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프로테스탄티즘과 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한동대가 주관한 대회다. 해당 학술대회는 유럽과 북미의 프로테스탄티즘을 배우며 동아시아 프로테스탄트가 평화에 기여할 방법을 생각해보고자 개최됐다. 본 대회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의 개회사와 이재훈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기조 강연 및 기조 발제 ▲폐막 연설 ▲토크쇼 ▲분야별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분야별 발표 및 토론은 ▲과학 ▲신학 ▲여성 등 총 열 개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된다. 한편, 11월 18일 한동대에서 같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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