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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어릴 적부터 집과 고향을 이어주던 포항역이 신역사의 건설로 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통일호가 있던 시절 퀴퀴한 냄새 속에서 달걀을 까먹으며 보냈던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이 떠올랐고,포항역 선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던 기억도 난다.또한, 집에 갈 때마다 이용하던 역이기도 했다.하나둘 추억할 것이 생겨난다는 건 내가 나이를 더 먹어가는 것을 실감 나게 한다.비록 추억할 물리적인 공간이 사라질지라도 그 때의 마음만은 여전히 간직했으면 좋겠다.아니 그래야 한다. 그것조차 잊어버린다면 추억조차 되지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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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사진기자
2015.11.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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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쁘다. 지금도 바쁜데 날이 갈수록 더 바빠진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살아갈 수 있는 첨단 기술의 사회 속에서 도리어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촉박하고 달려야 할 거리는 늘어만 간다.그러나 우리는 그런 바쁨을 애써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쁘지 않으면 불안하다. 경쟁 사회에서는 바쁘다는 사실이 열심과 뒤섞여 자신의 가치를 긍정할 수 있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여전한 바쁨에 쫓기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다. 모임을 마치고 형광등과 모니터 스크린이 밝게 빛나는 방으로 돌아온다. 해는 이미 졌지만 이곳은 여전히 대낮같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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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휘정 사진기자
2015.11.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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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기분을 미처 느끼기도 전에 다시 시작된 한동의 모임... 하루 2개 이상의 모임은 기본, 밤샘 모임은 필수인 한동의 빡빡한 스케줄을 견뎌내고 계실 학우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모임은 맛있는 야식과 함께죠! 10주차에 있는 즐거운 축제를 기대하며 이번 주 모임도 힘내보아요! 그리고 모모엄마 사랑해♥사진, 글 이사야(경영경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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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11.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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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표제와 부제의 역할을 막중하다. 제목은 첫 눈에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기사의 핵심 정보를 담아 독자가 기사를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지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기자들이 기사 제목에 특별히 신경을 쏟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219호 신문의 기사 제목은 아쉬움을 남겼다. 대학보도부 'ISU의 딜레마,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죠' 기사의 부제는 ISU가 마주한 딜레마를 설명하는 기사의 핵심을 제시하지 못했다. 또한, 표제와 부제는 길이의 제한이 있으므로 같은 내용을 중복해 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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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10.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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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수업이 일찍 끝나서 기분 좋게 밖으로 나와 바라보게 된 하늘. 그 어느 때보다도 맑고 깨끗한 하늘 덕분에 기분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여러 과제들과 모임, 시험에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한동의 학우님들과 잠깐의 여유를 나누고 싶습니다.한동의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바쁜 이번 주 파이팅 하세요!글,사진 제보 : 구아영(산업디자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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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10.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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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실에 대한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진리에 대한 추구를 활자 속에 녹여내 서로 치고받고 소통했던 지난날의 철학가와 종교인들은 땅에 발을 딛고 섰지만, 눈만큼은 하늘을 향했던 사람들이었다. 참 멋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필자는 정말 평범한 21세기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다. 지난 12년간 필자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 외웠고, 근, 현대의 철학가들을 이름으로만 만났다. 말하자면 철학적 사유를 즐기거나, 과거의 그들과 대화를 진중하게 나눠본 적은 솔직히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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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10.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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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동에서 환여동까지 걸어오는 길에는 교회가 참 많다.제자리에서 한 바퀴를 둘러보면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대여섯 개의 십자가가 보인다.그 길에 그런 교회만큼이나 많은 건 길고양이다.고양이들은 대개 어둡고 후미진 곳에 숨어 지낸다.처한 상황은 다르건만 한없이 도도한 십자가와 고양이를 보고 있노라면나는 결코 그것들에 닿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오늘날의 십자가는 신자들로부터, 길고양이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반대로 신자들은 십자가로부터 사람들은 길고양이로부터 고립되어 있다.그렇기에 십자가와 신자, 길고양이와 행인들은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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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휘정 사진기자
2015.10.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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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오피스가 보였다. 그곳만 보면 다시 돌아오실 것만 같다. 너무나도 평화로운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그곳에 멈추어서 몇 없는 기억을 끄집어내 보았다.2009년. 그때는 교수님이셨다. 나는 중국어와 Christian foundation 수업을 들었고 쉽진 않았다.2012년. 다시 학교에 왔을 때는 목사님이셨다. 말씀을 전부 알아듣진 못했지만, 목소리에서 그분만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2015년. 1년여를 쉬고 돌아왔을 땐 위독하시다 들었고, 며칠 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다 들었다. 나는 그곳에서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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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사진기자
2015.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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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의 음악을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함께 손 흔들며,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모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이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글, 사진제보 - 신예은(언론정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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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9.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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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심리치료? 성인은 모르겠는데 애들이랑 소통하는 데 좋은 거 같긴 해.”예술심리치료를 공부하게 된 이후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된 이야기 중 하나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생각일 것이다. 이 질문에 간단히 대답하자면, 예술심리치료는 아동•청소년에게만 국한된 심리치료가 아니다. 간혹 예술심리치료의 효과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술심리치료의 효과와 기능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대상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도 할 수가 없다. 먼저 그 효과와 기능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예술심리치료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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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9.