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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짚어보는 한동대 안전 체크리스트
유설완 기자  |  yusw@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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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0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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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5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대한민국 역대 두 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한동대는 온라인 및 자율학습 기간을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공지하며 건물 피해 복구에 착수했다. 한편,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12월 4일, 총학생회는 오석관 2층 화장실에서 천장재가 떨어졌음을 제보받았다. 또한, 총학은 같은 날 학생회관 에덴쉼터 쪽 화장실 옆 방 천장의 구조물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지진의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한동대는 과연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좌우하는 ▲건물 상태 ▲재난 매뉴얼 ▲공지 시스템을 살펴봤다.

   
▲ 현동홀 1층 복도에서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윤예준 사진기자 yunyj1@hgupress.com

한동대는 지금 ‘보수 작업 중’

한동대 건물이 지진으로 손상된 후 안전진단에 따라 보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동대 건물 32개 동에서 ▲*콘크리트 탈락 ▲누수 ▲철근 노출 등의 구조체 손상과 ▲벽돌 파손 ▲천장 붕괴 등의 마감재 손상이 발생했다. 생활관 전체적으로 내·외벽에 갈라짐이 생겼다. 창조관은 외부 벽돌이 붕괴되고 내부 벽체에 손상을 입었다. 비전관은 타일 파손 및 내부 조적에 균열이 발견됐다. 프라임 전용관은 화장실이 파손되고 산학협력관은 외장 탈락 및 내부본체가 휘었다. 강의동은 주로 내부의 천장이 무너지거나 건물 외벽이 손상됐다. 현동홀 4층은 천장이 붕괴되고 느헤미야홀은 지진 당시 외벽에 붙어있던 벽돌들이 떨어졌다.
한동대 건물을 대상으로 이뤄진 1·2차 안전점검 결과, 두 동을 제외한 교내 건물은 안전에 지장 없으나 보강이 필요한 상태(C등급)이거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는 경미한 결함이 발생한 상태(B등급)라고 판정받았다. 1차 안전점검은 11월 16일부터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협회 등 전문기관 등을 통해 강의동과 생활관에 이뤄졌다. 이후 2차 안전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단 기계 및 장비를 사용해 한동대 전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차 안전점검 결과 국제교육정보센터, 맞춤형교육센터가 기둥 2개 완파로 *안전등급D를 받았다. 현동홀 외 14개 건물은 내부 벽체 손상, *치장벽돌 붕괴 등으로 *안전등급 C를 받았다. 그 외 로뎀관 국제관 벧엘관 등 15개 건물은 *안전등급B를 받았다.
손상된 건물들은 2차 안전점검 결과인 ‘한동대학교 건축물 지진피해 진단결과’에 따라 보수 중이다. 11월 20일 안전등급D를 받은 언어교육원과 맞춤형 교육센터에는 *잭서포트(JackSupport)가 설치된 후 보수작업이 진행됐다. C등급을 받은 ▲오석관 ▲현동홀 ▲느헤미야홀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비계와 가림막이 설치 후 파손된 치장 벽돌의 보수작업과 천장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12월 1일 기준). 한동대는 오석관 강의실 405호의 천장이 붕괴되고 오석관 정문 주변 외벽의 치장벽돌이 떨어졌음을 확인했다. 이에 한동대는 11월 23일 오석관의 천장 및 부자재 철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천장재 ▲조명 ▲배관·배선 보수작업을 시작했다. 현동홀 4층에서는 무너져 내린 천장 부자재 및 내부 자재 청소가 이뤄졌으며 11월 24일에는 각 강의실 천장재 보수작업이 진행됐다. 느헤미야홀은 비계 설치가 완료된 후 외벽 보수 작업에 착수됐으며 각 강의실 천장재 보수작업이 시작됐다.
지진으로 천장이 붕괴되며 천장마감재 텍스가 부서지자 한동대는 석면 조사기관 ‘신성에코텍’을 통해 석면농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모든 구간에서 측정농도는 0.03~0.06(개/cm2)으로 석면농도가 노출 기준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관리팀 황정국 팀장은 “지진으로 천장이 붕괴되고 건물이 갈라지면서 교수기도회에서 석면 검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성에코텍은 학생회관 2층, 느헤미야홀, 현동홀, 뉴턴홀 3층 및 4층, 비전관, 로뎀관의 석면 농도를 측정했다. 석면 농도는 각 장소에서 120분간 공기집진기를 설치해 측정했다. 신성에코텍 대표 서영일 씨는 “학생과 교수가 자주 다니는 곳이나 피해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석면 농도를 측정했다”라고 말했다.

