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평생교육원은 ‘한동 시민대학’을 열어 9월 13일부터 10주간 포항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한 포항 시민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한동 시민대학은 퇴직 후 생활을 위한 교육 ‘행복한 제3의 인생 교실(Third Age)’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무한상상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인력양성과정’으로 운영된다. 한동 시민대학은 포항 시민 중 은퇴·예정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생교육원 황철원 원장은 “한동 시민대학은 포항 시민들에게 성공적인 제3의 인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라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한동대의 강점을 살린 IoT 교육을 통해 포항시가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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