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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당찬 학우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새터민들이다. 새터민 정은희(법 06, 이하 정), 김현희(경영경제 08, 이하 김), 신모란(상담사회 08, 이하 신)학우는 인터뷰를 시작하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갔다. Q. 한동의 분위기와 삶은 어떤가?김: 너무나도 따뜻하다. 진심이든 빈말이든 누구나 도와주려 하는 분위기가 좋다. 신앙적으로 모두들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들이 있어 나도 이 곳에서 하나님과 교류하며 잘 지내고 있다.정: 다른 대학들은 신앙적으로 현혹되는 것들이 많은데, 한동은 신앙과 학문의 균형을 이뤄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인 듯하다.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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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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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단과 통일 문제. 우리학교 학우들은 북한에 대해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 본지에서는 설문조사(인트라넷(i3),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1065명 참여)를 통해 학우들의 의견을 알아 봤다. 한민족, 동포의 나라, 북한‘북한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한민족, 동포의 나라’라는 답변이 60%(639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전쟁의 위험이 남아있는 이웃나라’가 20%(209명), ‘도와줘야 할 이웃나라’가 11%(11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적(主敵)’이란 답변도 4%(47명)를 차지했으며 ‘기타’라는 답변을 한 4%(47명)의 학우들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다’와 모르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또 통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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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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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주차는 북한중보기도주간(이하 북중주간)으로 북한 관련 단체인 북중모, NKFR. NWS, 북한사랑학회, LANK, 동북아법학회, Jesus Army, 성토모 등이 함께 북한의 실태를 알리고 단체들간의 연합과 이해를 도모했다. 지난 9일 월요일 점심시간 식당 앞 한 켠에서 모여있는 그들은 바로 북중주간을 주관하는 북한관련 단체의 회원들이다. 점심시간 금식을 북중주간의 처음으로 삼아 북한 결핵 어린이들과 고통을 나누려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은 매서운 겨울 바람도 식히지 못했다. 저녁이 돼 국제학교 식당에서 열린 개회예배는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 북중주간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화요일에는 북한선교방송을 하고 있는 모퉁이돌 선교회 이사야 부장 초청강연이, 수요일에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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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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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돈까스’, 됐거든 ‘생선’ 본지가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내식당(열두광주리) 식단 BEST와 WORST 설문(인트라넷, 9월21일~9월23일까지 남자 304명, 여자 158명 참여)에 따르면, 학우의 약 8%가 택한 돈까스류가 식단BEST 1위를 했다. 그 뒤를 이어 학우의 약 3.5%가 택한 삼계탕이 식단BEST 2위를 했으며, 학우의 약 2.5%가 택한 김치와 미역국은 식단 BEST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학우의 약 10.5%가 식단 중 BEST가 없다고 답해 식단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단WORST로는 학우의 약 26%가 택한 생선류가 식단WORST 2등을 한 나물류(약 5%)와 큰 차이를 벌리며 남녀 모두에게 1위를 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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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1.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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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의 학우들은 책을 얼마나 읽을까? 본지에서 학우들의 독서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책을 읽는 사람은 전체의 20%(204명)로 나타났다. 또한 ‘한 달에 한 권’ 읽는다고 답한 학우가 26.3%(26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 달에 두 권’이 24.5%(24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혀 읽지 않는다’라고 답한 학우도 3.3%(33명) 이었다. (인트라넷(i3) 10월 1일~7일까지 999명 참여)이 밖에도 평소에 책을 즐겨 읽지 않는다고 답한 학우 357명 중,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시간이 없어서’를 그 이유로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그 외에도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책 외의 다양한 정보매체가 많아서’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평소에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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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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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넘어 벌써 겨울로 들어서는 것 같은 쌀쌀한 한동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서를 즐기는 세 학우를 만났다. 이찬규(언론정보 05)(이하 이), 조항준(상담사회 06)(이하 조), 김예성(GLS 09)(이하 김) 학우가 전하는 책과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Q 한달 독서량은 어떻게 되나?조: 일주일에 두 권 정도. 그러나 독서량을 정해놓고 읽진 않는다.이: 보통 30권정도 읽는다.김: 방학 때는 30권 정도 읽었지만 학기 중에는 15권 정도 읽는 것 같다. Q 주로 보는 책과 이유는?김: 소설과 인문사회를 많이 읽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를 많이 배운다.