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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세칙 ‘애매모호’ 중선관위 판결 ‘오락가락’지난 28일 제10대 자치회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기호 1번 ‘ROCOCO’가 찬성 79.5%, 반대 12.7%, 무효 7.65% (총 1371명 투표)로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제10대 자치회 선거는 당선되기까지 불명확한 자치회 선거세칙으로 인해 순탄치 않았다. 선거 전 평의원이었던 김형민 정회장 후보의 피선거권 문제를 비롯, 명확한 잣대 없이 후보자와의 합의를 통해 정해지는 당선기준에 대해서도 선거세칙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치회 선거세칙 중선관위 인위적 해석 여지 있어타 공직을 겸임하고 있는 자치회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의 중선관위가 해석차이를 보였다.자치회 선거세칙 제2장 13조(피선거권)는 ‘각 학생 단체의 장, 단체의 공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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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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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어디로 엠티 갈까?새 학기가 시작되어 겨울내 고요했던 학교에 봄바람이 스며들고 있다. 개강 첫 주는 새로 구성된 각 팀들이 ‘M.T장소로 어디를 가야 할까?’하고 고민을 할 때다. 이러한 각 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M.T장소를 세 가지 테마로 묶어 소개한다.테마A: 여행과 온천을 동시에 즐겨보자!▶호미곶온천랜드진정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호미곶 온천랜드는 어떨까? 호미곶온천랜드에서는 침탕, 활력증진탕, 반신욕 안마탕 등 다양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200평 규모의 넓은 찜질방이 있고 5층에는 방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교통편은 버스이용 시 포항터미널 및 시내에서 구룡포행 200, 200-1번을 이용하여 구룡포에 하차 후 대보행 시내버스를 타면된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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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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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대외협력국: 이공계 리더십 양성을 위한 포럼(가칭) 개최, 헌혈선교국: 한동 신앙공동체 리더십 모임(매월)정책국: 자치회 선거 진행홍보국: 홍보부스 설치, 온라인 행사 달력(매월), 깨끗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기획문화국: 소통의 무대(상반기 매월), History telling 제작학술국: 에디슨 아카데미 포럼 개최, 열린 강의실(매월)여성국: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여성관련 잡지 형 책자 제작(매월), 긴급전화 실시4월대외협력국: 한포제선교국: 선교 10주년 기념 대회정책국: 419 혁명 기념 행사(주민등록이전사업)기획문화국: 문화캠페인 포스터(매월)학술국: 국가고시 응시자 지원여성국: 여성의식 향상 캠페인, 여성강의(매월)5월대외협력국: 봄축제선교국: 선교축제정책국: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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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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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생활관에 새내기층이 운영된다. 한 학기 동안 신입생 78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되는 이번 새내기층은 신입생들에게 한동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권장하고자 신설됐다. 새내기층을 사용하는 신입생은 총학생회에 이메일로 신청 후 선착순으로 선발됐으며, 신입생 3명과 섬김이 1명이 한방을 이뤄 8명 교수의 지도아래 생활하게 된다.새내기층에는 기상시간 및 취침시간이 정해져 있고, 이곳에 입주하는 신입생은 첫 시간 기도모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지도교수와의 성경공부와 방별 모임도 주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새내기층을 기획한 제12대 총학생회 김성은 부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신입생들이 새내기층에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학기에 잘 운영되면 점차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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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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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생영상공모전 최우수상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지난달 23일 경기도와 YTN이 주최한 제12회 전국대학생영상공모전에서 권명국(언론정보 04), 김정운(경영경제 01), 김지현(산업디자인 99), 박하얀(언론정보 05) 학우가 ‘내일의 한국인’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으로 800만원을 받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다인종 다원화사회 속에서 거짓된 단일민족이란 부분을 지적하며 코시안(한국인과 아시안의 2세)들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권명국 학우는 “공모전은 실패의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최초이자 최후의 다큐멘터리스트인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이재우 동문(산업디자인 98, 졸업)에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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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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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지난 달 27일 효암관에서 2007학년도 제 13회 입학식을 가졌다. 해외학생 및 외국인을 포함한 888명의 신입생은 모두 전공선택 없는 무전공 무학부로 선발됐다. 특히, 2007학년도 신입생은 정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7.88대 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였다. 추가 모집에서도 11명 모집에 약 1,280명이 지원(116.64:1)하는 등 우수한 신입생이 유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지원율이 꾸준히 높아지는 현상은 한동대의 겉으로 드러난 명성뿐 아니라, 한동대 만의 특성화된 교육이 널리 알려져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길 총장은 식사에서 "21세기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영성, 지성, 인성을 모두 갖춘 리더십을 원한다"며 "한동대 안에서 자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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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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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90% 수용 가능해져지난 27일 우리학교의 8번째 생활관인 ‘은혜관’이 김영길 총장 및 여러 교수들과 태화건설 권오욱 대표이사, 학부모기도회 윤석민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은혜관의 건축으로 우리학교 는 전교생(삽입) 전원 생활관 입주의 꿈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은혜관을 포함한 우리학교의 총 8개 생활관은 전교생의 90%에 해당하는 약 2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매년 입주신청 희망자 수와 비슷한 수치로 사실상 대부분의 입주희망자들이 생활관에 거주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에 준공된 은혜관은 2006년 2월 15일에 착공돼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4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은혜관은 침실 120개, 기도실 4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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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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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총장은 지난달 1일에서 4일까지 3일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기독교대학협의회(CCCU)의 31회 총장회의에 참석해 우리학교 교육사례를 발표했다.