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대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와 제22대 자치회 회장단 선거가 내년 3월로 미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총학생회 회장단과 자치회 회장단 후보가 나오지 않아 11월 7일에서 11월 14일로 입후보 기간을 연장했으나 입후보한 후보는 없었다. 이에 중선관위는 이번 학기 내로 입후보 절차를 포함한 선거 과정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년 3월로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9년도 1월 1일부터 총학생회와 자치회는 임시 총학생회와 임시 자치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학생회 선거 세칙 제62조 2항 따라 임시 총학생회는 평
대학보도
노대영 기자
2018.12.05 02:33
-
한동대는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11. 15 지진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한동대는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지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감사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교내에서 ▲사진 전시회(9~18일) ▲포항 지진 관련 특별세미나(13일) ▲전교생 간식 이벤트(15일) ▲감사예배(15일)가 진행됐다. 총무인사팀 김지현 과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는 지진 이후로 (한동대를)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전시회와
대학보도
당주원 수습기자
2018.12.05 02:33
-
내년 7월달부터 시행 예정인 포항시 대중교통과의 시내버스 개편안에 따르면, 한동대가 102번 시내버스 노선의 종점으로 추가됐다. 102번 시내버스는 문덕에서 한동대까지 ▲양덕 ▲죽도시장 ▲연일 ▲대송을 순환하며, 약 13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대중교통과 김정위 주무관은 “2010년에 노선개편을 한 뒤, 주거단지가 많이 확정되고 KTX 개통, 도로 신설이라든지 여건 변화가 많았다”라며 시민들 편의를 위해 노선안 개편을 하게 되면서 한동대를 노선에 추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 셔틀버스 업체 ‘해맞이 관광’과의 재계약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12.05 02:32
-
학업과 신앙이 함께하는 이곳, 한동대에서는 삶의 분주함 가운데서도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다. 학기 중 매일 ‘새벽에 벌떡’ 공동체가 새벽예배를 섬기고,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강물 예배’팀이 예배를 섬긴다. 한동의 예배를 섬기는 한동인들을 만나보자. Q 자기소개와 ‘새벽에 벌떡’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준희(이하 김): 새벽에 벌떡 부리더로 섬기고 있는 17학번 김준희입니다. ‘새벽에 벌떡’은 주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새벽예배는 새벽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찬양
대학보도
이하늘 수습기자
2018.12.05 02:08
-
개회 시간 ‘평균 약 45분’ 늦어져예정대로 다뤄지지 못한 안건의결기구 연기에 대한 대책 부재 제23대 총학생회 ‘믿음’ 출범 이후로 *1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와 *2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예정대로 개회된 적이 없다(제2~5차 전학대회, 제6~15차 운영위원회 기준). *3의사정족수 미달로 예정된 시각에 맞춰 개회되지 못했고, 끝내 의사정족수를 못 채워 재소집되기도 했다. 전학대회는 *4재적 의원 1/2 이상의 출석, 운영위는 재적 위원 2/3 이상의 출석이 있어야만 개회할 수 있다.전학대회와 운영위는 의사정족수 미달
대학보도
당주원 수습기자
2018.12.05 02:06
-
일종의 가상계좌인 한동페이한동페이로 교내 결제 서비스 이용 가능19년도부터 폐쇄되는 기업은행 한동대 출장소 19-1학기부터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한동페이(가칭)가 시행될 예정이다. 19년도 1월부터 IBK기업은행 한동대 출장소가 폐쇄됨에 따라 학생증 재발급의 신속한 처리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한동페이는 푸드포인트와 같은 일종의 *가상계좌다. 한동대 학생은 기존 학생증으로 기업은행 계좌와 함께 한동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동페이 앱’을 통해 한동페이에 돈을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다. 정보화추진팀은 한동페이를 충전하고 결
대학보도
당주원 수습기자
2018.12.05 02:05
-
대표 부재로 인해 부대표가 직무 대행언론정보 임원단, 대표의 부재를 유고 판단해학부생의 의견수렴에 따라 탄핵 여부 결정 10월 25일 이후 언론정보문화학부(이하 언론정보) 백성현 부대표가 언론정보 대표의 실질적인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언론정보 임원단은 학부의 행사들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부 대표가 부재해 *언론정보 회칙 제19조 2항에 따라 학부 부대표가 학부 대표의 직을 대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언론정보 대표는 10월 23일 졸업 전시가 끝난 후 10월 25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백 부대표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4
