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학술칼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의 태도
한동대학교학보사  |  hgupress@handong.edu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1  16:15: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기술창업학회 LTE

ICT창업학부 14학번 조웅

 

2002년 개봉작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범죄자를 미리 예측하여 체포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풀어나가는 영화이다. 이 작품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IoT(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하는 미래의 장면들이 나온다. 2013년 개봉작 ‘Her(그녀)’는 주인공 ‘테오도르’가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다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 와 만난 뒤 행복을 되찾고 사랑에까지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에서도 빅데이터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래에 대해서 보여준다. 두 영화를 보고 나는 신선한 충격을 느꼈고, 그 충격의 크기만큼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고, 영화의 내용들이 현실이 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산업혁명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노동 생산성의 폭발적인 증가였고,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활용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통신 기술이 함께 발달했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 및 자동화 시스템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처럼 각 산업혁명들이 주로 하나의 발명 및 활용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면, 4차 산업혁명은 여러 최첨단 기술들의 융합이다.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3D 프린팅, 헬스 케어, 드론 등 하나의 분야뿐만 아니라 AI와 자율주행이 결합되어 AI가 탑재된 자율주행 푸드 트럭 같은 것들이 나오기도 한다. AI를 통해서 고객이 자주 먹던 데이터를 조리해주는 식으로 두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이처럼 하나의 분야가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혁명이 4차 산업혁명인 것이다. 다른 산업혁명들과는 다르게 매우 빠르게 진행 및 발전되면서, 그만큼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기술 창업학회가 생긴 지는 이제 1년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나는 초창기 멤버로 들어와서 다양한 것들을 배운 것 같다. 그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유연한 사고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여러 트렌드에서 다양한 생각과 제품들을 보다 보니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손자 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처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한동대학교의 슬로건인 “Why not change the world”를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크리스천으로서 자아를 잘 형성하고, 산업 혁명 사회 내에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동대학교학보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791-708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58 한동대학교 학생회관 102호, 한동신문사  |  대표전화 : 054-260-1241~2  
발행인: 장순흥  |  주간: 원재천  |  편집국장: 노대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광준
Copyright © 2013 한동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