미국을 대표하는 107개 명문 기독교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총장은 국제 고등 교육 부문 주제 발표자로 우리학교 교육사례를 선보였다. 김총장은 세상을 이끌어가는 기독교적 지도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제시하며 우리학교의 교육목적과 교육체계를 알렸다.금번 회의의 3개 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우리학교의 교육사례는 보수적인 기독교대학 총장들의 계속되는 질문공세를 받는 등 깊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의를 지켜본 부속실 민준호 비서는 “모든 이들이 지난 10년 동안 한동이 부족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놀랄만한 발전을 이루어낸 것에 주목했다”며 “미국에서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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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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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예비군 대원신고 안내대상: 복학생, 편입생, 신입생 중 예비역 전원기간: 07. 3. 5(월) ~ 3. 16(금)장소: 예비군 대대본부(대학본부-105B)방법: 대대본부에 준비된 서식에 의한 본인 직접 신고수강신청 기간 안내-대기과목 수강신청07. 2. 12(월) ~ 3. 11(일) (23:00까지)-수강대기신청기간: 07. 3. 3(토) ~ 3. 8(목) (15:00까지)-수강정정 차단기간 기간: 07. 3. 6(화) ~ 3. 8(목)-폐강과목 결정 및 안내기간: 07. 3. 8(목) 오후 5시 이후-수강정정기간기간: 07. 3. 9(금) 10:00시 ~ 11(일) 23:00정정위치: Sugang.handong.edu-수강철회기간기간: 07. 3. 12(월) 1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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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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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계열 비롯 지원자 몰려‘청백전’(청년백수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청년실업 상황 속에서 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대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은 대학 졸업자가 전공에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어 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통계자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2006년 9개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773명 가운데 생물학, 공학전공자가 각각 412명(53.3%)과 155명(20.1%)을 차지했다. 그리고 나머지 206명(26.6%)는 인문, 사회계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가 몰려들어 의전원의 열풍을 실감케 했다.인문계 학생도 의전원에 지원 가능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은 복합학위 과정개설 등 선진화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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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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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나라, 준비하라, 나아가라"그 첫번째, 이보람 동문(경영경제 98)1. 어떤 곳에서 일하고 계시나요?지금은 삼성테크윈 광디지털시스템사업부 경영지원팀 관리Group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관리Group은 경영성과 및 계획을 세우는 파트와 재무 파트가 있는데 저는 재무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 한동의 경영경제 커리큘럼이 사회에 나가서 일하는데 있어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수업시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나 교수님들의 강의 수준 그 외 여러 가지 커리큘럼들은 사회에 나와서 회사생활 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타 학교의 수준과 비교해 보았을 때 역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동에는 “양심시험제도”가 있어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고서는 학점을 딸 수 없기 때문에 컨닝 문화가 발달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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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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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는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둥 지역에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벌였다. 태백 해비타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해비타트 동아리 회원 4명과 우리학교 학우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지원자 18명이 참가했다. 태백 해비타트는 현지 전문가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그 지역의 오래된 건물을 해체하고, 새로 집을 건축하는 한편 현지 어린이들의 어려운 아픔을 감싸 안으며 사랑을 전했다. 현지에 다녀온 문세리 학우(경영경제 06)는 “부족한 의료시설과 열악한 사회환경 때문에 고통 받는 현지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며 “집을 짓는 일뿐만 아니라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아픔을 감싸주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주상현 기자 mdphdj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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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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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조건 CBT 213 → CBT 230IBT 80 → IBT 88다음 학기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원자격 및 제도가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이는 교환협정을 맺은 대학들이 우리학교 학생들의 영어실력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교환학생의 학기연장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학이나,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해 학기연장을 신청할 뿐 아니라 번복하는 사례도 잦아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으며 학교간 신뢰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이에 국제협력실은 보다 더 나은 교환학생 선발을 위해 TOEFL점수를 상향 조정했다. 현재 CBT 213점(IBT 80점) 이상에서 CBT 230점(IBT 88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학기연장의 경우 현지 학교 내에서 팀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는 경우와 교회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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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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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 반 효암관에서 김영길 총장, 포항시북구청 김실근 구청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정연수 회장, 교직원,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빈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위 수여자 684명(야간학부 졸업생 포함)과 대학원 과정을 마친 공학?