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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동의 후배들에게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96학번으로 현재 하버드 케네디스쿨에 재학중인 최유강이라고합니다. 후배들에게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한동이 나의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곳이었는지를 깨닫게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지난 10월5일 결선투표를 거쳐서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후보들이 출마하였고 혼자서만 외국학생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감당해야할 여러 일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회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마를 결심한 이유 중에는 외국 생활을 처음 해보기때문에 이 과정 자체에서 많이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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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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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마다 20여명의 교환학생들이 우리학교에 찾아와 함께 생활한다. 이들 중 대다수라고 할 수 있는 15명은 연변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로, 우리학교와 협정을 맺은 96년 11월 이후로 매 학기마다 꾸준히 우리학교를 찾고 있다.우리는 수업, 생활관 혹은 그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매점, 분식당, 까페 등 생각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알게 모르게 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생활 하고 있다.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연변과기대 학생들을 만나보자.한동대에서 생활해보니 어떤가“연변과기대에서 교환학생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한동대는 가장 인기가 많다. 한동대가 학교 분위기나 자연환경 면에서 연변과기대와 비슷한 환경이라 적응하기 쉽고, 교수님들도 친절하고 좋으시다며 한동대에 다녀온 선배들이 추천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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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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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ECMD’라는 문구의 초록색 띠를 매고 배식하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에 학우들의 눈길이 간다. ECMD는 지난 9월 말부터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우들에게 로하스 스티커를 제공하여 개수에 따라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로하스(LOHAS)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이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로하스 스티커를 받아보았다는 윤민기(글로벌리더십 06) 학우는 “요즘 잔반을 남기는 것에 대해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밥과 반찬의 양을 적당히 해서 잔반을 잘 남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런 ECMD의 잔반 줄이기 노력에 대해, 본지가 한동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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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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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한국시간)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 재학 중인 최유강 동문(국제어문 96, 졸업)이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전과는 다르게 후보가 5명이 나와 각축전을 벌였다 이번 선거에서 최유강 동문은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다른 네 후보를 제치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결선 투표에서도 총 714표 중 426표(60%)를 얻어, 상대 후보를 138표차로 따돌려 당선됐다. 최유강 동문은 “선거 시작하기 한달 전에 출마를 결심하고 뜻이 맞는 외국학생들의 도움으로 3주 동안 선거운동을 쉽게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선거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함께 하신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동인들이 세상에 나가기 전에 한동에 있으면서 영적으로 민감해지길 바란다. 그러려면 먼저, 이시대 하나님께서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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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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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의 제도적 개선과 함께 자율적 참여가 뒷받침되어야우리학교는 95년 개교이래로 ‘정직하고 유능한 Global 리더 인재교육’을 교육목표로 내세우며 기독교신앙교육을 밑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전문성 교육, 국제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그 중 인성교육으로는 현재 전교생 81%의 기숙사 입주와 인성관련과목(사회봉사, 한동인성교육, 공동체리더십훈련)의 시행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곳곳에서, 변해가는 한동인들의 인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학교의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한동인성교육’에 대한 의견 엇갈려이번에 두드러지게 제기된 문제는 ‘한동인성교육’이다. 인트라넷을 통해 한 학우가 ‘외부강사들이 한동대에 기대를 가지고 오시는데 경청해서 잘 듣자’며 수업을 듣는 학우들의 태도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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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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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위원회 구성에 고전9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인트라넷(i3) 학생단체 공지게시판에 중선관위 위원을 공개채용 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인트라넷(i3) 포함 교내 학우들의 의견은 ‘중립과 공정을 기본으로 구성된 선거기관엔 공채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다수였다. 이에 중선관위는 공채 모집을 취소하고 공식사과를 표명했다. 일정 착수 공정성 위배회칙에 따르면 중선관위는 각 학부에서 1명, 직전학기 총학생회에서 2명을 추천해 총 13명을 위원으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재적위원 과반수 이상 출석할 경우 개회할 수 있으며, 선거무효판정과 중선관위 회칙제 개정 및 폐지는 2/3이상 찬성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인센티브도 없이 의무만 과중하다는 등의 이유로 방학과 선거 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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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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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관에 기도실이 다시 마련된다. ‘쉴만한 물가’로 이름 지어진 기도실은 침묵기도 중심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오석관 증축공사 후 사라졌던 기도실은 한 팀의 10만원 프로젝트로 복구된다. 