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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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창단 이래 암스트롱은 한동대학교 유일의 수상 스포츠 동아리로서 한동대학교를 대표하여 많은 대외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작년 가을학기부터 시작된 1년여간의 암스트롱의 항해는 뜨거웠던 올 여름, 전국 아마추어 조정대회 남녀 대학부 동반 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학기,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다시 시작 될 암스트롱의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한동인 모두의 힘찬 항해를 암스트롱 또한 응원합니다.사진 촬영 : 박서진(산업디자인 14) / 글,사진 제보 : 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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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9.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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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모아놓은 식기에 햇살이 비칩니다. 누군가 머물렀던 자리,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제자리에 멈춰섭니다. 그들은 어떤 위대한 영웅심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고, 역사적 사명감을 실천하려는 위인들도 아니었습니다.그들은 누구보다 평범했던, 배 나온 옆집 아저씨였고, 소파에 드러누워 드라마를 즐겨보던 아줌마였으며, 웃고 떠들기 좋아하는 해맑은 청춘들이었고, 산보를 하고 저녁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던 시골의 노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그들은 같은 자리에 모여 같은 음식을 먹으며, 하루의 의미를 곱씹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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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휘정 사진기자
2015.09.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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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비전을 잃으면 방황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맛을 내는 소금이 되고 생명력을 발휘한다. 하나님께서 가라는 곳으로 갈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이 실현되고 회복은 일어난다.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의 회개의 열매이자 사명은 북한 동포의 해방이다.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 실현해야 할 정의와 실천해야 할 사랑은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자유민주주의적 통일한국을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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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9.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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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은 결국 부의 재분배와 연관된다. 산업화로 사회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가족의 전통적인 기능인 양육과 보호가 사회로 이전되면서 개인과 집단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렵게 되었다. 부의 재분배는 사회적 위험의 공동대처로 인식되어 정부가 중재하고 개입하는 복지국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정치체제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증세 없는 복지’ 논란과 공무원연금 개혁 등 현안들을 통해 오늘날 한국의 복지국가는 재정적으로 빈약하고 부의 재분배 기능에서도 능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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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6.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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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가서 한 번쯤은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마트보다 우리 마트의 물건 가격이 비싸다면 차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최저가격 보장제도란 구입한 상품과 똑같은 상품을 다른 점포에서 더 저렴하게 팔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 이미 그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그 차액을 보상해 준다는 것이다. 마트에 따라서는 차액의 2배, 10배를 보상해 주거나 5천원 상품권을 주기도 한다. 정책규정상 이러한 보상은 정확히 똑같은 제품에 해당할 때만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A 마트에서는 6개들이 제품, B 마트에서는 8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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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5.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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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는 국내 주식 시장의 암흑기였다. 코스피 지수가 거의 1900대까지 하락하며, 펀드 운용사들의 실적 또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산업 중, 든든하게 버티고 있던 ‘자동차’가 무너진 탓이 컸으리라 생각 된다. 하지만 올해 3월 초를 기점으로 코스피는 2000선을 뚫은 것도 모자라 어느새 2100을 넘었다. 이른바 중 소형주들의 강세장, ‘잡주들의 시대’가 되었다.필자가 중 소형주들의 강세장을 ‘잡주들의 시대’라 부르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현재의 강세장이 국내 기업들의 Fundamentals에서 비롯된 고성장에서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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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투자학회 이용준 (경영경제 08)
2015.05.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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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5일, 네팔에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이번 대지진으로 7천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 5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네팔뿐 아니라 주변국인 인도, 중국, 방글라데시에도 피해가 컸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지난 27일, 한동대에 재학중인 한 네팔 학생이 한국 학생을 통해 본지에 기고 글을 보내왔습니다. 한동인들에게 이방인이 아닌 한 가족으로서 함께 슬퍼하고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함입니다. 이에 한동신문은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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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5.05.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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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부패, 정치권과의 결탁. 기독교는 사라지고 개독교라는 인식이 만연한 현 시대에서 길을 잃은 한국 교회에게 도대체 어디로 가느냐고 외치는 영화가 있다. 바로 2014년 12월 개봉한 영화 ‘쿼바디스(Quo Vadis)’이다. ‘쿼바디스’는 사랑의 교회 신축현장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3천 억 원이 훌쩍 넘는 사랑의 교회 건축비용이 언급되면서 보여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사랑의 교회 외관은 마치 위태롭게 하늘로 솟았던 바벨탑과 비슷해 보인다. 본 다큐멘터리는 사랑의 교회를 시작으로 수 많은 한국 대형 교회가 중심 잃고 휘청거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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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베리떼 김수정(언론정보10), 조현아(언론정보10
2015.04.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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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경제학도이다. 경제학을 공부한 이후로 느낀 것은, 간혹 어떤 사람들에게서 경제학 혹은 경제학자에 대해 갖는 어떤 편견,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도 전에는 경제나 경영은 그냥 그것이 그것인 줄만 알았고, 시각적 심상으로 초록색 세종대왕님의 초상화를 떠올렸으며, 복지나 분배와 관계없이 국민소득통계에만 집중하고 국내 특정 이익집단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자유무역을 무조건적으로 외치는 냉혹한 전체주의적 부국강병 추구 집단이자 기득권의 수호자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필자도 가끔 듣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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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경영경제 06)
2015.04.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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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차트를 활용하기도 하며,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장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 중 이번 기고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은 피터린치의 투자 방식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첫번째로 최근 G2로 부상하였으며, 한중FTA를 통해 우리나라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중국에 진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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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현(경영경제 09)
2015.03.1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