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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뜨거웠던 2021년 여름 대한민국을 달군 건 지구온난화뿐이 아니었다.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행보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했다. 올림픽 스타들이 주목받는 건 흔하고도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 사례는 다소 이례적이었다. 하계 올림픽에서 ‘여자 구기 종목’ 선수들이 주목되었다는 점이 그렇다. 하계 올림픽의 메인이벤트는 항상 남자 축구, 남자 야구, 혹은 남녀불문 양궁이었다. 인기 종목이거나 ‘한국이 엄청나게 잘 하는 종목’이거나. 여자 배구는 인기종목도 아니고 양궁만큼 압도적인 실력도 아니다.여자
대학기획
남무온 기자, 조혜진 PD, 김하윤 PD
2021.11.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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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총학생회 후보 기호 1번 ‘울림’은 ‘우리의 울림이 세상의 울림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27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다. 이들이 그리는 한동대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약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실행계획에 대해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 기사 전문을 통해 울림이 내건 공약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실현 가능성,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자.Q 울림이라는 캠프명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요?김철규(이하 김): ‘우리의 울림이 세상의 울림으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호수에 작은 물방울이
대학기획
김가은 기자
2021.11.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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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총학생회 집행부로 출마한 기호 2번 ‘So ONE’ 은 ▲글로벌한 총학생회 ▲협력하는 총학생회 ▲지원하는 총학생회 ▲변화하는 총학생회라는 네 가지 슬로건을 들고 등장했다. 이들은 한동대학교가 총학생회를 통해 하나가 되길 원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학교에 관한 여러 공약들을 내걸었다. 이 공약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현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이들을 직접 만나봤다.Q 소원이라는 캠프명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요?노찬우(이하 노): 먼저 소원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그래서 하나 라는 뜻을 가지고 있
대학기획
성지영 기자
2021.11.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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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심지어 우리가 피를 나눈 형제자매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가정이라는 정의는 상대적이다. “혈연, 인연, 입양으로 연결된 일정 범위의 사람들(친족원)로 구성된 집단.”(네이버 국어사전) 사전에서 정의하듯 가족의 구성원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공동체에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가족과 사회는 많은 점이 닮아 있다. 인격들이 모여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사회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또 가정이라는 가장 작은 사회 속
대학기획
임세민 기자
2021.1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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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일 평균 쓰레기 배출량 평균 450t’우리는 모두 숨 쉬듯이 쓰레기를 생산해 내고 있다. 450t, 이는 코끼리 11마리에 이르는 양이다. 무언가를 먹을 때, 무언가를 살 때 모든 순간에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는 듯 입을 벌리고 있는 학관 앞 쓰레기통을 보면 포항시가 하루에 배출해 내는 쓰레기양이 조금은 납득이 된다. 넘치는 쓰레기통과 더 이상 둘 곳이 없는 쓰레기가 가득 찬 쓰레기봉투들, 우리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가? ‘음식물이 묻었으니까 일반쓰레기에 다 버리자’
대학기획
성지영 기자
2021.10.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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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는 공통의 생활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공유하며 운명이나 생활, 목적 따위를 같이하려고 하는 집단을 의미한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급증은 공동체의 약화를 야기했고 이에 대해 곳곳 에서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회에서는 공동체 약화의 책임을 단순히 ‘코로나 때문에’라는 푸념으로 덮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러나 공동체를 지키고자 한다면 이 러한 푸념으로 덮기만 해서는 안 된다. 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인 학생들은 코로나 의 영향과 더불어 공동체의 변화를 야기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에 집중해 공동체를 지킬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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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원 기자
2021.10.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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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배고파서 내려왔어.” 영화 의 주인공 혜원의 대사이다. 영화 는 뜻대로 되지 않는 시험과 편의점 도시락으로부터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간 혜원의 모습을 담았다. 시골집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로 자신을 위한 한 끼를 만들어 먹는 혜원의 일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위로를 준다. 시험과 가공식품에 질려버린 주인공 혜원은 언뜻 한동인과 닮아 있다. 돈도 시간도 부족한 한동대 학생들은 식사 시간이 아닌 때에 밥이 아닌 것들로 끼니를 해결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바쁜 학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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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기자
