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어리광

2018-05-15     김소리 사진기자

 

 

나이가 먹어 갈수록
점점 더 가족 곁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
종종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그래서 같이 있는 지금을
소중히 여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