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의 간증으로 더욱 특별해진 부흥회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효암채플에서 ‘Upward Handong’ 이라는 주제로 신앙부흥회가 열렸다. 매새 학기초마다 열리는 신앙부흥회이지만 교내에서는 처음으로 김영길 총장의 간증순서가이 있어 더욱 의미가 특별있었했다. 둘째 날에는 황영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신앙부흥회의 연장으로 수요일 채플에서는 김영길 총장이 ‘The BEST Handong’ 이라는 제목의 새롭게 도약하는 2010년 한동의 비전을 제시했다.
채플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이번 신앙부흥회를 통해 한동의 또 다른 10년을 영적 부흥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부흥회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박선주 기자 jktomo.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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