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혜은 기자 yhe@hgupress.com

지난 9월 25일, 전 UN 주재 한국 대사이자 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오준 이사장의 강연이 한동대에서 열렸다. 강연은 올네이션스홀 104호에서 ‘Human Rights in the United Nations: A Focus on North Korea’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오 이사장은 인권의 정의와 유엔 인권의 원칙 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북한 인권이 세계에서 하위 4번째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북한 사람들의 최소한의 사회적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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