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일이 아름다울 것이라는
위선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이토록 처절하고 황홀한
하루를 느끼는 또 다른 이가 있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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