-
19년도 새섬위 역할은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돼새섬위 역할, RC학생회에 뒤늦은 인수인계 새내기섬김이위원회(이하 새섬위)가 해체된 지 1년이 지났지만, 19년도 새섬위 역할은 이를 임시적으로 대행했던 18년도와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17년도에 새섬위가 해체된 이후 새섬위의 역할은 RC학생회로 위임됐으나, 18년도에 RC학생회와 2018한스트 새섬팀에서 임시적으로 새섬위 역할을 맡았다. 이후 새섬위 역할에 대한 인수인계가 18년도 RC학생회에 뒤늦게 진행됐다. 이에 현 RC학생회는 새섬위 역할의 진행 방식에 관해 아직 논의 중에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4
-
재차 거부된 김 목사 재임용대학원장의 판단에 의한 교목교원 항목 점수 한정된 교목교원 점수 취득 항목 한동대 교원인사위원회는 김대옥 목사의 재임용을 재차 거부했다. 김 목사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이하 소청위)에 교원소청심사를 재요청할 의향을 밝혔다. 김 목사의 재임용은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분야 점수 미달’과 ‘정체성에 맞지 않는 가르침’으로 거부처분 된 바 있다. 이에 3월 26일 소청위가 학교 당국에 김 목사의 재임용 거부처분을 취소할 것을 통지했으며 학교 당국은 5월 11일부터 김 목사의 재임용 심사를 재개했다. 이후 1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12.05 02:03
-
추가 학점 제한, 경과조치로 한 학기 유예18-2학기 동계 계절학기 EAP 과목 개설갱신 가능해진 영어 배치고사 결과 언어교육원(이하 DLE)은 영어1 과정에 관한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DLE는 과도적 조치로 영어1 과정을 5학기 내로 이수하지 않을 시 15학점으로 학점을 제한하는 규정을 20-1학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DLE와 교무처 간의 논의를 거쳐 교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18-2학기, 언어교육원은 17학번 학생들부터 5학기 내 영어1 과정을 미이수 시 15학점으로 수강학점을 제한하기로 한 바 있다(본지 258호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2
-
RC학생회에 인수인계되지 않아 새섬위의 역할,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새내기섬김이위원회(이하 새섬위)의 공백이 여전히 채워지지 않고 있다. 2017년도에 새섬위가 해체된 이후 RC학생회가 이를 위임하기로 했으나 2019한스트(HANST)를 준비하는 시점까지 새섬위의 역할이 RC학생회에 인수인계되지 않았다. 이에 2019한스트는 2018한스트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인수인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스트의 소관이 학생지원팀으로 변경됐다. 2018한스트의 경우 임시적으로 각 RC학생회에서 새섬 모집을, 한스트 새섬팀에서 나머지 역할을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1.28 15:17
-
일종의 가상계좌인 한동페이한동페이로 교내 결제 서비스 이용 가능19년도부터 폐쇄되는 기업은행 한동대 출장소19-1학기부터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한동페이(가칭)가 시행될 예정이다. 19년도 1월부터 IBK기업은행 한동대 출장소가 폐쇄됨에 따라 학생증 재발급의 신속한 처리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한동페이는 카카오페이, 푸드포인트와 같은 일종의 가상계좌다. 한동대 학생은 기존 학생증으로 기업은행 계좌와 함께 한동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동페이 앱’을 통해 한동페이에 돈을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한동
대학보도
당주원 수습기자
2018.11.19 22:04
-
한동대는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 씨를 10월 8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 감독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했다. 해당 영화는 1951년 폴란드로 보내졌다가 다시 북송된 1,500명의 북한 출신 한국전쟁 고아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추 감독은 영화제작과 함께 남북 청년 모임인 ‘모자이크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모자이크 공동체’는 탈북 청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통일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한동대는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이라는 모토로
대학보도
이하늘 수습기자
2018.11.07 19:08
-
지난달 22~26일, 한동대와 이스라엘 대사관이 협력해 ‘샬롬! 한동에서 거룩의 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스라엘 데이’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스라엘 데이의 목적은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아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이스라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특강 ▲이스라엘 역사 일러스트 전시회 ▲홍보 부스 활동 ▲이스라엘 외교관과 점심 식사 ▲이스라엘 창업 강의 ▲이스라엘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이스라엘 영화 상영 ▲유학 정보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학생회 김성영 학술국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1.07 19:06