2021.10.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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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교회를 떠난 신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비록 교회를 떠났지만, 그들은 스스로 자신에게 여전히 기독교 신앙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본지는 한동 안에 존재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신자들, 즉 가나안 성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당신에게 교회란 무엇인가요?" '인터랙티브 뉴스'란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함꼐 언론계에 새로이 등장한 '독자 참여형' 뉴스를 말합니다. 한동신문에서도 2021년부터 야심차게 진행 중인 '디지털 퍼스트'의 일환으로 인터랙티브 뉴스를 기획하
대학기획
최재성 기자, 정희진 기자, 이세빈 기자, 황지민 기자
2021.06.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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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시장 꽁꽁 얼어붙어’, ‘역대 최악의 취업률…비운의 Z세대’…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기사 제목이다. 올해 4학년이 된 한동대 재학생 A씨는 취업 관련한 뉴스가 도통 남 일 같지 않다. A씨는 뉴스를 보며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쉰다. 매 학기마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막상 취업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지는 A씨. 요즘 들어 스트레스로 소화불량과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별 것 아닌 일에도 날카롭게 반응하거나 짜증을 내는 빈도 또한 잦아졌다. 청년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하길래 A씨는 이토록
대학기획
이새은 기자
2021.06.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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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000이라면?”이라는 질문은 한 동 공동체 속 다양한 “우리”들을 조명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도전이다. 한 동의 다양성 회복을 위한 외침이다. 한동은 공동체라는 믿음 아래 던지는 질문이다.”“북한의 실태와 처참한 인권의 진상을 똑똑히 기억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북한이탈주민' 이다. 한동대학교에도 북한 이탈 주민 학우들이 있다. 이들은 한동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 교육 선도대학’인 한동대학교에서의 삶은 어떨까?” 한동대학교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2019년 통일 교육 선도대학 사업’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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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랑 기자
2021.06.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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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된 장순흥 총장 임기가 2022년 1월 31일 부로 종료된다. 새로운 총장을 맞이하는 이 시기 본지는 세가지 큰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한동은 어떻게 총장을 뽑아야 하는가? 한동은 어떤 사람을 총장으로 뽑을 것인가? 그리고 한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총장이 바뀐다 : 뜻밖의 중임 부결지난 1월 27일 장순흥 총장(이하 장 총장)의 중임이 부결됐다. 장 총장의 급작스러운 중임 부결 소식은 한동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장 총장은 작년 11월 23일 간담회에서 직접 총장 중임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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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현 기자
2021.06.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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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육거리 꿈틀로에는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모인 이들이 있다.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한숲농아인교회에서는 고요함 속에서 그들만의 경배와 찬양이 울려 퍼진다. 교회의 목회는 농아인1인 안후락 목사가 맡고 있다. 안후락 목사와 김소향 사모는 농아인 교회뿐만 아니라 아동센터, 문화센터, 수화식당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안 목사와 김 사모는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문화센터와 식당까지 하나하나 지경을 넓혀왔다. 처음에는 작은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움직임이 선한 영향력이 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이후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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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언 기자
2021.06.1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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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미얀마를 기억해주세요. 제발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간절한 목소리가 채플 본관에 울렸다. 미얀마 국적의 대학원생 A씨의 절절한 호소였다. 지난 4월 7일, 교목실 주관의 기도회 ‘끝시간’에서 ‘미얀마를 위한 기도회(Prayer for Myanmar)’ 도중 A씨가 미얀마 현지 상황을 전달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 특별 기도회’ 도중 방영된 관련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있다)A씨는 작년 8월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타국에서 새로운 학문을 배운다는 설렘을 가지고 학기를 시작했지만, A씨의 꿈은 악몽
대학기획
이새은 기자