이학 석사 15명, 통역번역학석사(한영통역번역) 7명, 상담심리학석사 15명 등 총 63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이번 학위수여식 이사장상은 허은혜 동문(상담사회 03)와 전수경 동문(사회복지학과)가, 총장상은 강현민 동문(기계제어 02)씨와 전영옥 동문(사회복지학과)씨가 공동으로 수상했다.또한 식순 가운데 한동의 정신인 Honor 코드를 표방하는 Honor뱃지를 졸업생들에게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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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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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차액 회수 관련...자치회장단 전학대회 불참 잇따라총학생회칙의 변경으로 인해 지난 해부터 자치회는 총학생회(총학)의 산하기구가 됐다. 자치회는 이에 따라 전학대회에 참석해야 했고, 예산안을 심의 및 집행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자치회 측은 공약을 통해 전학대회에서 결정된 사안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자치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주요인은 판공비지난 해부터 자치회의 예산 및 결산안 부결의 주요 요인은 판공비였다. 지난 2일 전학대회에 참석한 자치회 측에 따르면 지난 해 7월에 지급된 자치회 회장의 판공비는 40만원, 부회장은 20만원이었고, 8, 9월에는 회장 20만원, 부회장 15만원으로 지급됐다. 하지만 지난 해 전학대회에서 예산안을 심의하던 중 판공비에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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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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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들 ‘진짜 한동인’ 되기 위해 노력한동안에서 외국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강의실, 식당, 심지어 기숙사에서도 우리는 외국인 학우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들과 어느 정도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고민이 있다. I-House 코디네이터 김영욱씨는 “글로벌대학을 추구하는 한동대는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외국인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은 많다. 그러나 한국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직 미비하다”며 한동이 외국학생들을 품는 데 있어 부족한 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보겠다는 듯이, 외국인 학우들이 먼저 한국학생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Handong MOM’은 외국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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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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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거는 마치 작년 선거를 보는 듯 했다. 총선거를 통해 2007년을 이끌어 갈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선출됐지만, 같이 진행돼야 했던 자치회장선거는 아무도 후보자로 나서지 않아 선거가 취소됐다. 이러한 자치회 구성의 문제로 몇 해 동안 자치회는 임시자치회와 8대 자치회, 올해 5월에서야 구성된 9대 자치회를 지나며 힘겹게 그 자리를 유지해왔다. 뒤늦게 구성됨에 따른 준비부족으로 자치회는 기본적인 업무 그 이상의 노력들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고, 자치회에 대한 학우들의 무관심도 심화되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문제는 벌써 몇 차례나 반복되고 있다. 이는 한동신문에서 매번 학내 사안으로 자치회를 다뤄왔던 것에서만 봐도 알 수 있다.한편 지난 21일 전학대회에서는 뒤늦게 자치회장으로 나올 후보가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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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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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외 사업들, 복지강화에 힘써제11대 총학생회 는 7대 공약사업 외에도 학교 버스 증편, 농구장 보수 공사, 식당 및 분식당 확장, 여성국 신설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한편 주민등록이전사업과 같은 대외적인 사업을 포함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복지사업 강화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였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학생복지 측면에 주력는 학생복지 개선을 위해 역대 총학에 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학교버스 노선을 증편했다(환호동 노선 11회, 주말 육거리 노선 3회). 이에 따라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돼 학우들이 좀 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학생식당 포화상태로 인한 학우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측에 강한 목소리를 낸 결과 식당 변화에 힘을 실었다. 이로써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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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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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기부형식 창출한 ‘도네이션몰’우리학교 졸업생인 정명일 동문(산업디자인 95, 졸업)이 ‘도네이션몰’이라는 기부포털사이트를 만들어 기부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도서 구입 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색다른 기부형식이다.도네이션몰의 기본원리는 고객이 네이버의 인터파크 배너를 통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인터파크가 구매 수익의 일부를 네이버에 주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를 적용하여 도네이션몰에서는 자체 홈페이지에 여러 쇼핑몰의 배너를 띄워 이를 통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쇼핑몰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그리고 이 수수료는 소비자가 원하는 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미자립 교회, 선교단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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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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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교류 및 산학협력교류 기대우리학교가 지난 17일 영남이공대학과 학술교류협약을, 24일 굿네이버스와 산학교류협약을 맺었다. 우리학교와 영남이공대는 누리사업을 통한 교육, 연구 및 봉사 분야의 교류활성화 및 학문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했다. 이를 통해 공동연구, 상호 학점 인정 등 양 교 학생 간의 교류가 가능해졌고, 누리사업 관련 업무에 서로 협력하게 됐다. 김영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가 학술과 교육분야에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와는 교육 및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했다. 양측은 앞으로 인력과 시설을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인적 및 물적 자원을 공유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기독교대학인 한동대학교와 기독교 사회봉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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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6.11.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