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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진입로 확보 여부 불투명도로법 저촉, 공사전용 도로 무산사고 위험성 등 우려 여전히 남아‘곡강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곡강개발사업)’의 대책으로 제시됐던 ▲새 진입로 확보 ▲공사전용 도로 확보 ▲주 진입로 주변 *환지 모색 등의 방안들이 무산됐거나 실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동대는 충돌사고의 위험과 통행의 불편함 등을 우려해 대책을 모색했다. 그러나 포항시의회(이하 시의회)의 예산안 편성 반대•조합과의 환지 방식에 대한 대립 등으로 인해 우려했던 점은 해결되지 않았다(본지 231호 1면 참조).포항시는 6월 9일 총학생회
대학보도
송현지 기자
2016.1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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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 운영 안 되는 버스 증차야간 시간 인력 부족 등 한계 있어총무인사팀, “원칙 안 지킨 적 없다”한동대 셔틀버스 추가 운행 원칙이 실질적으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총무인사팀은 8월 16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버스 입석 제한(좌석의 10%)을 공지하면서, 미탑승자가 20명 이상 발생할 경우 추가적으로 버스를 운행하겠다는 추가 운행 원칙을 밝혔다. 그러나 실제 증차는 원칙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11월 21일 버스 탑승 인원 전수조사 결과, 오후 10시 환호동행 버스에 20명 이상 초과 수요가 발생했음에
대학보도
마하은 기자
2016.11.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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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학생들이 집을 떠나 생활관에 거주하는 한동대에서 생활관은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생활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곳은 생활관의 시설부터 수칙까지 관장하는 자치회다. ‘항상 서로 어울려 지내며 생활하는 기숙사’를 만들어보겠다며 단독출마했던 어울림은 출마 당시 ▲학생대표기구로서 역할 이행 ▲생활관 수칙 개정 ▲생활관 시설 개선 ▲RC 지원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기를 한 달여 남긴 어울림은 생활관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내세웠던 ‘각 호관 1층에 편의시설 제공’을 제외한 모든 공약을 이행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학보도
최주연 기자
2016.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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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22대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무효처리 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관 대형룸에서 진행됐다. *총학생회 선거세칙에 따르면 유권자의 50%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에 한해 최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이날 선거에는 3,711명의 유권자 중 1,839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약 49.55%에 그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이후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유권자의 50%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지 않았고 개표를 진행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대학보도
주영은 기자
2016.11.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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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효암별관에서 제2차 한동문화포럼이 열렸다. ▲한동문화회복위원회 ▲한동문화포럼위원회 ▲한동대 학생처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한동 공동체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의 주요 안건은 ▲한동의 이성문제 ▲한동의 정체성 고민의 역사 ▲개인주의와 공동체 의식의 충돌 등 세 가지였으며, 패널로는 한동대 95학번 졸업생 교목실 김완진 목사, 제3대 총학생회장 이준철 동문, 제21대 총학생회 집행부 ‘하늘’ 장주영 신앙국장, 최원석(국제어문 14) 씨가 참여했다. 포럼은 패널들이 안건에 대해 발제 및 답변을 나눈 후
대학보도
윤예은 수습기자
2016.11.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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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문화학부 취업특강세미나가 ‘언론인, 현재와 미래를 論(논)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오석관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는 약 4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언론정보문화학부 출신 ▲언론중재위원회 차장 최명진(97) ▲카카오콘텐츠플랫폼 팀장 임광욱(97) ▲KBS 기자 공웅조(97), 임아랑(09) 동문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언론정보문화학부 주재원 교수는 “학생들이 여러 가지 제약이 많은 학교 환경을 벗어나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배들을 통해 언론에 대해 생생하고 풍부한 정보를 얻고 진로를 잘 준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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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수습기자
2016.11.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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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이하 링크사업단)은 지난 19일 포항 육거리 중앙상가에서 ‘한동 HUBUS(HUmanities in BUSiness) 센터(이하 한동 휴버스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한동 휴버스 센터는 한동대 재학생을 중심으로 인문사회 콘텐츠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통해 포항의 도심재생과 창조문화 도시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날 개소식은 ▲링크사업단 김기석 단장의 한동 휴버스 센터 소개 ▲입주 청년 CEO들의 사업발표 ▲황병환 포항시 북구청장 등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링크사업단 서병철 교수는 “(한동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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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휘 수습기자
