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서 교회 개척한 하정완 목사
<반지의 제왕> 통해 문화, 세계관 제시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채플에서 한동신앙부흥회가 열렸다. 사흘간 진행된 신앙부흥회는 첫째 날과 둘째 날 영화 <반지의 제왕>을 통해서 ‘My precious’, ‘왕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에 참석한 이춘호 학우(상담상회 05)는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교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설교시간에 랩도 하시고, 기타로 노래도 불러주시는 목사님에게 감동했다”며 신앙부흥회의 감동을 전했다.
이번 신앙부흥회의 강사로 초청된 하정완 목사는 지난 1999년 북촌창우극장에서 꿈이있는교회를 개척한 이래 현재까지 영화설교를 통해 청년들에게 문화관과 세계관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청년 목회자이다.

주상현 기자 charismajudy.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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