   
▲ 현동홀을 받치는 기둥에 공사 관련 철제가 설치됐다. 윤예준 사진기자 yunyj1@hgupress.com

한동대 건물, 내진 기능은 존재

한동대는 건축법에 따라 8개의 건물을 내진 설계했으며 1개의 건물을 내진 보강했다. 그 외 28개의 한동대 건물은 자료가 부족해 내진 설계 여부를 알 수 없다. ▲하용조관 ▲벧엘관 ▲은혜관 ▲올네이션스홀 ▲게스트 하우스 등 8개의 건물은 건축법에 따라 내진설계가 이뤄졌다. 오석관은 건물이 세워진 후 내진 보강이 이뤄졌다. 한동대 건물 중 준공 당시 내진 설계 의무가 없었던 건물 또한 존재했다. 1995년도에 지어진 ▲현동홀 ▲느헤미야홀 ▲창조관은 6층 이하의 건축물로 내진설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시 건축법 제16조 내진설계 기준에 따르면 6층 이상이며, 연면적이 10,000m2 이상인 건물은 내진설계를 해야 했다.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정상모 교수는 “한동대 건물들이 건설될 당시 내진 규정에는 어긋나지 않았지만, 내진설계 기준이 처음 적용된 이후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었기에 2017년도 현재 기준에 미흡한 건물이 있다”라며 “현동홀, 느헤미야홀, 창조관은 현재의 내진설계 기준에 충족 안 된다 하더라도 기둥과 보의 뼈대로 형성된 철근콘크리트 및 철골구조로 지어져 기본적인 내진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 일부 건물에 사용된 구조인 *조적조는 지진에 취약하나 건물의 구조체가 안전한 이상 내진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대한건축학회 김문한 박사의 『조적구조 내진설계에 대한 고찰』에 따르면 ‘조적구조는 내구성은 우수하나 인장력이 약해 바람이나 지진력과 같은 수평 방향의 외력에 취약하다’라고 밝혔다. 생활관운영팀 이종만 팀장은 “비전하고 창조관이 더 손상된 이유는 기둥과 보 사이에 조적으로 된 벽체 때문이다”라며 “철골이 들어가 있지 않은 조적 벽면은 지진에 쉽게 손상이 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팀장은 조적에 손상이 가도 철골 콘크리트로 구성된 기둥과 보의 구조체는 이상이 없어 건물이 붕괴될 염려는 없다고 밝혔다.