2016.11.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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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회칙개정 TFT 회칙개정안(이하 회칙개정TFT안)이 부분 반영된 총학생회 회칙 개정안(이하 회칙개정 발의안)이 학생총회에 상정된다. 11월 8일 열린 제10차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생총회에 총학생회칙 개정안 발의’ 안건이 전학대회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는 8월 27일 회칙개정TFT안이 공개된 후 세 번의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와 세 번의 전학대회를 거치며 난항을 겪었던 총학생회 회칙개정이 도달한 결론이다. 총학생회 회칙개정안, 학생총회 발의하기까지지난 5월 6일 발족한 총학생회 회칙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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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16.11.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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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의 편의점 입점 과정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한동대 기획처는 학생 대상 설문조사가 진행되기 전인 올해 5월경부터 타 학교 편의점 운영 방식을 검토하는 등 사전조사를 했다. 검토 대상 편의점에는 ‘GS25’, ‘CU’, ‘세븐일레븐’이 있었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두 번째 설문조사는 11월 2일에 실시됐다. 두 번째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 이전인 11월 8일, 경북도민일보 기사를 통해 ▲편의점 입점으로 인해 매점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것 ▲납품업체가 모여 포항시 및 한동대에 탄원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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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은 기자
2016.1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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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위생점검TFT 구성해 점검사업장 청결 및 시설 관리 지적돼기존 지적사항 점검도 함께 이뤄져지난 9일, 식당위생점검 TFT(이하 위생점검TFT)는 ▲㈜신세계푸드(이하 신세계푸드) ▲맘스키친 ▲효암 더 테이블(이하 효암)에 대해 불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교내 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의 위생 관련 민원이 페이스북 페이지 한동대 대신전해드림에 지난달 17일부터 22일 한 주 동안 네 차례 이상 제기되자, 지난달 28일 총학생회는 신세계푸드와 위생 실태에 대해 논의하고 교내 식당 위생점검을 위한 위생점검TFT를 구성했다. 점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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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은 기자
2016.1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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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자치회장단 입후보자 없어13주차 전까지 임시자치회 구성 예정임시자치회 대표성, 사업의 지속성 한계제20대 자치회장단 선거가 입후보자 부재로 인해 불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까지 등록된 입후보자가 없어 입후보자 등록 기간을 9일까지 연장했으나 후보 등록은 없었다. 이후 13주차에 임시자치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임시자치회가 발족할 경우에 대의기구로서의 대표성 부족, 지속적 사업 이행 한계 등이 발생한다.자치회와 RC 대표 및 동장들은 지난 14일 임시자치회 회장단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11월 2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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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2016.1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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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홈페이지에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의 ‘중독의 심리학’ 강좌가 개설됐다. K-MOOC는 지난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추진으로 온라인 기반 무료 공개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며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10개 대학교가 선정돼 27개의 강좌개발로 사업을 시작했다. 한동대는 올해 5월 추가모집에 신청해 ‘재정지원사업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첫 강좌를 개설했다. 한동교육개발원 장규민 전임연구원은 “이 강좌를 통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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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휘 수습기자
2016.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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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동 북한중보주간’(이하 북중주)이 ‘간구’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6일간 진행됐다. 북중주는 ▲북한중보기도 모임 ▲한동 Jesus Army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지성(이하 세이지) 등 북한 관련 9개 단체가 속한 한동통일위원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북중주는 6일 김완진 목사의 여는 예배를 시작으로 ▲너나들이 콘서트 ▲세이지의 북한 인권 전시회 ▲남북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학생회관 앞에는 탈북민들이 직접 만든 북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북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부스가 열렸다. 북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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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수습기자
