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학기 임시자치회 ‘나음’에서 노트북 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노트북 수리 사업은 외부 컴퓨터 전문 기사를 통해 컴퓨터를 수리하는 사업이다. 바이러스, 패치, 백업, OS, 포맷 등을 수리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7-8시 자치회 오피스에서 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수리된 노트북은 매주 목요일에 반납된다. 올해 컴퓨터 수리 기사가 견적과 문제점을 요약해서 물건을 맡긴 학생에게 연락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전 임시자치회 윤인혁 회장은 "복지국장 및 부국장과 함께 학기 중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추가할 사업을 찾아봤다"라며 "지리적인 이유로 기계를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현실적 한계를 덜어드리고자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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