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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는 합숙 숙박비, 예산안 통과객관적인 기준 추후 논의 예정지난달 27일 열린 제6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기숙사 외부에 거주하는 학생(이하 외부거주자)에게 하계 방학 합숙 숙박비(이하 합숙 숙박비)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예산안이 통과됐다. 전학대회에서는 지출내용 증빙방법이나 지원금액 액수 등에 관한 기준은 논의되지 않았다. 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 집행부 합숙 숙박비로 1명에게 일 6,500원이 현금 형태로 지급돼 문제가 제기됐다. 한편, 총학생회 회칙개정 TFT 합숙 숙박비로 6명에게 일 6,500원이 현
대학보도
송현지 기자
2016.09.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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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회칙개정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총학생회 회칙개정 TFT(이하 회칙개정TFT)는 제6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칙개정안(이하 회칙개정안)’을 보고했다. 회칙개정안에는 ▲총학생회 회원 자격 명시 ▲학생총투표 신설 ▲*학부협력회(이하 학협) 해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반면, ▲RC협력회 ▲평의회 구성 방식 등의 사안은 회칙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았다.학협 해체, 나머지는 ‘정돈’회칙개정안에서 가장 많이 변동된 부분은 학협 해체다. 회칙개정안에는 기존 총학생회 회칙 제7장 ‘학부협력회’가 삭제됐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송현지 기자
2016.09.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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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는 이번 달 3일, 10일, 24일에 중학교 자유 학기 지원 프로그램 ‘창의력 도움닫기’를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포항지역 자유학기제 참여 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27명의 한동대 도우미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동화나 만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한 단체 토론 활동, 소설 쓰기, 창의력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입학사정관팀 박은혜 입학사정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중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을 발현할 기회를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의력 도움닫기’
대학보도
최주연 수습기자
2016.09.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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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가 8월 31일 독일 뮌헨 공대 혁신창업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한동대와 뮌헨 공대는 ▲학생∙교직원 간 창업 관련 교류 ▲정보통신 ▲의료공학 ▲첨단 기술창업에 대해 협력하게 됐다. 포항시장과 한동대∙포항공대 총장 등으로 구성된 포항시대표단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상호지원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대표단이 독일 뮌헨 공대 혁신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하면서 이뤄졌다.*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정식
대학보도
주영은 수습기자
2016.09.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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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생활관 에벤에셀관이 이번 학기 입주를 마지막으로 ICT전용관으로 리모델링된다. 에벤에셀관은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며 이르면 내년 3월 ICT전용관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ICT전용관은 ▲프라임사업단·학부 사무실 ▲강의실 ▲오픈 랩실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ICT 관련 첨단 기자재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상환 ICT창업학부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이 전용관이) 한동대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벤에셀관 리모
대학보도
주영은 수습기자
2016.09.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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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회봉사 시간을 사회봉사 교과목 이수로 인정하는 ‘사회봉사 마일리지제’(이하 마일리지제)가 이번 달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사회봉사 5 교과목의 이수 자격은 ▲사회봉사 교과목 두 과목 이상 이수 ▲봉사 누적시간 30시간 이상인 재학생이다. 봉사 마일리지를 적립하고자 하는 재학생은 활동 5일 전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활동 계획서를 입력하고, 활동 후 5일 이내에 결과 보고서를 히즈넷에 입력하거나 학생지원팀에 제출해야 한다. 단체 봉사활동의 경우 대표학생이 활동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단, 기존 봉
대학보도
송현지 기자
2016.09.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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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가 주최하는 제17회 국제 기업가정신 훈련(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GET)이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페루 산파블로대학(Universidad Católica San Pablo)에서 열렸다. 110명의 페루 현지 참가자들은 한동대 ▲김기홍 교수 ▲이용 교수 ▲에드워드 퍼넬(Edward Purnell) 교수의 기업가정신, 회계, 기업윤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2시간씩 그룹 단위로 사업 계획안을 기획했다. 하스피팀, 미디어팀, 저널팀, 디자인팀으로 구성된 17명의 한동
대학보도
최주연 기자
