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과 15일, 효암 별관에서 한동대 생명과학부 20주년 기념 ‘진로 탐색과 직능별 취업 활성화 방안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생명과학부 동문을 초청해 진로에 대한 학부생들의 궁금증을 풀고 졸업생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첫날에는 ▲취업 활성화 워크숍 ▲진로 탐색을 위한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20주년 감사예배 ▲장순흥 총장과 도형기 생명과학부장의 축사 ▲생명과학부 곽진환 교수의 생명과학부 20년사 ▲동문의 동향 소개 ▲학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패널토의 등이 진행됐다. 홍주영(생명과학 15) 씨는 “한동에서 배운 가치를 갖고 사회에 먼저 나간 선배님들의 활약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도전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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