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한동대 대회의실에서 ‘포항·영덕·울진지역 특성화고 교장과 취업부장 초청 간담회(이하 간담회)’가 열렸다. ▲포항제철고, 포항해양과학고, 포항과학기술고, 흥해공업고, 평해정보고, 포항여자전자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등 총 7개 학교의 교장 ▲각 학교의 취업부장 14명 ▲장순흥 총장 ▲입학·인재개발처 강두필 처장 ▲학생경력개발팀 주병창 팀장 등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발표와 실무자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학생경력개발팀 주병창 팀장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청년고용증대를 위해 포항, 영덕, 울진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학생경력개발팀 관계자와 취업부장, 산학협력부장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눴다”라며 “구체화된 프로그램을 정리해 각 학교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