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가 한동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포항대 ▲선린대와 연합해 7월에 설립된다. 한동대는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빌헬름 홀잡펠(Whilhelm Holzapfel) 석좌교수의 프로바이오틱 기술 특허를 출자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의 첫 번째 자회사 ‘(주)한동 B&H’는 *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을 이용한 유산균 제품을 판매한다. 총무인사팀 최준섭 계장은 “이 제품은 산학협력단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수익은 산학협력단으로 들어오게 된다”라고 말했다.
*기술지주회사 : 대학 또는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등의 기술을 출자하여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기술을 출자하는 기관이 전체지분의 50%를 초과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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