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동인을 위한 특강 시리즈(이하 특강 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특강은 지난달 31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소주제로 시작돼, 지난 4일과 12일에는 각각 ‘Machine Learning in Practice’, ‘알파고에 사용된 인공지능기술’ 강의가 열렸다. 5월 2일에는 ‘알파고가 한동에게 보여주는 미래는?’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강 시리즈는 5월 9일 ‘알파고 학습 능력의 비밀, 딥러닝’ 강의로 마무리된다.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술의 발전과 그 영향력에 대해 이해하고 변화에 대처하는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이 가져올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동기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강 시리즈는 ▲전산전자공학부 ▲ICT융합전공 ▲공학교육혁신센터 ▲학술정보처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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