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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재임용 재심의 이뤄져
문여경 기자  |  moonyg@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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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0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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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국, 김 목사 재임용 다시 심의해
업적위, 김 목사 업적 평가 재실시

학교 당국은 김대옥 목사의 재임용 재심의를 진행한다. 학교 당국은 김 목사의 업적 평가부터 시행하며 6월 중하순에 재임용 여부를 김 목사에게 통보한다. 이는 학교 당국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위)가 지적한 절차적 하자를 인정한 것이다. 김 목사는 5월 11일 교무지원팀에 재임용 신청서와 *교수업적자체평가서를 제출했다. 국제법률대학원장과 교수업적평가위원회(이하 업적위)는 김 목사가 제출한 교수업적자체평가서를 검토해 다시 업적 평가를 시행한다. 이후 교원인사위원회(이하 인사위)가 업적위의 평가 결과를 근거로 재임용 여부를 심의해 총장에게 전달한다. 김 목사의 재임용 여부는 총장의 결정 후 이사장의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학교 당국은 소청위가 지적한 재임용 결정의 절차적 하자를 인정해 김 목사의 업적 평가를 다시 시작한다. 소청위는 ▲업적 평가에 대한 교원의 이의신청이 있었음에도 업적 평가를 재시행하지 않음 ▲절차적 하자 있는 업적 평가에 기반을 둔 인사위 심의 절차 등을 근거로 인사위 심의가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번 업적 평가는 김 목사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이뤄진다. 학교 당국은 2015년도에 김 목사가 국제법률대학원으로 전보되면서 강의를 할 수 없게 되자, 교육분야의 최저요건을 채울 수 있는 별도의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3월 26일 소청위는 학교 당국에 김 목사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소청위는 ▲인사위 심의 후 교원 의견 제출 단계에서 실질적 소명기회가 미부여됨 ▲납득할만한 거부사유를 명시하지 않음 등을 근거로 김 목사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할 것을 결정했다(본지 254호 1면 참조). 김 목사는 “이번 과정은 단순히 한 교원의 재임용 재심의라는 문제를 넘어 기독교적 윤리와 정의의 이슈가 복합되어 있다”라며 “한동이 강조하는 정직과 아너코드, 국제법률대학원이 강조하는 정의(Justice)와 자비(Mercy)의 가치가 그 평소의 주장처럼 작동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수업적자체평가서: 재임용 심의를 받는 교수가 스스로의 업적을 입증하는 증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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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는 최근에 한동대사태를 언론을 통해 관찰하면서 김대옥교수의 인터넷 게시물을 쭉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관련 자료를 보면서 이분이 과연 기독교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신의 사상과 철학에 의해 마음껏 재단하고 왜곡하고 있었다. 설교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말은 그럴 듯하게 점잖게 하는대 그 내용은 이미 성경을 떠난 내용이었고 사이비나 이단 그 이상이었다.
(2018-05-25 14: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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