2016.11.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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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3차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UNAI) 서울 포럼이 개최됐다. UNAI 한국협의회와 한동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고등 교육 내 세계시민교육: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플랫폼과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UNAI 허브•회원대학, 관련 정부 기관, 국제기구 등 약 200여 명의 관계자가 포럼에 초청됐으며, ▲세계시민교육 이행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파트너십 구축 ▲대학교 세계시민교육 성공사례 ▲국제개발과 세계시민교육의 융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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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은 수습기자
2016.11.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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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동대 32명의 교수가 시국선언을 했다. 이날 한동대 교수 32명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 페이스북 페이지 한동대 대신전해드림, 학생회관 앞 대자보 게시판 등에 시국선언문을 게시했다. 32명의 교수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할 역량이 없고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라며 ‘박근혜 정부의 헌정파괴와 국기문란의 책임을 묻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국선언문에는 ▲박근혜 대통령 사퇴 ▲최순실 게이트 조사 및 심판 ▲공정한 대통령 선거 위한 중립적 내각 설립 ▲중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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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2016.11.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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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인선 정관 설명회 전무학내 최대 교수 의결기구인 교수회 개최 예정 현 총장 중임 여부 결정까지 2개월 남아지난 9월 총장인선 절차제정 TFT(이하 총장인선TFT)가 한동대 이사회(이하 이사회)에게 요구한 ‘총장인선 관련 정관 개정 설명회’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총장인선TFT는 2014년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난 6월 이사회에게 자체적인 총장인선규정(안)을 요구하며 소통을 통해 12월까지 규정을 확정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이사회는 이사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총장인선 관련 정관을 개정한 후 총장인선TF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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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16.11.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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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과 19일 있었던 대규모 지진 및 대피 이후, 안전이 한동대에 큰 화두 중 하나로 떠올랐다. 지진을 계기로 기존 안전 매뉴얼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묻혀 있던 안전 매뉴얼 및 시스템에 관심이 쏠렸고,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한 달여 간 한동대, 총학생회, 생활관 등 여러 차원에서 지진 대처 매뉴얼이 재정비됐다. 매뉴얼 개선 및 신설로 보고체계 정비와 교내 부서별 업무 분담 규정 등 전체적인 보완•추가가 이뤄졌다. 그러나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의 신속성 및 필수 구비 물품 확보 등에서 여전히 한계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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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은 기자
2016.11.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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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새섬 지원서•면접 방식여전한 면접 과정에서의 한계점*새내기섬김이(이하 새섬)의 선발 기준 및 과정이 17년도 모집부터 추가 및 변경됐다. 새섬 선발은 각 RC 지원서 제출 후 각 RC별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새내기섬김이위원회(이하 새섬위)는 민원을 통해 일부 RC 새섬 선발 과정의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새섬위 문예진 위원장은 “일부 RC에서 어떤 기준으로 뽑혔냐 하는 문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새섬 선발 기준이 변경된 후에도 면접 과정에서의 한계점은 존재한다.새섬위는 보다 객관적인 새섬 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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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은 기자
2016.11.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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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초점 맞춘 글로벌 한국학기존 전공 과목 다수 포함, 수강신청 우려17-1학기부터 글로벌 한국학 전공이 신설된다. 글로벌 한국학 전공은 장순흥 총장의 연구 제안으로 지난 12월부터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한국학 전공 신설 TFT(이하 한국학TFT) 위원 간의 9번의 회의와 교육과정위원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학생 공청회에서 커리큘럼 및 교육과정이 공개된 글로벌 한국학 전공은 ▲외국인 학생에게만 맞춰진 초점 ▲공통과목으로 인한 수강 제한 등의 우려를 낳고 있다.글로벌 한국학 전공은 한동대에 새롭게 생
대학보도
주영은 기자
2016.1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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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총학생회가 지난 29일 오후 1시 한동대 효암 채플 앞에서 총학생회가 최순실 국정 개입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평의회 총학생회 지지성명 ▲총학생회장 시국선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평의회 조이삭 의장은 평의회 의원 103인을 대표해 총학 시국선언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총학 백 회장이 ‘정직하지 않은 정권에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총학 국장단과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 학생들도 선언문을 제창하며 박근혜 정부에 최순실 국정 개입 사태에 대한 책
대학보도
최주연 기자
2016.11.0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