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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이하 정상화 사업)’에 한동대가 3년 연속 선정됐다. 정상화 사업을 통해 한동대는 ▲대입전형 운영 역량 강화 ▲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학생 교육 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전형 개선을 위한 연구비용 등에 2년간 8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상화 사업은 교육부가 2014년부터 대학 입학 전형을 고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60개 대학에 419억 원을 지원한다. 입학사정관팀 양신용 씨는 “입시전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6.06.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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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에 지도교수 역할 작용“심사위원 선정 기준 없어”심사교수 기준 마련 계획 부재지난달 3일 16-1학기 학부생 글로벌 전공봉사 활동(Global Engagement&Mobilization, 이하 GEM-II사업)에 네 팀이 최종 선정됐지만, GEM-II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사의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도교수와 심사위원이 중복돼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이 지도교수였던 팀만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16-1학기 GEM-II사업은 4월 24일까지 프로젝트 공모를 받고 ▲서류통과팀 선정 ▲최종 선발 발표회의 과정을 통해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6.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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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곤란 학생의 끼니 해결을 돕는 ‘한동만나 프로젝트(이하 한동만나)’가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학기 처음 실시된 한동만나는 한동대의 가계곤란 학생에게 학생식당 코리안테이블의 정식을 100원에 제공함으로써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한동만나는 끼니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가계곤란 학생이 자발적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한동대의 문화인 ‘아너코드’에 기초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대외협력팀 김은영 씨는 “학생들이 한동만나를 통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학보도
김예은 수습기자
2016.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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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부모교실’ 강의를 개최한다. 부모교실 강의는 6월 매주 수요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며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올바른 양육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부모교실강의는 ▲건강한 자녀와 부모 ▲중독에 빠진 내 아이 어떻게 도울까 ▲자아존중감 세우기 프로젝트 ▲대화의 기술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등 총 5가지 주제를 다룬다. 한동대 평생교육원 강성준 원장은 “한동대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
대학보도
최은총 수습기자
2016.06.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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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발생하는 물고임 현상도로 포장 20년 넘어 노후·훼손재포장 등 근본적 해결 필요 비가 오면 한동대 내 도로면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물고임 현상이 부분적인 도로 정비 작업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장소는 ▲학생회관 앞 ▲야외공연장 앞 ▲현동홀과 비전광장 사이 ▲현동홀과 나눔 평봉 필드 사이 통행로 등이다.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곳의 대부분은 아스팔트 도로다. 아스팔트 도로가 포장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됐기 때문이다. 물고임 현상이 도로 곳곳에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통행에도 지장이 생기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2016.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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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에서 ‘제4회 레볼루션즈 퍼 미니트(Revolutions Per Minute, 이하 RPM)’가 열렸다. 포항시와 한동대가 공동 주최한 RPM은 참가자들이 2분 30초 동안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청중 평가단과 심사위원에게 이를 평가받는 경진대회다. 기존의 대회와 달리, 제4회 RPM부터 참여를 원하는 포항 시민들은 청중 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RPM에 참가한 13팀 중 선발된 ▲카페인프로젝트 ▲소통이 ▲수리수리막수리 ▲GooDat ▲WeChef 팀에게는 실리콘밸리, 상하이,
대학보도
송현지 수습기자
2016.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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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처우 개선안 협의부족한 재원 자발적 모금으로 충당 한동대, 협의문 따른 입찰 공고 예정 한동대와 경북지역일반노동조합(이하 경북노조)은 지난 5월 26일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안(이하 개선안)에 협의했다. 한동대는 ▲일 7시간이었던 소정근로시간을 8시간으로 변경 ▲토요일 제외한 주 5일근무로 변경 ▲월 7만 원 급양비 지급 ▲무밭 업무 제외 ▲명절휴가비 지급 등의 사항으로 청소용역 계약안을 변경했다. 경북노조 송무근 지부장은 “학교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였으니 더 이상의 쟁의행위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소노동자 정영숙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6.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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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규정안 승인 6번째 보류규정안 승인 보류 이유 없는 공문“올해 안에 규정안 확정 목표”지난 5월 12일 열린 16년도 제2차 이사회 회의에서 총장인선절차 제정 TFT(이하 총장인선 TFT)가 제출한 ‘한동대학교 총장인선규정(안)’(이하 규정안)이 명확한 이유 없이 승인되지 않았다. 이사회가 지난 5월 25일 총장인선 TFT에 전달한 공문에는 규정안 승인을 미루는 이사회의 구체적인 이유가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2월 14일, 16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에서 총장인선 TFT는 ▲인선절차 개시 ▲청빙위원회와 인선위원회 구성 및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6.06.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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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한동대 대회의실에서 ‘포항·영덕·울진지역 특성화고 교장과 취업부장 초청 간담회(이하 간담회)’가 열렸다. ▲포항제철고, 포항해양과학고, 포항과학기술고, 흥해공업고, 평해정보고, 포항여자전자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등 총 7개 학교의 교장 ▲각 학교의 취업부장 14명 ▲장순흥 총장 ▲입학·인재개발처 강두필 처장 ▲학생경력개발팀 주병창 팀장 등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발표와 실무자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학생경력개발팀 주병창 팀장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청년고용증대를 위해 포항, 영덕,
대학보도
김예은 수습기자
2016.05.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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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랑의 마라톤(이하 사마톤)’이 지난 14일 개최됐다. 사마톤은 포항 지역 내의 장애인들과 한동대 학생들이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는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한동대 총학생회와 포항 MBC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마톤에는 총 86명의 스태프와 460명의 장애인과 도우미가 함께 참여했다. 사마톤에 참여한 김연수(GLS 16) 씨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보면서 항상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와드리는 장애인분들이 기뻐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마톤 담당자인 총학생회 사회