2021.04.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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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적극적 의사소통의 중요성 한동대학교 이사회가 장순흥 총장의 중임안을 부결함에 따라 7년 만에 새로운 총장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즉, 한동대는 모든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소통을 통한 합의의 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학교당국의 교육적, 정책적 방향성 설정의 최종 권한이 있는 총장의 선임은 이재훈 이사장이 중임 안 부결 당시 했던 말처럼 “제2의 창학”을 이뤄나가는 과정과 같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합의가 가능한 소통의 장의 존재 여부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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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언, 남무온 기자
2021.04.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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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 휴대폰을 들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8명…이틀째 400명대 후반.” – 동아일보“대전 학원매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중.고생서 가족으로 연쇄감염”- 한국일보오늘도 어김없이 코로나가 기승을 부렸나 보다. 신발을 신고 생활관을 나왔다.행복해 보이는 이들이 삼삼오오 모인 평봉필드,행복관 벤치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휴대폰 속 세상과 한동은 사뭇 다르다. 같은 대한민국을 살지만 무엇 때문인지 모르게 한동대학교는 평화롭다. 그리고 이질적이다. 마냥 평화로울 찰나,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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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랑 기자
2021.04.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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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의는 들어도 잘 이해가 안 가요”,”국제 학생들? 여기 많죠. 근데 저랑은 그다지 관련 없어요.” HGU, Handong과 University 사이에는 Global이 있다. 본 뜻은 글로벌이 중심되는 정체성이었겠으나, 현재 많은 학생들은 글로벌적 삶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의 교육 이념과 교육목표에 의하면 한동대는 ‘글로컬화', ‘창의융합을 바탕으로 한 학문적 탁월성', ‘인성·영성 교육'을 세부 목표로 교육을 해야 한다. 한동의 이념과 비전을 설명하는 한동 비전 선언문은 글로벌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대학기획
김혜민 기자
2021.04.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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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000라면?”이라는 질문은 한동 공동체 속 다양한 “우리”들을 조명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도전이다. [당신이000이라면: 새내기와 재학생, 그 사이 어딘가]는 편입생과 인터뷰하며 알게 된 어려움을 담았다. 한동의 따뜻함에 가려져 미처 보지 못했던 편입생들의 어려움과 상처들이 있었다. 이번 기사는 우리와 똑같은 한동을 살아가는 줄 알았던, 그러나 우리와 다른 한동을 살아가고 있던 그들의 이야기다. Q. 당신의 한동생활은 어떤가요? A: “4학년이 된 지금에서야 전공 기초과목을 듣게 됐어요...”지난 2월 말, 커뮤
대학기획
변세현, 이새은 기자
2021.04.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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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떠들썩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그러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심상치 않은 징조를 보이고 있다. 잠잠해질 것 같으면 재확산되는 바이러스의 끈질긴 여파로 인해 캠퍼스 내에서도 역력한 코로나의 흔적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도 경종이 울렸다. 캠퍼스 내 대규모 모임이나 행사가 제한되며 학생들은 기존에 누리던 축제나 MT, 학회, 합창대회와 같은 학생 활동을 코로나 이전처럼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학생활동 중 동아리 활동은 가장 지속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코
대학기획
이새은 기자
2020.12.1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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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이하 김준형 원장)을 만났다. 김준형 원장은 1999년부터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2019년 국립외교원의 원장으로 취임 받았다. 김준형 원장은 미국전문가로 국제 정세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인정받아 외교부혁신 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맡으며 정부와 협력해왔다. 그는 2019년 8월 12일 국립외교원장으로 임명을 받아 현재까지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을 양성, 외교정책을 연구 및 자문,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의 차관급 기관장이다. 지금까지도 국제정치에 관한 여러
대학기획
정하람 기자
2020.12.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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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이하 김준형 원장)을 만났다. 김준형 원장은 1999년부터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2019년 국립외교원의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준형 원장은 미국정치전문가로 국제 정세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인정받아 외교부혁신 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을 맡으며 정부에 봉사해왔다. 그는 2019년 8월 12일 국립외교원장으로 임명을 받아 현재까지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을 양성, 외교정책을 연구 및 자문,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의 차관급 기관장이다. 지금까지도 국제정치에 관한 여러
대학기획
정하람 기자
2020.12.1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