2016.08.3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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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동대 학부모기도회 여름 수련회가 ‘한동의 열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최정훈 교목실장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총동문회 최유강 회장의 ‘한동의 열매’ 간증 ▲장순흥 총장과의 만남 ▲NIBC 선교사 심재우 동문의 졸업생 간증 ▲학부 교수와의 만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기도회 이광인 회장은 “학부모기도회 여름 수련회는 62개 지역에 흩어져 있던 학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같은 기도제목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대학보도
주영은 기자
2016.08.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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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는 지난 5월 선정된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의 일환으로 ICT창업학부를 운영한다. ICT창업학부는 ▲ICT창업전공 ▲GE전공 ▲ICT융합전공 세 전공으로 구성된다. ICT창업전공은 GE전공과 ICT융합전공을 융합한 전공으로 1전공, 45학점 이수체제다. GE전공과 ICT융합전공은 33학점 이수체제로 1전공 또는 2전공 선택이 가능하지만, 학부 내 복수전공은 불가하다. 김상환 ICT창업학부장은 “ICT창업학부는 ICT 역량과 창업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지식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한다”
대학보도
최은총 기자
2016.08.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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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학기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공연영상학 전임교수가 충원됐다. 충원된 교수는 이희진 교수로 ▲영상제작2 ▲영화워크샵 캡스톤 디자인 ▲다큐멘터리제작 캡스톤 디자인 등 세 개의 영상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동대는 6월 3일 ‘2016학년도 2학기 교원 초빙’ 공고를 냈다. 3명의 지원자 중 이희진 교수가 선발됐고 지난달 28일 느헤미야홀에서 공개강의를 거쳐 최종 초빙됐다. 장규열 언론정보문화학부장은 “본 학부 학생들이 본인들의 필요를 적절히 알리고 이를 채워가기 위해서 공론의 장을 만들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었던 아주 귀한 경험
대학보도
송현지 기자
2016.08.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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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총회 개최 실패, 회칙 부재 드러나심의 못 받은 결산안 처리 방법 없어“근본적인 해결책은 총학생회칙 개정”16-1학기 법학부 종강총회가 정족수 부족으로 개최에 실패했다. 이에 학부총회가 열리지 않은 채 학기가 종료될 때를 규정하는 회칙의 부재가 드러났다. 6월 22일 열린 제5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전학대회 위원들은 법학부 대표단을 징계하고, 결산안을 처리할 방법을 논의했으나 법학부 회칙과 총학생회회칙에 이를 다룰 수 있는 규정은 없었다. *법학부 부칙을 참고한 법학부 대표단은 심의받지 못한 16-1학기 법학부
대학보도
주영은 기자
2016.08.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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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개별공지까지 9일 걸려21년 만에 마련된 사고 매뉴얼신원확인, 보고시간 등이 한계점지난달 9일 시내버스가 정차해있던 한동대 셔틀버스(이하 셔틀버스)를 들이받아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출발 당시 33명이 타고 있던 셔틀버스는 사고 충격으로 옆 유리창에 금이 갔으며 유리창에 얼굴을 맞대고 있던 학생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하지만 사고 후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사고 관련 공지가 올라가기까지는 3일, 탑승자가 개별공지를 받기까지는 9일이 소요됐다. 7월 14일 총무인사팀은 추후 버스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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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은 기자
2016.08.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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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계약연장 체결학생 설문결과, 일부만 반영 한동대와 ㈜신세계푸드(이하 신세계푸드)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월 6일 신세계푸드는 한동대에 ▲‘코리안테이블’ 조식 2,000원 운영 ▲한동만나 기부금 지급을 계약연장조건으로 재계약 공문을 전달했고 한동대는 이를 수용했다. 계약만료일은 2016년 8월 31일이며, 계약연장 기간 2019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재계약을 앞두고 총학생회는 ‘학생식당만족도 설문조사’(이하 설문조사)를 시행했지만 설문조사 결과 반영은 미흡했다. 총학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
대학보도
최은총 기자
2016.08.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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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곡강개발사업)이 5월 25일 벌목작업 시행으로 본격적인 공사단계에 접어들었다. 벌목작업은 효암채플 뒤편과 주 진입로(활주로) 양측을 비롯한 한동대 주변에서 약 8만 평에 걸쳐 이뤄지며, 이후 건물 건설을 위해 땅을 메꾸는 매립작업이 시작된다. 한동대는 ▲상가 조성으로 인한 면학분위기 저해 ▲공사차량과의 충돌 위험 및 주 진입로 교통 혼잡 ▲공사소음으로 인한 수면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곡강개발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곡강, 첫 삽을 뜨기까지곡강개발사업은 한동대 주변 약 8만 평의 땅에 ▲아파트나 원룸 등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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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2016.08.