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교류학교가 20여개로 늘어났다. 분야로는 ▲경제 ▲경영 ▲디자인 ▲정치 ▲기계 ▲건축 ▲언어 등이 있으며, 이번 가을 혹은 내년 봄부터 한 학교당 2~5명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지원 요건은 ▲해외체류 결격사유 여부 ▲영어성적(TOEFL iBT 혹은 ITP, IELTS) ▲직전학기 평균 학점 3.0이상이다. 국제기구협력실 김든 씨는 “그(유럽지역 교류학교)쪽 학기를 맞춰야 될 것 같고, 교류 관련해서 몇 명 가고 어떤 조건으로 할 지 얘기를 더 마쳐야 할 것 같다”라며 “학생들이 갈 수 있는 학교들이 올 가을부터는 그래도 10개
이상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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