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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회관 2층, 기존의 학부협력회실이 있던 자리에*VR체험존이 신설됐다. VR체험존은 한동대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에도 신설될 예정이다. VR체험존의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VR체험존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스포츠 6종으로 ▲야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양궁이 있다. 취향에 따른 난이도 선택과 2인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체험비는 15분 당 2000원이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
대학보도
허정현 수습기자
2019.11.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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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사회과학 글쓰기: 연구 논문 쓰기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 글쓰기 특강이 열렸다. 올네이션스홀 313호에서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강병덕 교수를 초청해 오후 5시 30분부터 총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다. 주된 강의내용은 사회과학 연구 논문 작성법을 연구 목차별로 세분화한 것이었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 손화철 실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특강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라며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의 국영문 첨삭 지도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학보도
정하람 수습기자
2019.11.1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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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한동대학교회가 주최하는 세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 세례자 교육에 2회 필참해야하며 교육은 4주차 주중에 진행된다. 세례교육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신청자에 한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세례식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다. 교목실 최정훈 실장은 “세례는 죄 씻음 받음을 상징하는 의식”이라며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말했다.
대학보도
정하람 수습기자
2019.11.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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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장순흥 총장이 한동대의 총장직을 역임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현재 한동대가 마주한 문제와 총장이 바라는 한동대의 모습에 대해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Q 지난 6월에 한동대의 정신적 지주이셨던 김영길 초대 총장님이 별세하셔서 많은 한동대 관계자들이 슬퍼했습니다. 총장님은 지금 한동대를 이끌고 계시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부담이나 더 큰 슬픔으로 느껴졌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물론,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애석했죠. 은퇴하셨지만 저는 동역자라고 봤어요. 정말 오랜 동역자를 잃어서 정말 아쉽더라고요. 인간적으로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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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2019.11.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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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에 95학번 첫 학생이 입학하기 전부터 학교에 있었던 국제어문학부 허명수 교수가 8월 31일 교수직에서 은퇴했다. 9월 1일 허 교수는 명예교수로 임명되어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통번역 대학원의 주임교수까지 맡고 있다. 한동대의 시작과 성장, 발전에 기여해 명예교수로 임명된 허 교수를 만나봤다. Q 한동대에 오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허명수 교수(이하 허 교수): 93년도에 미국에서 영문학 박사학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서 강사 생활을 하고 있었지. 94년도에 신문에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학교 이런 광고가 올라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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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람 수습기자
2019.11.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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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 지켜지지 않아학교 측의 뒤늦은 개선 의사한동대 청소노동자 휴게실 중 2곳이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미치지 못한 상태다. 고용노동부가 2018년 8월 5일에 발표한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쾌적한 옥내 환경을 위한 냉난방 시설 및 환기시설 마련 ▲적정온도(여름 20~28℃, 겨울 18~22℃)유지 ▲휴게공간 내 소음 허용기준으로 50dB 유지 권장 ▲1인당 1㎡, 최소 6㎡를 확보 등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오석관 ▲효암채플의 청소노동자 휴게공간은 이를 충족하지 못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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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기자
2019.10.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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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피해와 기도의 장막 등 건물 파손이 다수학교 당국 누수 피해 종합해 보고예정지난 9월 19일과 10월 2일, 17호 태풍 ‘타파’와 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한동대 기숙사와 강의동에 건물 외벽 피해와 각종 누수가 발생했다.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17호 태풍으로 비전관 외벽 파손과 건물 현관문, 유리창 파손 등 바람에 의한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반면, 18호 태풍은 누수 피해 외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 시설관리팀 황정국 팀장은 “태풍 피해에 대해 조만간 한번에 집계해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두 번의 태풍
대학보도
최은솔 기자
2019.10.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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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의 초창기 구성원으로 시작해 24년간 교수직을 맡아온 서병선 교수가 2019년 8월 31일부로 은퇴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1일에 명예교수로 임명되면서 교수 인생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 고(故) 김영길 전 총장과 사제 간으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 한동대 명예교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생명과학부 서병선 교수를 만나보았다. Q 한동대에 오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서병선 교수(이하 서 교수): 제가 KAIST에서 석사과정을 하는 동안 한국창조과학회가 태동이 되고, 그 당시 과학원교회의 지도교수님이셨던 김영길 전 총장님께서 창조과학회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10.0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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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전 UN 주재 한국 대사이자 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오준 이사장의 강연이 한동대에서 열렸다. 강연은 올네이션스홀 104호에서 ‘Human Rights in the United Nations: A Focus on North Korea’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오 이사장은 인권의 정의와 유엔 인권의 원칙 등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북한 인권이 세계에서 하위 4번째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북한 사람들의 최소한의 사회적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대학보도
변세현 기자