이: 장르를 정하지 않으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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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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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장려 위한 학교 측의 노력도 필요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많은 속담과 격언들을 보면, 독서는 예부터 개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독서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11.9권으로 집계됐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연평균 독서량은 20.1권으로, 우리 나라 일반 성인의 평균 독서량보다는 약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알바몬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평균 독서량은 한 달에 약 3.5권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학교 학우들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많은 전문가들은 현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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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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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기도회는 한동대가 하나님의 대학이기 때문에 자녀를 위해 마땅히 기도의 자리에 나가는 기도공동체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듯이 우리들의 아들, 딸이 한동이라는 아름다운 대학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들로 세워지도록 뒤에서 중보하고 후원하는 기도공동체입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이 특권과 의무을 감사히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개교 후 뜻하지 않던 환란으로 말미암아 자발적으로 기도 모임을 갖게 됨으로 시작되었던 학부모들의 눈물 어린 기도는 지금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한동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모습으로, 한동의 모습이 커 가듯이 학부모기도회도 더욱 더 많은 것을 기도하여야 하는 큰 그릇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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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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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교수가 전하는 인간관계 노하우 최근 들어 ‘인맥’은 그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를 넘어 삶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인맥’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인간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도 커져가고 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인간관계에 대해 인간관계와 자기성장을 강의하고 있는 이재명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인간관계가 중요한 이유는?인간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이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부모님과의 인간관계, 형제간의 인간관계, 친구들간의 인간관계. 사람은 인간관계를 벗어나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성공과 실패가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겠다.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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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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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리 3번지에서는 대체 어떤 일들이? 본지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68%(924명)가 ‘예’라고 대답해 많은 한동인들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트라넷(i3), 9월 3일부터 9일까지 1436명 참여) 한동인이라면 공감할 남송리 3번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간관계에 관한 에피소드를 파헤쳐 보자. A군과 B양은 Special Relationship(SR)아침 7시, A군은 ‘모’양으로부터 모닝콜을 받는다. 그리고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그녀를 강의실에 데려다 준 후 수업에 간다. 공강시간에는 계속해서 문자를 주고받고 그날 수업이 끝나자 함께 도서관에 가 옆자리에 앉아 공부를 시작한다. A군과 ‘모’양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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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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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는 하나님의 대학입니다.한동대는 기도의 대학입니다.한동대에는 학부모기도회가 있습니다. 한동대 학부모기도회는 95년 개교 한 이후 교내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뜻있는 학부모들이 모여서 기도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70여개 지역에 기도팀이 조직되어 있으며, 이제는 해외에서도 학부모 기도팀이 생겼습니다. 기도팀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동일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학교와 교수님,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공동체입 니다. 그 동안 많은 선배 학부모님들께서 오직 하나님사랑, 학교사랑, 자녀 사랑하는 마음을 기도로 이어온 지 벌써 14년이 지났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에 기쁜 일이 있으면 감사함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눈물로 기도하면서 동고동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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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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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와 지역사회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공생의 관계이다. 우리학교와 포항도 예외는 아니다. 개교 이래 순탄치만은 않았던 이 둘의 관계에 차츰 새로운 교류들이 생겨나고 있다. 매년 많은 학우들이 지역사회로 사회봉사와 동아리 봉사를 나가고 있으며, 교수들도 강연이나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속속 내놓는 등 긍정적 교류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학생, 교수, 학교 측면의 교류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작은 힘이 지역사회를 움직인다, 학생들의 봉사학우들은 주로 동아리 단위로 지역사회에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학교, 한풍, 두나미스, 피치파이프 등이 그 예이다. 자유학교의 경우는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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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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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관계의 미학, 포항시 사회복귀시설 ‘브솔시냇가’ 지금 포항시 사회복귀시설인 ‘브솔시냇가’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들이 무너지고 있다. 정신장애인들이 시설 운영을 담당하며 비장애인 못지않게 일을 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시설장을 맡고 있는 우리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의 정숙희 교수를 비롯한 24명의 직원과 회원들이 이곳에서 함께 성장 중이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쉬어가는 곳지난 2008년 5월 30일 포항성결교회는 사회복귀시설이 없던 포항시의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브솔시냇가’를 개설했고, 정숙희 교수는 그곳의 시설장으로 부임했다. 