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예술이다’라는 말이 있음. ‘인생이 예술’이라는 말은 인간의 삶은 예술과 같다는 의미. 왜 인생을 과학과 같지 않고 예술과 같다고 하는가?

과학과 예술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 누구나 모두 USB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USB가 나오기 전에는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USB가 나온 이후 지금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21세기의 최신의 팝송을 듣지만 아직도 베토벤의 음악을 듣고 또 고흐의 그림을 즐겨 봅니다. 과학은 더 나은 세계를 (the better world)추구합니다. 더 최신 기계. 더 발전한 물건을 만들고자 합니다. 과학의 역사는 진보의 특성을 지닙니다. 그러나 예술이 추구하는 것은 과학과는 다른 것을 추구 합니다(the difference). 예술의 역사는 진보보다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역사입니다. 진보보다는 의미를 가치를 추구합니다. 그런데 과학은 발전하지 못해도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나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플랜클린(Franklin)이라는 유명한 유대인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그가 개발한 정신 치유 중에 “Logos Therapy”. ‘의미치료’라는 유명한 치유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것을 발견하게 된 것은 단순히 자신의 이론이나 연구로 개발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신의 삶의 엄청난 고통과 경험 속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그와 그의 가족은 모두 히틀러가 유대인들 대령 학살할 때 집단 수용소로 끌려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학살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러한 삶의 현장에서 Franklin 의사가 발견한 놀라운 사실 하나는 아무리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믿고 그것을 붙잡고 있는 사람은 그 안에서 살아 남았다는 것입니다. 젊고 건장한 사람들이 오래 버티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나이가 들고 허약한 사람들이라 해도 삶의 의미를 믿고 희망을 가진 자는 살아남는다는 사실 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삶에 진정한 의미를 발견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마는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의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 영혼에 의미를 주는 기능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여러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의 삶, 모세의 삶, 다윗의 삶 등등 여러 인물들의 삶의 특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치시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왕을 통해서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의 지혜입니다. 그는 지혜의 왕입니다.그는 인생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시도하며 시험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핫되다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고 그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하면 인간은 피조물이기에 피조물 자체를 통해서만으로는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발견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솔로몬 왕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며 말씀 합니다. 전도서 12장 13절에 “일의 결국을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그러면서 이렇게 권고 합니다. 12장 1절에 “너는 청년의 때에 나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왜 청년의 때입니까? 그 다음 이어지는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묵상해보세요.

교목실 최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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