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스무 번째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식은 ▲이재훈 이사장 '하나님의 부르심' 말씀 ▲장순흥 총장 식사 ▲명예박사 학위 및 상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박사 학위는 한동대의 학술발전 및 문화 향상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재훈 이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자’를 주제로, 장순흥 총장은 ‘주는 사람이 되자’를 주제로 졸업생들에게 말을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81명 ▲석사 132명 ▲박사 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김지효(언론정보 13)씨는 "좋은 교수님들과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여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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