사무엘상 30장에는 피곤을 이유로 브솔시냇가에 머물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다윗이 승리의 전리품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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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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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드림교육원 입학식이 열렸다. 드림교육원은 지역사회 저소득계층과 정신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삶의 희망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학교와 포항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엔 우리학교의 정숙희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고 황혜리 교수가 프로그램 감독직을 맡아 상담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상담심리사회복지전공 졸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드림교육원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130명과 정신재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44명을 대상자로 하고 있다. 교육은 포항시 4군데 사회복지관련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엔 7개월 분 총 2억 8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한편 이 사업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을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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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9.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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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문제성 있는 교회를 가다 본지는 지난 4월부터 지난 달 31일까지 포항지역의 문제성 있는 교회(우리학교 교목실 자료 기준) 20개중 11곳을 직접 찾아 다녔다. 이중 6곳은 교회가 아예 없었거나 이전했으며 나머지 5곳과 새로 발견된 2곳을 기자가 직접 방문해 이들 교회들의 위치와 규모, 우리학교 학우들의 출석현황 등을 알아봤다. 다락방전도운동(세계복음화 전도협회)지난 4월 26일 기자는 ‘다락방전도운동(이하 다락방)’에 속한 포항시 북구 장성동 서지구의 영광교회를 방문했다. 현재 다락방은 고신, 통합 합동 등 8개 교단에 의해 이단, 불건전한 운동 등으로 결의된 상태이다. 교회에 들어가니 여기저기 찬양 소리가 들리고, 유년부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는 등 분위기는 여타 교회들과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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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6.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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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change the world?” 한동이 여러 해 동안 외쳐 온 구호이다. 사회와 세계를 변화 시키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동에서만 들을 수 있는 말은 아니다. 기업에서도, 교회에서도 앞세울 수 있는 구호이다. 그렇지만 누가 외치는가에 따라 담기는 내용은 달라진다.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한동의 이 구호는 무엇을 지향하고 어떻게 이루어갈 것을 기대하는가? 이와 관련하여 교수명예헌장 전문에는 “지성, 영성, 인성을 갖춘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와 민족과 세계에 봉사한다.”고 하였고, 7항에서는 “한동대학교 교수는 이 사회와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한다.”고 하였다. 한동의 인재들과 함께 교수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하
대학기획
한동신문
2009.06.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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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목록 2001년 이후 갱신 안돼이단 파악도 극소수, 지속적 대처 필요 기독교 대학을 표방한 우리학교는 약 70%의 학우가 기독교인이지만 현재 학내에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이단의 침투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이단의 침투에 대한 교목실의 대처는 미흡하고 한계를 보이는 상황이다. 우리학교에는 이단을 전담하는 목사는 따로 없고 목사들이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교목실에서는 한 학기 한번 이단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단 관련 예방자료와 이단교회 목록을 제작해 이를 배부하고 있다. 그러나 각 생활관마다 게시돼 있는 포항지역 이단교회 목록의 경우 2001년에 만들어진 자료로 지속적인 갱신이 이뤄지지 않아 이단에 대한 학우들의 예방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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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6.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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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 대한 구성원 합의 도출 및 인프라 구축 비전 2020의 글로벌대학분과는 ‘2020년, 한동대학교는 글로벌 허브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여 세계를 섬기는 대학이 될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에 대한 구성원간 합의 도출 ▲글로벌화 위한 내부 인프라 구축 ▲글로벌 대학으로서 국제적 위상확립 ▲한동의 글로벌 허브화 분야로 나뉘어 각 목표 및 전략이 수립됐다. 구성원들의 글로벌에 대한 공감대 형성글로벌에 대한 정의도출 분야는 “학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글로벌에 대한 정의 합의 및 각자의 위치에서의 글로벌 구현’이라는 목표로 계획이 수립됐다. 이는 ▲글로벌에 대한 합의를 위한 워크샵 실시 ▲글로벌대학 기획위원회 구성 ▲교내 기관 및 동문 등과의 연계구축 등을 통해 우리학교 내부의
대학기획
한동신문
2009.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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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획
한동신문
2009.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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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의 10대 전략사업, ‘기독교대학’에 주력 비전 2020의 기독교대학분과는 더욱 성숙된 기독교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독교적 기반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 분과는 ▲한동신앙고백문 ▲한동사명선언문 ▲한동비전선언문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그 위에 교육, 교수, 직원이라는 세가지 틀로 나눠져 구성된다. 현재 우리학교는 기독대학의 정의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세속주의 가치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스템적으로도 기독교대학의 핵심요소에 대한 신학적 기반 조성이 미비하고 각 전공분야별 신앙과 학문의 통합 입문과목이 부족하다. 또한 교수의 기독교적 연구와 교육의 기반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기존의 신앙고백문, 사명선언문, 비전선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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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9.05.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