대학보도
송현지 수습기자
2016.05.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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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포항시 남구 UA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동문 300여 명을 비롯해 한동대 장순흥 총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포항 북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4년간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이었던 김수한 전 회장은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오무환 신임 회장에게 직을 이임했다. 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들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대학보도
이송현 기자
2016.05.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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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동대와 포항상공회의소가 산학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 등 한동대와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동대와 포항상공회의소는 ▲산학기술 공동연구 참여 및 협력 ▲지역 산업체 통∙번역 지원 ▲대학 인적 자원을 통한 현장 기술 지원 ▲회원 업체 현장실습 참여 지원 ▲우수 지역인재 채용 기회 확대 등을 협력한다. 한동대 산학협력단 박성호 팀장은 “본 협약을 통해서 한동대와 포항시 상공회의소
대학보도
최은총 수습기자
2016.05.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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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개정 TFT 발족·구성 의결“학생사회에 적합한 회칙으로”구체적인 TFT 방향은 추후 논의 총학생회 회칙개정 TFT(이하 회칙개정 TFT)가 다시 시작된다. 지난 5월 6일 열린 제3차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는 회칙개정 TFT를 발족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전학대회의 의결에 따라 회칙개정 TFT는 ▲총학생회 집행부 ▲자치회 ▲총동아리연합회 ▲각 학부 학생회 ▲평의회 ▲RC협력회에서 임명된 단체별 대표 1인으로 구성된다. TFT에 참석하는 단체별 대표 1인은 각 단체의 장이 임명한다. 총학생회 회칙개정의 관건은 전학대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2016.05.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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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학칙개정 확정기존 시스템 유지하며 사업 진행 예정예산 사용 관련 다양한 의견 제기돼 지난 3일 한동대가 교육부 주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의 GE전공과 창의융합교육원 소속 ICT융합전공의 융합이 확정되면서 한동대는 16-2학기에 ICT창업학부(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다. 한동대는 교육부로부터 연간 최소 30억 원 이상을 지원받게 되며 예산은 프라임사업 분야(ICT창업학부) 80%, 비프라임사업 분야(대학 본부 차원) 20%로 나눠 사
대학보도
전채리 기자
2016.05.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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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일반노동조합(이하 경북노조) 소속 한동대 청소노동자가 지난 10일부터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쟁의에 나섰다. 경북노조 소속 청소노동자들은 ▲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 및 주 5일제(주 40시간) 근무 ▲청소 외 업무 금지 ▲점심 식비 지급 등을 한동대에 요구했다. 이에 한동대는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처우 개선 위한 쟁의 시작경북노조 소속 한동대 청소노동자 26명은 한동대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5월 13일 기준) 한동대 매점, 오석관(도서관), 그리고 효암 채플 앞 등에서 처우 개선을 위
대학보도
한결희 기자
2016.05.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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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국제화 사업단)은 지난달 12일 한동대 오석관에서 해외현장학습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참여한 다섯 팀의 한동대 학생들은 ▲독일 시리안 난민 이주민 정책을 통한 통일 후 북한 이주민 정책 지원 방향 ▲몽골 IT기업(Mytech)의 웹 템플릿 및 콘텐츠 사업 기회 모색 ▲몽골 제약회사(Monenzyme)의 화장품 마케팅 및 상표 인지도 향상 ▲인도네시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베트남 대학생 재정적 자립을 위한 여행상품 기획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보고회에 참여한
대학보도
김예은 수습기자
2016.05.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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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차 *유엔 NGO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동대 ▲한국 NPO공동회의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드림터치포올 등이 주관한다. 컨퍼런스는 ‘세계시민교육: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원탁회의 ▲개별 워크샵 ▲전시 ▲부대 행사 등이 계획돼있다. 국제기구협력실 박원곤 실장은 “세계시민교육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 예를 들면 인권, 환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2016.05.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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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I. FEEL. U(이하 인식개선 캠페인)’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현동홀 3층 상사누리 ▲오석관 영상관람실 ▲학생회관 등에서 열렸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가 주최한 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휠체어, 안대 등을 이용한 장애 체험 ▲장애인 이해 교육 ▲장애 인식개선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인식개선 캠페인을 기획한 박하나(상담사회 13) 씨는 “소수적 약자들의 어려움은 그 상황이 되어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라며 “시설개선 보고서를 통해 학교가 조금 더
대학보도
송현지 수습기자
2016.05.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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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대학원 재학생 3명과 신입생 3명 총 6명으로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받은 소바타이 쎵(Sovatey Seang, 국제법률대학원 15) 씨는 “장학금으로 재정적 걱정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며 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도 대학원 졸업 후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
대학보도
최은총 수습기자
2016.05.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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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전공 신설 연구 진행 중17-1학기 개설 목표문·사·철 기초로 사회과학 융합한국학 전공 신설 TFT(이하 한국학TFT)가 창의융합교육원 내에 한국학(가칭) 전공 및 학과 신설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학 전공은 한국의 인문학인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기본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사회과학을 더해 한국 자체를 심층적으로 배우는 전공이다. 한국학TFT는 전공 신설 연구가 완료되는 대로 교수 및 학생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한동대에 17-1학기부
대학보도
한결희 기자
2016.05.03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