   
▲ 지진 이후 평봉필드에 모여있는 학생들. 장민용 사진기자 jangmy@hgupress.com

학교 구성원의 안전망, 재난 매뉴얼

총학 집행부 내부 인원(이하 총학 내부 인원)은 지진 발생 직후 ‘22대 총학생회 ‘기대’ 안전 매뉴얼’(이하 총학 안전 매뉴얼)에 따라 ▲대피 안내 ▲안전 물품 분배 ▲인원 점검을 실시했다. 학생회관 입구 앞에 모인 총학 내부 인원은 형광봉과 조끼를 배분받고 각자 담당한 위치로 흩어졌다. 총학 내부 인원은 강의동과 평봉필드에 흩어져 평봉필드로 학생들을 대피시키거나 확성기를 들고 대피 안내와 지진 이후 공지사항을 알렸다. 총학 임원들은 창고에서 담요 및 구급 약품을 챙겨 평봉필드에 대피한 사람들에게 분배했다. 이후 총학 집행부와 평의회의 주도 하에 인원점검이 이뤄졌다. 집행부는 정책국장과 소통국장 주도 하에 RC별로 학생을 정렬시킨 다음, 팀장들에게 팀별로 인원 파악을 할 것을 지시했다. 총학 총무국 이진희 국장은 “당시 팀마다 몇 명이 없었는지, 연락 두절된 자가 있는지 정책국장이 목록을 만들어서 인원 점검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동대 교직원은 규모 4.5 이상의 지진 발생 시 적용되는 ‘지진 대응 실무 매뉴얼’에 의거해 본인이 위치한 건물 내에 있는 사람들이 평봉필드로 대피할 수 있게 안내했다. 이때 일부 교직원은 매뉴얼에 따라 건물 내에 구비된 비상 방호 장비를 착용해 개인의 안전을 확보한 후 안내를 실시했다. 박원곤 대외협력실장은 “(교직원들이) 현동홀 앞에서 안전모를 쓰고 형광봉으로 안내했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이 잘됐는지 굉장히 침착하게 한 줄로 갔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활관운영팀 이 팀장은 “생활관에서 매 학기 입주생에게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라며 “덕분에 실제 상황에서 대피가 신속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봉필드로 대피가 이뤄지는 동시에 관중석에 설치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상황실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전반적인 대피를 지휘했다. 지진 발생 이후 소집된 총무인사팀, 시설관리팀 등 9개의 부서는 재난 발생 시를 대비해 각 부서에 분담됐던 업무를 실시했다. 상담센터는 매뉴얼에 명시된 ‘지진 피해로 인한 교내 구성원 심리 상담 실시’ 업무의 일환으로, 심신이 불안정한 학생들을 위해 평봉필드에 긴급상담심리치료 부스를 설치했다. 교무지원팀은 지진 발생 직후 매뉴얼에 따라 휴강 및 휴교 여부를 검토했다. 박 대외협력실장은 “80% 이상이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생활관이) 안전하지 않으면 들여보낼 수 없다”라며 “3,000명이 넘는 인원을 포항에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 지도부들이 모여 휴교를 결정하고 학생들을 귀가조치 했다”라고 말했다. 매뉴얼 상 안전관리 총괄을 담당하는 총무인사팀은 전세버스 운송업체 ‘영신관광’과 협조해 ▲포항역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하는 귀가 차량을 편성했다.

지진 이후 총학 안전 매뉴얼의 보완 또한 이뤄졌다. 총학은 지진 이후 ▲건물 입장 허용 여부 ▲구급 약품 구매 등을 매뉴얼에 보충했다. 총학은 건물 진입 허용절차를 만들어 매뉴얼에 추가했다. 기존의 매뉴얼에 따르면 총학은 지진의 위험에 대비해 건물 출입을 통제했으나 지진 발생 직후 물품을 챙기기 위해 건물로 뛰어들어가는 교수 및 학생을 통제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매뉴얼을 수정했다. 이 국장은 “짐 챙기러 가겠다는 학생과 교수님들이 계셨다. 심지어 (통제를) 무시하고 건물로 뛰어들어가는 학생들도 있었다”라며 “사람들의 출입을 막는 대신 또  한번 지진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들어가려는 인원의 수와 목적지를 파악한 다음 들여보낼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총학은 지진 이후 구급 약품이 소진돼 새롭게 구매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총학의 구급 약품은 재난 발생 시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쓰인다”라며 “지진 이후 구매 필요성을 느끼고 지혈제, 소독제, 압박붕대 등 다양한 종류의 구급 약품을 구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진으로 무력화된 공지 시스템

생활관 대피방송은 정전이 발생해 이뤄지지 못했다. 재난 발생 시 하용조관과 동력실에 있는 상황실에서 전 생활관으로 대피 방송이 이뤄진다. 하지만 생활관에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플랜트가 손상돼 정전이 일어났다. 시설관리팀 진성학 과장은 “파워플랜트에 파워휴즈가 손상돼 생활관에 전력이 끊겨 파워휴즈를 교체해 전력을 복구했다”라고 말했다. 생활관 운영팀 이 팀장은 “전기가 끊겨서 대피방송을 못했다”라며 “대신 각 생활관 입구에 위치한 출입구 동시 개방 버튼을 누르면 발생하는 사이렌 경보가 울리면서 재난 상황을 알렸다”라고 말했다. 

