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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피해와 기도의 장막 등 건물 파손이 다수학교 당국 누수 피해 종합해 보고예정지난 9월 19일과 10월 2일, 17호 태풍 ‘타파’와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한동대 기숙사와 강의동에 건물 외벽 피해와 각종 누수가 발생했다.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17호 태풍으로 비전관 외벽 파손과 건물 현관문, 유리창 파손 등 바람에 의한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반면, 18호 태풍은 누수 피해 외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 시설관리팀 황정국 팀장은 “태풍 피해에 대해 조만간 한번에 집계해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두 번의 태풍
대학보도
최은솔 기자
2019.10.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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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의 초창기 구성원으로 시작해 24년간 교수직을 맡아온 서병선 교수가 2019년 8월 31일부로 은퇴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1일에 명예교수로 임명되면서 교수 인생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 고(故) 김영길 전 총장과 사제 간으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 한동대 명예교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생명과학부 서병선 교수를 만나보았다. Q 한동대에 오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서병선 교수(이하 서 교수): 제가 KAIST에서 석사과정을 하는 동안 한국창조과학회가 태동이 되고, 그 당시 과학원교회의 지도교수님이셨던 김영길 전 총장님께서 창조과학회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10.0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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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전 UN 주재 한국 대사이자 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오준 이사장의 강연이 한동대에서 열렸다. 강연은 올네이션스홀 104호에서 ‘Human Rights in the United Nations: A Focus on North Korea’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오 이사장은 인권의 정의와 유엔 인권의 원칙 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북한 인권이 세계에서 하위 4번째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북한 사람들의 최소한의 사회적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대학보도
변세현 기자
2019.10.0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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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북한 주민의 삶과 모습'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동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대학교 강동완 교수를 초청해 오후 1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했다. 최근 접경 지역에서 본 북한의 사진을 보며 북한의 실제 생활환경과 중국 내 탈북 여성의 삶과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해당 세미나는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10.0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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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에서 지난 9월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은 각종 글쓰기 튜터링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특강, 공모전 등을 실시한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 홈페이지는 2017년 3월부터 개설하였으나 일부 프로그램의 부족함으로 이를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온라인 첨삭 서비스는 2019년 9월부터 실시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튜터링으로 자기소개서, 서평,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를 지원실 방문 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첨삭 받을 수 있다. 회원등록과정은 따로 거치지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10.0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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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제1차 경상북도 남북경제협력포럼(이하 남북경협포럼) 위원 위촉 및 개회식이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동대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개성공업지구 김진향 이사장, 포스코 김학동 부사장 등이 참가했다. 포럼은 ▲위촉장 수여 ▲격려사 및 출범사 ▲개성공단에 관한 김진향 이사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남북경협포럼은 남ㆍ북ㆍ미 협상의 진전에 따른 남북경협시대를 대비하고자 열렸다. 포럼위원장인 장 총장은 “남북 경협시대는 통일
대학보도
변세현 기자
2019.10.0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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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교육동영상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SW교육동영상 경진대회는 초중고생 또는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9월 20일까지 기획서를 제출해야 하 고, 피드백을 적용받아 10월 31일에는 최종본을 제출해야 한다. 11월 8일부터 경진대회 작품 발표 심사에 들어가며, 시상식은 11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 60510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보도
노대영 기자
2019.09.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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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2학기부터 오석관에 새로운 열람실이 운영된다. 장소는 오석관 302호의 전산실습실이며 새로운 명칭은 ‘SW Plaza’이다. SW Plaza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일반 열람실보다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됐다. 해당 열람실은 일주일에 두 번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열람실의 이용 가능한 좌석은 총 78석으로 2층에 있는 기존의 열람실과 비슷한 구조의 테이블과 의자가 사용됐다.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09.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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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제2차 (임시)총동아리연합총회에서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해당 선거에서는 제25대 총동아리연합회 ‘채움’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이에 정회장 최선(경영경제 17), 부회장 이지성(전산전자 12) 후보가 차기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를 맡게 됐다. 앞선 제25대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인 ‘기쁨’은 동아리 회장단과의 소통 문제가 불거져 6월 13일 사퇴했다.