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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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이하 정상화 사업)’에 한동대가 3년 연속 선정됐다. 정상화 사업을 통해 한동대는 ▲대입전형 운영 역량 강화 ▲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학생 교육 활동 지원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전형 개선을 위한 연구비용 등에 2년간 8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상화 사업은 교육부가 2014년부터 대학 입학 전형을 고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60개 대학에 419억 원을 지원한다. 입학사정관팀 양신용 씨는 “입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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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리 기자
2016.06.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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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에 지도교수 역할 작용“심사위원 선정 기준 없어”심사교수 기준 마련 계획 부재지난달 3일 16-1학기 학부생 글로벌 전공봉사 활동(Global Engagement&Mobilization, 이하 GEM-II사업)에 네 팀이 최종 선정됐지만, GEM-II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사의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도교수와 심사위원이 중복돼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이 지도교수였던 팀만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16-1학기 GEM-II사업은 4월 24일까지 프로젝트 공모를 받고 ▲서류통과팀 선정 ▲최종 선발 발표회의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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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현 기자
2016.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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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곤란 학생의 끼니 해결을 돕는 ‘한동만나 프로젝트(이하 한동만나)’가 5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학기 처음 실시된 한동만나는 한동대의 가계곤란 학생에게 학생식당 코리안테이블의 정식을 100원에 제공함으로써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한동만나는 끼니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가계곤란 학생이 자발적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한동대의 문화인 ‘아너코드’에 기초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대외협력팀 김은영 씨는 “학생들이 한동만나를 통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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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수습기자
2016.06.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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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부모교실’ 강의를 개최한다. 부모교실 강의는 6월 매주 수요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며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올바른 양육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부모교실강의는 ▲건강한 자녀와 부모 ▲중독에 빠진 내 아이 어떻게 도울까 ▲자아존중감 세우기 프로젝트 ▲대화의 기술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등 총 5가지 주제를 다룬다. 한동대 평생교육원 강성준 원장은 “한동대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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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총 수습기자
2016.06.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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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발생하는 물고임 현상도로 포장 20년 넘어 노후·훼손재포장 등 근본적 해결 필요 비가 오면 한동대 내 도로면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물고임 현상이 부분적인 도로 정비 작업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장소는 ▲학생회관 앞 ▲야외공연장 앞 ▲현동홀과 비전광장 사이 ▲현동홀과 나눔 평봉 필드 사이 통행로 등이다.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곳의 대부분은 아스팔트 도로다. 아스팔트 도로가 포장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됐기 때문이다. 물고임 현상이 도로 곳곳에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통행에도 지장이 생기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2016.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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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에서 ‘제4회 레볼루션즈 퍼 미니트(Revolutions Per Minute, 이하 RPM)’가 열렸다. 포항시와 한동대가 공동 주최한 RPM은 참가자들이 2분 30초 동안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청중 평가단과 심사위원에게 이를 평가받는 경진대회다. 기존의 대회와 달리, 제4회 RPM부터 참여를 원하는 포항 시민들은 청중 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RPM에 참가한 13팀 중 선발된 ▲카페인프로젝트 ▲소통이 ▲수리수리막수리 ▲GooDat ▲WeChef 팀에게는 실리콘밸리,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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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수습기자
2016.06.0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