 00) 학우는 “공사장에 인접한 방이라 소음과 먼지가 심하고, 날씨가 더워도 밤이 아니고서는 창문을 열지 못하고, 늘 커튼을 치고 생활해야 한다. 저번에는 방안을 쳐다보는 공사장 인부와 눈 맞은 적도 있어 당황했다”며 사생활 침해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사장 비산먼지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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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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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06년도 누리사업(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에 우리학교가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오랜 기간 수고와 노력으로 준비한 끝에, 대형사업(바이오 메카트로닉스)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로써 연간 총 사업비 50억 정도를 4년 동안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4일, ‘2006학년도 교육부 누리사업 선정 기념’으로 전교생이 팀별로 특식을 나누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누리사업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분위기 가운데 학우들 사이에는 ‘누리사업이 특정학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 ‘학생들에게 어떠한 혜택이 오는가’ 등의 많은 궁금증이 오가고 있다. 학우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사업단장 김종배 교수(생명식품)를 만나 설명을 들어봤다.‘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분야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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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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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에 실시된 제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결과가 발표됐다. 협회 발표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는 14,617명이 접수를 하고, 그 중 12,151명이 응시하여 5,056명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41.6%를 기록했다. 이 시험에는 우리 학교 상담사회복지학부 졸업생 11명이 응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신 수 기자 aquarin87.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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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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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전 대한적십자사 23대 총재 이윤구 박사의 한동대 석좌교수 임명식이 있었다. 지난 해 12월에 있었던 한동대와 월드비젼과의 학술교류협약 체결로 이윤구 교수가 특강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 석좌교수로 임명이 됐다.상담사회복지학부 황헌영 학부장은 “한국 사회 복지계를 처음 시작하시고, 학문적으로나 사회복지적으로 경험도 많으신 훌륭한 분”이라며 “우리 학부 졸업생들이 국내외적으로 활동하는 데 큰 비젼을 제시해 주실 수 있는 분이며, 이런 분을 석좌교수로 모시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이윤구 박사는 중앙신학교와 영국 맨체스터대를 졸업했으며, 유엔아동기금(UNICEF) 이집트 대표, 전 월드비전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내는 등 많은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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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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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실시된 미국 테네시 주 변호사 시험에 한동국제법률대학원(한동 로스쿨) 학생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동 로스쿨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2명의 변호사를 배출한 데 이어 3명의 미국 변호사를 추가로 배출했고, 이번에는 19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 50% 가까운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노지준(36), 전성우(30), 차지윤(30), 이신혜(27), 이현철(32), 최현정(31), 김소연(27), 김현영(32), 정준영(36) 동문으로, 이 중 이현철 동문은 “이번이 두 번째 치르는 시험이었는데,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었지만 가족들과 동문들, 교수님들의 도움과 기도가 많이 힘이 되었다”며 가족들과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 동문은 “장래에 대한 두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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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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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우리학교와 현대해상과의 아카데미종합보험이 만료되었다. 이에 학교는 동부화재와 2007년 3월 31일까지 1년 동안 동일한 보험 상품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보험은 교내 안전사고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며, 개인 질병으로 인한 경우는 제외된다. 보험금 지급 늦어 학우들 불편 지속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동인트라넷(i3)에서 실시된 본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금을 지급 받은 경험이 있는 학우 65명 중 32명, 약 49%의 학우가 보험금을 신청한지 3주가 넘어서 지급 받았다고 답했다. 문승환 학우(법 00)는 “보험금을 청구한지 3주가 지났지만 지급을 해주고 있지 않다. 