대학보도
심호용 기자
2019.09.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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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었던 시내버스 개편이 지연됐다. 포항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며 한동대에도 시내버스가 도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내버스로 사용될 전기버스 공급이 연기되면서 2020년 5월에서 8월 사이로 노선개편 계획이 미뤄졌다. 또한, 포항시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될 노선이 확정되지 않아 논의 중이지만, 한동대는 개편될 노선 계획에 들어가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노선이나 버스 번호와 같은 자세한 사항은 내년 5월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학기의 셔틀버스는 현행유지된다.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09.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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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동대에 오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한동대학교가 설립된 이념과 특별히 기독교 정신으로 만들어 졌고 또 그것이 잘 유지되고 있어 지원했습니다. Q 박재영 교수님께 전산 전자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무엇인가요?‘최고’저랑 가장 잘 맞는 분야입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일드(yield)’에 대해 전공을 했는데, 그 일로 죽어가는 반도체를 살릴 수 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문화대명령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 한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특별히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교회에 다니는
대학보도
심호용 기자
2019.09.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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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권익보호 삭제돼*분과 대표의 감사권 제한분과 대표의 다른 권한 강화돼지원금 및 벌점관련 사항 변경5월 28일 진행된 제1차 총동아리연합회의(이하 총회)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의 회칙 개정안이 ▲찬성 76표 ▲반대 47표 ▲기권 9표로 통과됐다.개정을 통해 제2조(목적)에서 동아리 권익보호 내용이 삭제됐다. 기존 회칙은 ‘동아리의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고, 동아리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개정안에서 위의 내용이 삭제됐다. 총회에서 총동연은 권익 보호 부분 삭제 이유에 대해 당연하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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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용 수습기자
2019.06.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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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2학기부터 로뎀관 6층이 1인실로 운영된다. 지난 5월 27일, 생활관운영팀에서 교내 정보 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학생 생활관 운영 합의사항을 공지했다. 공지된 내용은 입주 선발 순위 제6순위 조항에 카마이클 RC의 새내기 섬김이는 2학기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2인실로 운영하는 호관(호실) 관비는 800,000원으로 책정된다는 점이 추가됐다. 또한 로뎀관 6층을 1인실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공지했다. 1인실 관비는 1,080,000원으로 책정됐다.로뎀관 6층은 이전에 기숙사로 사용하다가 열악한 환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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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수습기자
2019.06.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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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셔틀버스가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중간 통로에 가득 서 있는 학생들은 손잡이도 없이 위태롭게 서 있다. 이는 한동대 셔틀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총무인사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한동대 셔틀버스의 탑승 인원이 규정 인원인 50명을 초과한 횟수는 213회이다. 증차 원칙 정립 배경16년도, 총무인사팀과 총학생회는 셔틀버스 증차 원칙을 협의하였다. 당시 협의가 이뤄진 셔틀버스 증차 원칙은 탑승 정원을 50명으로 하고, 미탑승자가 2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증차를 하는 것이었다. 제21대 총학생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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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원 기자, 류채린 기자
2019.05.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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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제24대 총학생회 회장단과 제22대 자치회 회장단 선거가 이뤄졌다. 두 선거 모두 단독 후보이므로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제24대 총학생회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페이스메이커(Pacemaker)’가 총투표수 2,568표에서 2,446표를 얻었다. 이에 도지현(법 13), 김성영(상담사회 14) 후보가 제24대 총학생회장단으로 당선됐다. 제22대 자치회 선거에서 ‘다은’은 총투표수 2,568표에서 2,418표를 얻었다. 신송우(언론정부 14), 김보선(경영경제 14) 후보가 자치회 정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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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채린 수습기자
2019.04.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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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문화학부(이하 언론정보) 회칙 개정안이 발의됐다. 지난달 1일 언론정보 회칙 개정안에 대한 내용이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공지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직무대행 절차 명시 ▲보궐선거 절차 명시 ▲탄핵 회칙 관련 개회 정족수 완화 등이다(본지 261호 참조). 지난 학기 언론정보 대표가 부재하면서 회칙 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지난 학기 11월 30일 의사 정족수 미달로 언론정보 종강 총회가 개회되지 못한 바 있다. 이 밖에 변경된 회칙 내용은 불명확한 부사 수정, 오류 조항 수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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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기자
2019.04.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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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수체제에 대한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 중이다. 교무지원팀은 1월 15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교육과정 개편을 공지했다. 개편 후, *복수전공 심화형을 통한 전공 이수가 가능해지며, 복수전공 심화형을 선택한 학생에 한해 교양학점 요건이 변경된다. 또한 기존의 ERD와 EGC과목이 ERC로 통합됐다. 교무지원팀은 전공역량의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가 이번 교육과정 개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기획처는 복수전공 심화형 도입을 위한 학칙 개정을 진행 중이다.*복수전공 심화형: 두 개 전공에 대해 45학점+33학점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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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원기자
2019.04.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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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사연구단이 2017년 포항 지진의 원인이 지열발전소라고 발표했다. 지열발전소는 땅의 열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대량의 물을 땅으로 주입한다. 정부조사연구단 소속 서울대 이강근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매일경제에 “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상태로 응력이 쌓여 있는 상태의 단층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촉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는 지열발전소 관계자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범대본은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열발전을 주도했던 넥스지오 대표, 지열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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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채린 수습기자
2019.04.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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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학기부터 변경되는 셔틀버스 노선총무인사팀 제안한 버스 노선, 제외된 양덕'누림'이 제안한 ‘양덕행’ 버스 노선한동대 셔틀버스 노선이 19-1학기부터 변경될 예정이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곡강 IC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기존의 버스 노선으로는 셔틀버스의 운행 시간이 약 10분 정도 더 소요되게 됐다. 이에 총무인사팀은 현재 셔틀버스의 배차 횟수인 학기 평일 중 65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선 변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제24대 임시총학생회 '누림'(이하 누림)과 총무인사팀은 한동대 셔틀버스 노선 개편에 대해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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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기자
2019.01.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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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컴퓨터응용공학(CAE) 기계설계해석’ 과목이 ‘프로젝트 기반 교육(Project Based Learning, 이하 PBL)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과목의 담당교수는 기계제어 이종선·이은호 교수다. PBL이란 강의식으로 지식을 전달해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찾고 ‘현장에 있는 문제’에 도전해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과목을 운영하는 교육방식이다. ‘나를 움직이는 수업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한동대는 ‘어려운 역학을 보고 만지고 고치며 창의적 설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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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영
2018.12.05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