-
‘제2회 한동대 국제화 특강’은 11월 8일에 오후 3시 30분에 효암별관 3층에서 개최되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문재인 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송영길 국회의원을 초청해 개회된다. 송영길 국회의원은 4선의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동대 국제화 특강은 ▲국제화사업단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유네스코유니트사업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비판적 토론의 장을 만들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학보도
노대영 기자
2018.11.07 19:05
-
한동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센터의 주최로 제1회 한동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한동대 학부 재학생은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시 ▲단편소설 ▲희곡 및 시나리오 ▲수필 ▲문학·미술·영화평론 등의 분야에 개수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12월 5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발표된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종록 교수는 “한동대 학생들이 문학이라는 장르를 이용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상을 제정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전공을 떠나서 문학에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11.07 19:03
-
한동대 학생들은 정규수업 외에도 자유학기제, 교환학생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유학기와 교환학생을 통해 특별한 한 학기를 보낸 학생들을 만났다. 자유학기제(경영경제 14 이지훈)Q 자기소개와 자유학기에 무엇을 하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경영경제학부 14학번 이지훈입니다. 자유학기를 신청해 지난 학기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국상공회에서 인턴을 했어요. Q 자유학기에 인턴을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자유학기를 한 이유는 인턴을 하는데, 휴학하기가 싫어서였어요. 자유학기를 하면 학점을 받으면서 인턴을 할 수 있으니까요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11.07 19:02
-
정규 수업 외의 학습 및 연구, 학점 인정 가능해져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칙도 개정논의 중인 학점 인정에 관한 세칙 K-MOOC 강좌(정규 수업 이외)를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는 학칙이 마련됐다. 정규 수업 외의 학습 및 연구에 대한 학점이 인정되도록 학칙이 개정된 것이다. *1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다. 한동대는 2016년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의 ‘중독의 심리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섯 개의 K-MOOC 강좌를 개설했다. 한동대는 20
대학보도
이하늘 수습기자
2018.11.07 14:19
-
근로계약서 체결하지 않는 봉사자 모집 방식구체적인 방안은 아직학교 당국은 19년도부터 한동영어캠프(HEC) 스텝을 봉사자 형태로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19년도부터 한동영어캠프 스텝들은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않는다. 18년도 여름 영어캠프에서 스텝들은 필수조건이 빠진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영어캠프 스텝들은 근로기준법 기준을 초과한 노동을 했고 근로시간에 대한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했다. 이에, 영어캠프 스텝들은 학교에 정당한 보상과 사과문을 요구했다(본지 258호 참조). 이후 금전적 보상은 이뤄졌지만, 사과문은 거부됐다.1
대학보도
노대영 기자
2018.11.07 11:15
-
한동대는 올해 6월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실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어교실 1기 30명과 2기 84명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한동대에 들어왔다. 현재 2기 베트남 유학생이 창조관에 거주하고 있다. 1기 베트남 유학생은 2기 베트남 유학생이 오자 지난 여름 방학부터 거주했던 창조관에서 양덕동으로 거주지를 옮겨야만 했다. 거주공간인 창조관에서는 베트남 유학생의 수업도 같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학교 당국은 베트남 유학생이 입주한 것과 창조관 1층과 지하에서 한국어교실 수업이 이뤄진다
대학보도
노대영 기자, 이하늘 수습기자
2018.11.06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