지급시기에 대한 문의를 해도 곧 지급한다는 말만을 되풀이 할 뿐이다” 라며 늦은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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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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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학우들 vs 애타는 학교현재 학생경력개발지원실은 매 학기 학우들의 취업 및 진로를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학우들의 참여가 저조해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에 있었던 ‘Work and Travel 설명회’에는 20명, 4월 8일에 있었던 ‘모의면접’에는 14명의 학우가 참여하는 등 매우 낮은 참석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학교측은 이력서 클리닉, 면접 특강, 경력개발(취업강좌)교과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지만 정작 수요자인 학생들의 참여는 저조했다.전체 학우들에게 발송하는 ‘상시 진로 시스템 메일’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올해부터 기존 텍스트 메일이 아닌 그림, 동영상이 들어가는 메일로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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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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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프로젝트와 근로의무, 모든 팀이 참여이번 학기부터 각 팀은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 또는 ‘근로의무’ 중 하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저번 학기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근로의무’와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가 이번 학기에는 자주 눈에 띈다. 그렇다면 어떠한 활동들이 실행되고 있는지 살짝 엿보자.- 교수님 차를 반짝 반짝하게!“너무 행복해요” 자신의 차가 깨끗해진 것을 본 산업정보디자인학부 김공웅 교수의 말이다. 이주현 교수팀 ‘GOGO’는 4월 19일, 5월 3일 교수들의 차를 세차해주는 ‘근로의무’를 실시했다. 4월 19일에는 3대의 차 내부를 청소했고, 지난 3일에는 야외에서 3대의 차 내부와 외부 모두를 세차했다. 구평모 팀장(산업정보디자인 02)은 “교수님들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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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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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와 총동연 시작, 평의회는 아직도 미구성학생들의 무관심으로 그 동안 수 차례 무산됐던 자치회, 총동아리연합회(총동연)가 드디어 구성되어 학생대표기구의 부재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달 26일에 진행된 평의회 의장선출에는 4명만이 참석해 결국 무산되었다. 2003년 11월에 총학생회칙 내 기구가 된 평의회는 지금까지 한번도 구성된 적이 없다.드디어 제 9대 자치회 구성돼지난 3일에 진행된 제9대 자치회 선거 결과, 전체 유권자(3228명)의 28%(904명)의 학우가 참여, 유효득표 중 찬성 717표 반대 185표, 무효득표 6표, 오차 4표로 단독후보 Let's의 서용성(국제어문 02), 한경정 후보(국제어문 04)가 당선됐다. 그간 자치회의 부재로 봄 축제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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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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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자치회 Let's 회장단 당선자 인터뷰지난 3일에 있었던 자치회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제 9대 자치회 Let's를 두고 한동인트라넷(i3)에서는 낙선운동이 한창 일어났다. 구체적이지 못한 공약과 회장후보의 출마의도를 거론하며 일부 학우들이 반대한 것이다. 저조한 투표율과 우려 속에서 당선된 제 9대 자치회 Let's의 서용성, 한경정 학우를 만나보았다.당선 소감을 말해달라서용성 자치회장 당선자 - 학기 초부터 자치회 출마를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긴장감이 떨어져 준비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며, 선거운동이 미흡했다는 학우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당선이 되긴 했지만 기쁨보다는 부담감을 더 느끼고 있다. 앞으로 자치회가 해결해야 될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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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101호 맞은 편에 유명무실하게 존재했던 기존 International Cafe를 총학생회가 학교측의 허가를 받아 이를 개선,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International Lounge로 개명된 이 공간은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각종 외국어 사용이 가능한 International Zone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양심카페가 운영되고 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함께 피아노 또한 준비되어 있어, 방문하는 학우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내겐 너무 먼 'International Zone'그러나 이러한 International Zone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학우들이 적지 않다. 최건희 총학생회 글로벌국장은 “학생들이 International Zone이라고 하면 재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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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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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느낌표 운동 그 첫 번째, 칠판을 닦자!자발적 봉사단체 ‘모이자 주번’의 회원 8명은 지난 달 29일 학생회관 217호에서 ‘한동 느낌표 운동 그 첫 번째, 칠판을 닦자!’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이 학관 217호에서 공식적인 모임을 가진 것은 이번 학기 시작 전 첫 모임 이후 6번째.‘모이자 주번’은 학우들의 자발적 봉사 실천 모임으로, 아름다운 한동의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 모임은 학생회관, 자연대, 제1공학관, 제2공학관 교실에서 칠판과 칠판틀 닦기, 교실 기자재 관리 및 책상 정리 활동을 한다. 또한 교무과의 협조를 얻어 칠판지우개 털이 보수, 노후한 칠판지우개 교체 등을 하고 있다. 현재 모임 인원은 10명 내외지만, 회원이 늘어난다면 그 다음 단계로 감자밭과 천마지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6.05.0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