2019.10.0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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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북한 주민의 삶과 모습'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동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대학교 강동완 교수를 초청해 오후 1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했다. 최근 접경 지역에서 본 북한의 사진을 보며 북한의 실제 생활환경과 중국 내 탈북 여성의 삶과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해당 세미나는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10.0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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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에서 지난 9월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은 각종 글쓰기 튜터링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특강, 공모전 등을 실시한다. 글로벌커뮤니케이션 지원실 홈페이지는 2017년 3월부터 개설하였으나 일부 프로그램의 부족함으로 이를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온라인 첨삭 서비스는 2019년 9월부터 실시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튜터링으로 자기소개서, 서평,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를 지원실 방문 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첨삭 받을 수 있다. 회원등록과정은 따로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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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2019.10.0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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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제1차 경상북도 남북경제협력포럼(이하 남북경협포럼) 위원 위촉 및 개회식이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동대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개성공업지구 김진향 이사장, 포스코 김학동 부사장 등이 참가했다. 포럼은 ▲위촉장 수여 ▲격려사 및 출범사 ▲개성공단에 관한 김진향 이사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남북경협포럼은 남ㆍ북ㆍ미 협상의 진전에 따른 남북경협시대를 대비하고자 열렸다. 포럼위원장인 장 총장은 “남북 경협시대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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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현 기자
2019.10.0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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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교육동영상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SW교육동영상 경진대회는 초중고생 또는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9월 20일까지 기획서를 제출해야 하 고, 피드백을 적용받아 10월 31일에는 최종본을 제출해야 한다. 11월 8일부터 경진대회 작품 발표 심사에 들어가며, 시상식은 11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 60510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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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영 기자
2019.09.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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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2학기부터 오석관에 새로운 열람실이 운영된다. 장소는 오석관 302호의 전산실습실이며 새로운 명칭은 ‘SW Plaza’이다. SW Plaza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일반 열람실보다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됐다. 해당 열람실은 일주일에 두 번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열람실의 이용 가능한 좌석은 총 78석으로 2층에 있는 기존의 열람실과 비슷한 구조의 테이블과 의자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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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2019.09.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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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제2차 (임시)총동아리연합총회에서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해당 선거에서는 제25대 총동아리연합회 ‘채움’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이에 정회장 최선(경영경제 17), 부회장 이지성(전산전자 12) 후보가 차기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를 맡게 됐다. 앞선 제25대 총동아리연합회 집행부인 ‘기쁨’은 동아리 회장단과의 소통 문제가 불거져 6월 13일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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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용 기자
2019.09.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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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시행될 예정이었던 시내버스 개편이 지연됐다. 포항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며 한동대에도 시내버스가 도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내버스로 사용될 전기버스 공급이 연기되면서 2020년 5월에서 8월 사이로 노선개편 계획이 미뤄졌다. 또한, 포항시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될 노선이 확정되지 않아 논의 중이지만, 한동대는 개편될 노선 계획에 들어가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노선이나 버스 번호와 같은 자세한 사항은 내년 5월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학기의 셔틀버스는 현행유지된다.
대학보도
이지혜 기자
2019.09.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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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동대에 오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한동대학교가 설립된 이념과 특별히 기독교 정신으로 만들어 졌고 또 그것이 잘 유지되고 있어 지원했습니다. Q 박재영 교수님께 전산 전자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무엇인가요?‘최고’저랑 가장 잘 맞는 분야입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일드(yield)’에 대해 전공을 했는데, 그 일로 죽어가는 반도체를 살릴 수 있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문화대명령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 한동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특별히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교회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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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용 기자
2019.09.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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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권익보호 삭제돼*분과 대표의 감사권 제한분과 대표의 다른 권한 강화돼지원금 및 벌점관련 사항 변경5월 28일 진행된 제1차 총동아리연합회의(이하 총회)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의 회칙 개정안이 ▲찬성 76표 ▲반대 47표 ▲기권 9표로 통과됐다.개정을 통해 제2조(목적)에서 동아리 권익보호 내용이 삭제됐다. 기존 회칙은 ‘동아리의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고, 동아리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개정안에서 위의 내용이 삭제됐다. 총회에서 총동연은 권익 보호 부분 삭제 이유에 대해 당연하기 때문에 삭제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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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용 수습기자
2019.06.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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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2학기부터 로뎀관 6층이 1인실로 운영된다. 지난 5월 27일, 생활관운영팀에서 교내 정보 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학생 생활관 운영 합의사항을 공지했다. 공지된 내용은 입주 선발 순위 제6순위 조항에 카마이클 RC의 새내기 섬김이는 2학기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2인실로 운영하는 호관(호실) 관비는 800,000원으로 책정된다는 점이 추가됐다. 또한 로뎀관 6층을 1인실로 만들어 사용한다고 공지했다. 1인실 관비는 1,080,000원으로 책정됐다.로뎀관 6층은 이전에 기숙사로 사용하다가 열악한 환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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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수습기자
2019.06.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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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셔틀버스가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중간 통로에 가득 서 있는 학생들은 손잡이도 없이 위태롭게 서 있다. 이는 한동대 셔틀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총무인사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한동대 셔틀버스의 탑승 인원이 규정 인원인 50명을 초과한 횟수는 213회이다. 증차 원칙 정립 배경16년도, 총무인사팀과 총학생회는 셔틀버스 증차 원칙을 협의하였다. 당시 협의가 이뤄진 셔틀버스 증차 원칙은 탑승 정원을 50명으로 하고, 미탑승자가 2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증차를 하는 것이었다. 제21대 총학생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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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원 기자, 류채린 기자
2019.05.3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