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 신문 100호 발간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모든 한동 학부모님들과 함께 전심으로 축하하며 기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7)”.

이 말씀의 은혜가 그 동안 헌신한 한동 신문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나간 시간 속에 남아 있는 발자국들이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온전히 채워지지 못했다 하더라도 늘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따라 회복될 수 있음을 확신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발간 과정 가운데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 채워질 것을 간구합니다.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만드는 한동 신문이 자랑스럽습니다.
바쁜 학업 속에서도 약속된 일정을 어기지 않고 정직한 발간을 위해 삶을 쏟아 준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며 이들을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넉넉하지 못한 제작 여건으로 인해 생긴 힘들었던 일들을 믿음으로 감당했던 자녀들을 높이 칭찬합니다. 교육의 본질은 바람직한 변화입니다.
교육 현장 속에 있는 한동신문도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것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변화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대학에 합당한 신문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풍성하심이 때를 따라 넘치는 은혜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제 100호를 지나 한동의 역사와 함께 주저함 없이 뻗어 나갈 참 된 그 모습을 그려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한동 신문 온 지면에 가득 차도록 항상 기도할 것을 다짐 합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발간되는 한동 신문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동대 학부모 기도회

회 장 윤 석 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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