총학생회의 기도실 복구 사업과 김준형 교수 팀의 10만원 프로젝트 기획안이 같아 10만원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김준형 교수 팀 김송환 팀장은 “교수님들께 기도실에 필요한 물품 기증을 받는 등 기도실의 내부를 꾸며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쉴만한 물가’는 11월 초 오석관 405호실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신승화 기자 teiruaa.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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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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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국제변호사 시험에 한동국제법률대학원(한동로스쿨, HILS) 졸업생 6명이 합격했다. 이로써 한동로스쿨은 현재까지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졸업생의 50퍼센트가 넘는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강현영 기자 byul14.hg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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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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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플러그 인’ 한동대 사례 발표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온누리교회 리더십 축제 '플러그 인'에서 김영길 총장이 한동대학교 사례를 발표했다. 숙명여대와 전주대의 사례발표는 학교의 시스템, 시설 변화에 초점을 맞춰 발표한 반면, 우리 학교는 ‘캠퍼스의 블루오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점,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 시키고자 한 점 등을 발표했다. 민준호 총장비서는 김영길 총장이 “지금은 정보화 시대인 만큼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인재가 중요하다. 대학 졸업자 중에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이에 앞서 정직하고 인성이 바른 사람을 양성하고자 했다. 이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하다 보니 세상이 알아보고, 기업이 알아본 것이다”라고 발표해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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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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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우리학교와 경상북도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바이오연구원)이 지역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연구, 인력, 정보, 장비와 시설을 상호 교류 및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우리학교는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와 해양심층수 등에 관한 학술, 기술 정보를 교류하면서 자문을 해주고, 바이오 및 메카트로닉스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바이오연구원은 시설 및 장비를 우리학교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김영길 총장은 “이번 교류 협력 체결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누리사업과 관련해 우리학교의 발전 방향과 일치돼 기쁘다. 경북지역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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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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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과 자치회 개정 요청… 10월 10일부터 개정안 시행지난 9월 5일 총학생회와 자치회 측의 제안으로 도입된 야간활동계 제도가 시행됐다. 하지만 이내 이 제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문제점이 학우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이에 총학생회와 자치회 측은 9월 초 우리 학교에 야간활동계 제도 중 세 가지 사항의 개정을 요청했다. 개정 전, 팀모임을 포함한 활동을 위해 야간활동계를 신청하는 학우들은 각자가 서명을 해야 했고, 모임의 인원도 3명 이상이어야 했다. 또한 신앙동아리 활동도 이 제도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무분별한 제도의 남용을 야기했다. 이로 인해 총학생회와 자치회 측은 이 세가지 항목에 개정을 요청했다. 이러한 세가지 항목은 팀 모임(팀 8명 이상, 국제호관 5명 이상)은 팀장 서명 만으로 일괄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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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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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과다 책정으로 예산안 심의 연기총학 판공비 수준으로 낮춰 예산안 가결지난 10일, 한동안 자치회 사무실에 걸려있던 ‘Closed’가 내려지면서 자치회는 중단했던 업무를 정상화시켰다. 약 3주간 ‘Closed’를 내걸고 ‘비공식적’으로 일해왔다는 자치회.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자치회 예산안 가결되기까지 총학생회 집행부, 학부협력회, 총동아리 연합회, 자치회 등 학생단체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예?결산 심의를 받는다. 각 학생단체는 2학기가 시작되기 전, 1학기 결산안을 받은 후 2학기 예산안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지난 8월 22일, 총학과 학협은 전학대회에서 2학기 예산안 심의를 통과 시킨 반면 자치회의 1학기 결산안은 뒤늦게 통과 됐다. 이날 자치회는 2학기 예산안에 대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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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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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가 세상 바꾼다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오석관에서 시험공부에 열중인 한동이. 잠시 자리를 비운 후 돌아온 자리 위에는 ‘시험공부 파이팅!’이라고 적힌 예쁜 편지와 편지지가 담긴 자그마한 유리병이 올려져 있다. 팀 선배가 남긴 작은 쪽지로 시험공부에 지친 한동이는 피로가 싹 가시는 것을 느낀다. 팀 선배도 유리병 속에 담긴 예쁜 편지를 방순이로부터 받고 한동이에게 전해준 것이라 한다. 이번 주부터 학우들 사이에 ‘릴레이 쪽지’가 오고 갈 예정이다. ‘릴레이 쪽지’란 유리병 안의 편지지에 마음을 담아 서로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문화 캠페인 ‘한동이 활짝’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총학생회는 이번 한 학기 동안 문화 캠페인 ‘나로부터 시작하는, 한동이 활짝 2006 배려운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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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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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와의 만남 도움된다 18%, 담당 간사 알고 있다 41%형식적 만남으로 생활관 인성교육 기능 저하 우려개교와 함께 시작된 생활관은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를 위해 생활관에는 항상 학우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간사들이 학우들 가까이에 있었다. 매 학기마다 신입생들에게는 친절한 생활관 도우미로, 재학생들에게는 조력자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간사이다. 예를 들어 식사 함께 하기, 성경공부 하기, 호관 내 모든 식구 초대하여 과자 파티 하기 등 한동 생활관에는 간사님과의 아름답고 따뜻한 문화가 있다. 학우의 ‘조력자’ 생활관 간사학교 교육이념에 따른 학생 생활관 입주 제도는 학우 관리를 위해 간사를 필요로 했다.