지진 발생 직후 LTE망이 마비돼 ▲SNS ▲전화 ▲문자 또한 원활하지 않았다. 총학은 LTE망이 복구된 후 평의회 카톡방을 통해 팀장들에게 지진 관련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총무국 이 국장은 “지진 직후 LTE망이 안 터져서 오프라인에서 확성기를 통해 안내유도를 했다”라며 “LTE망이 복구 된 후 카카오톡의 평의회 톡방을 우선으로 팀장에게 공지를 전달해 팀장들이 팀원들한테 (공지를) 전달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총무인사팀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한동대에 옥외 방송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옥외 방송시스템은 11월에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지진 발생으로 미뤄졌다. 총무인사팀 김지현 계장은 “현재로서는 현동홀 옥상에 (옥외 방송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인데 (정확한 장소는) 최종결정이 나와봐야 될 것 같다. 만약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방송장비의 피해가 거의 없을 가장 안전한 장소에 설치해야 할 것이다."라며 방송 장비 설치에 대한 견적은 이미 다 받아 놨고 예산도 편성돼있어 12월이나 내년 1월에 (옥외 방송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안전모를 쓰고 지진피 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민용 사진기자 jangmy@hgupress.com

십시일반 모여드는 따뜻한 손길

▲총학생회(이하 총학) ▲총동문회 ▲한동대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복구기금 및 모금을 조성했다. 총학은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한동대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동대학교 캠퍼스 복구를 위한 총학생회 긴급모금’ 운동을 펼쳤다. 모금 결과 학생과 학생 단체 600여 명의 참여로 4,255만 510원이 모였다. 모인 금액은 교내 시설물 복구 및 기타 피해보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 총동문회에서는 ‘한동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총동문회 특별모금’ 운동을 1·2차로 진행했다.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차 특별모금에 1,015명이 후원했으며 1억 5,026만 1,203원이 모였다. 총동문회는 학교 대책위원회와 논의해 모금을 시설복구 외 긴급구호, 주거 지원, 트라우마 치료 등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12월 5일 기준). 이후 총동문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느헤미야홀 재건을 위해 동문을 대상으로 2차 모금 운동을 펼쳤다. 2차 모금은 느헤미야홀 보수에 필요한 3억 중 1억 5천만 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한동대 구성원 외에 외부인 또한 대상으로 하는 한동대 기금 또한 진행됐다. 11월 16일에 시작된 ‘한동대학교 지진 피해 복구 기금’은 6억 7,039만 8,858원의 기금을 조성했다(12월 4일 기준). 박원곤 대외협력실장은 “총학생회, 동문회, 교수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펀드를 모으고 있다”라며 “모인 기금은 지진 피해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율학습 기간이 끝나면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다. 지진 이후 아직까지 곳곳에 지진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학교는 점점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에 떠는 학생들도 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의 큰 지진을 겪으며 건물의 내구성, 재난 매뉴얼, 대피 훈련, 방송 시스템 등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요소들이 다시 한번 검토·보완되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말처럼 지진의 흔들림 속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기에 더 안전한 한동이 되길 기대해본다.

 

*콘크리트 탈락: 콘크리트의 인장강도보다 높은 압력이 발생되면 균열이 발생되면서 주변의 콘크리트 덩어리와 함께 떨어져 나는 현상.
*안전등급D: 주요부재에 결합이 발생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상태.
*안전등급C: 주요부재에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 부재에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전체적인 건축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며, 주요부재에 내구성,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보조 부재에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
*치장벽돌: 색채, , 표면의 질감 그 밖의 효과를 얻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벽돌. 보통 건축의 외장, , 화단 등의 마감재에 쓰인다.
*안전등급B: 보조 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의 조수가 필요한 상태.
*잭서포트(JackSupport): 건축물의 하중을 받쳐주는 지지대.
*비계: 건축공사 때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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