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간사들은 개교 초기에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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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0.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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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호관 4층 화장실... 작성자: 연금술사 |분류: 학교관련 | 2006-09-06나만 느끼는 건가.. 자꾸 담배 냄새가 나는 듯.. 설마 1층에서 핀 담배연기가 화장실까지 꿈틀꿈틀 올라와서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닐테고... 제길...직접흡연보다 간접흡연이 몸에 훨씬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흡연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최소한 다른 학우들을 위해 흡연 구역은 지킵시다.제목: 사물함 비웁시다. 작성자: 걍이 |분류: 학교관련 | 2006-09-12 원래 방학 전에, 방학 중에, 개강 전에, 최최최소한 개강 후엔 바로 비워졌어야만 하는 사물함이..아직도 가득 차 있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 크게 안심하고 있다는 게 아닐까요.새 사물함 주인이 책을 다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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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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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한동상담센터는 성희롱 성폭력 상담실을 개설하고 집단 지능 및 적성검사를 도입했으며 마음의 극장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더욱 체계화됐다.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상담센터는 기존 개인상담으로만 이뤄졌던 지능 검사와 적성 검사를 공통된 고민을 가진 학우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집단 상담 방식에 접목시켰다. 또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자신감 up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학우들이 주중에도 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하는 ‘마음의 극장’은 드라마 기법을 적용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우들이 가졌던 아픔들을 표면화 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아픔을 가진 자여 오라 황헌영 소장은 “한동상담센터로 개명된 상담센터는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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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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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문자 인식기 등 연구 성과 인정 받아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4th Edition)’에 등재됐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세계 인명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와 ‘분야별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다. 이 중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인물 5만 여명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김인중 교수는 올 11월에 출판예정인 제24판에 등재될 예정이다.김인중 교수는 패턴 인식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 및 실용화를 위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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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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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효암별관 3층에서 누리사업단과 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바이오신약사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심포지움’이 열렸다. 개회사에서 도형기 생명식품과학부장은 “바이오산업은 IT산업 이후 세계경쟁성장을 이끌 원동력으로써 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매우 커 새로운 고용 창출을 할 것”이라며 “인재양성, 인프라, 연구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G생명과학, 녹십자㈜, 아미코젠㈜, 크리스탈 지노믹스㈜ 등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바이오신약사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생명식품과학부 곽진환 교수는 한국 바이오신약사업을 위한 대학의 역할 및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학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신승화 기자 teiruaa.hgupres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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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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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주사 퍼시픽 대학(APU: Azusa Pacific University)의 MBA 프로그램 제임스 왈츠 부국장이 우리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MBA 과정뿐만 아니라 학부 과정 학생들 간의 교류, 교수 유치, 학비 차감 등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내달 2일에는 달라스대학(Dallas Baptist University)의 게리 쿡 총장이 우리학교를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인턴십 등의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한다. 민준호 총장비서는 “우리학교 측에서는 우수한 크리스천 교수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상대학교들은 우리학교를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로 얻을 수 있다”며 좋은 기회임을 밝혔다. 국제협력실 조용채씨는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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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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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후원의 아름다운 전통 회복 필요우리학교는 다른 사립학교와는 달리 학교재정을 뒷받침해줄 재단이 없다. ‘후원을 통한 재정 운영’이라는 다소 혁신적인 방법을 마련했지만, 현재 후원 상태는 전체 수입의 30%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한다. ‘등록금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학교측의 목표는 이상적인 바람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갈대상자 후원이라는 아름다운 기부 전통마저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다. 우리학교 후원 상황의 현주소는 어디이며, 한동인의 갈대상자 후원 전통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한동 후원 통장의 실태현재 우리학교는 ‘갈대상자’ 후원회를 따로 두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갈대상자’ 후원자 수는 1만~1만5천 명 정도로, 평균 한 달 후원 금액은 약 1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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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09.1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