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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교육역량강화 지원 사업’의 사업계획은 ‘工자형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우리학교 중장기 교육목표를 중점적인 사업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6가지의 세부사업은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취업강화 사업 ▲교육프로그램 강화사업 ▲교육환경개선 사업 ▲국제 경쟁력 향상 사업 ▲사업관리 및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학교에 지원되는 총 사업비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7억 4800만원에 달한다.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전체 사업비의 14.45%)본 사업은 우수 학생 유치와 다양한 장학금 지급을 통한 학업 동기 부여 및 학습 전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장학 대상을 외국인 유학생, 성적우수자, 실무능력과 연구역량 및 사회봉사 우수자, 가계 곤란자, 학석사 연계자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9.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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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인의 창업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보다 20대 대학생의 창업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난4월 27일에 발표한 ‘2010년 3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3월 사이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총 15,655개였으며, 그 중 20대를 포함하는 ‘30세 미만 연령층’의 신설법인은 810개로 전년 동기(472개)에 비해 71.6% 증가했다. 이는 20%대에 머무는 다른 연령대의 증가율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또한 20대의 올해 월별 신설 법인 수는 1월 229개, 2월 249개, 3월 332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는 추세이다. 최근 우리학교 안에서도 ‘어느 선배가 창업을 했다더라’는 이야기가 주위에서 종종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학우들은 창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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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6.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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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창보에서 적극적인 창보로창업보육센터(이하 창보)는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산업체와 학교연구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학교 창보는 2004년 4월 1일 중소기업청에서 5억 원을 지원받아 현재의 창보 건물 1,2,3층을 지어 설립됐다. 그 후 2005년 7월 중소기업청이 추가로 5억 원을 지원해 현재의 4층과 공장동을 갖추게 됐다.기본적으로 창보는 창업자들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하려면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해야 하는데 이러한 사업자등록증은 입주계약서가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창보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대학에서 행해지는 연구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주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이번 학기 우리학교 창보는 2010년도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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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6.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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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Planet 대표, 우리학교 김형수 학우 인터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키운 가상 나무로 실제 나무를 심는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회사를 차린 TreePlanet 대표 김형수(언론정보 06) 학우를 만났다. 현재 휴학중인 김 학우는 오는 4일 학교를 방문해 창업과 관련된 특강의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진정한 생산이란 자원을 소모하는 것뿐 아니라 다시 재생시키는 것이라는 경영철학으로 5명의 또래 협력자들과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어떤 생각으로 창업을 했나학교 다닐 때 영화와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능력의 사람들을 모으고 그 힘을 응축해 하나의 작품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영화는 종합예술이다. 창업도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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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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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 “내 실력에 불만족, 그러나 평소에는 글 잘 쓰지 않아…”교수, 학우 모두 좋은 글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전달력 꼽아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다. 그렇다면 우리학교 학우들은 글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본지의 조사에서 우리학교 학우들의 33%(66명)는 글 쓰는 시간이 즐겁다고 답했지만, 글 쓰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는 응답도 31%(62명)나 돼 글쓰기에 대한 학우들의 선호가 매우 뚜렷하게 나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월 12일~13일까지 오프라인 설문조사 198명 참여) 교수들이 본 학생들 글쓰기 실력, C+이런 상황에서 우리학교 교수들은 학우들의 글쓰기 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본지는 5월 12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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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5.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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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의 독서와 작문의 길잡이 김종록 교수 인터뷰 지난 7일 본지는 글쓰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자기소개서부터 서평, 논문까지 다양한 종류의 논리적인 글쓰기를 배우는 ‘아카데믹 라이팅’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록 교수를 만나봤다. GLS 학부장으로서 글쓰기와 관련된 교양과목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김 교수가 생각하는 글쓰기와 좋은 글은 무엇일지 들어보자. Q.글쓰기는 왜 중요한가?‘글쓰기가 왜 중요한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되는 말과 글은 의사 결정을 하고 사회를 건강하게 한다. 특히 글은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오래도록 전할 수도 있다. 또한 자기생각을 정리하고 지식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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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5.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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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 속해 있을까? 한동인의 정치성향 분포도사상좌표와 대조하여, ▲1사분면이 자유주의 ▲2사분면이 진보·개혁주의 ▲3사분면이 권위주의 ▲4사분면이 보수주의 ▲기준점(-1, 1)을 기준으로 상하좌우 ±2만큼의 영역이 중도주의에 해당한다. 최근 한국 대학생들이 ‘중도화’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자주 들린다. 과연 실로 우리는 중도화됐을까? 본지는 ‘P&C정책개발원’에서 정치성향 분석모델인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한 설문조사 문항을 통해 우리 학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정치성향과 현 정부에 대한 지지도 및 정당지지도를 조사해 보았다. (인트라넷, 5일부터 13일까지, 1081명 참여) 모델은 기존의 보수-진보의 이분법적 분류가 아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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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5.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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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思), 언(言), 그리고 행(行)얼마 전, 여러 언론의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 정치성향 설문조사의 결과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당신의 정치성향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20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은 자신을 ‘중도주의자’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1학년 때 수강했던 한 정치학 과목 교수님의 ‘뚝방 이론’처럼, 현 사회에서 발생하는 첨예한 갈등과 대립 속에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중재로써 균형점에 이르도록 이끄는 중도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나는 자신을 감히 중도주의자라 칭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당신들은 ‘중도’가 주는 무거운 사명과 책임을 알고는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계속되는 사회적, 정치적 갈등 속에서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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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5.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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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과 등록금 인상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대학생들의 휴학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학교 학우들의 휴학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학우들이 휴학을 해 본 경험이 있었으며, ‘대학 생활 중 휴학이 필요하다’라고 느끼는 학우들은 85%(872명)로 나타났다. (인트라넷(i3) 4월 3일~7일, 1028명 참여) 휴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학기 중에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라고 답한 학우가 65%(566명)를 자치했다. 많은 학우들이 바쁜 학기 중에는 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휴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우리학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휴학생의 비율은 약 30%였다.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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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4.1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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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믿을 수 있는 정부지원 프로그램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7주차, 지친 일정으로 인해 휴식과 학기 중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휴학 생각이 간절하기만 하다. 실제로 설문에 응답한 학우 중 65%의 학우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휴학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다음 학기 휴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우의 53%가 어학연수, 여행, 영어공부, 자격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누구나 하는 영어 공부, 해외여행이 아닌 참신하고 외교통상부에서 제공해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 두 개를 알아보자. 단순한 해외여행은 싫다! 워킹홀리데이!워킹홀리데이는 1995년 호주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 현지에서 관광경비 조달을 위해 합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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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4.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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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 체계적인 계획 필요해 많은 학우들이 어학연수, 해외여행, 인턴십, 취업준비 등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휴학을 찾게 된다. 하지만 특별한 계획 없이 휴학하거나 휴학 이후의 계획이 제대로 서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런 휴학은 복학 후 적응하기도 쉽지 않으며, 자칫 졸업 후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얻은 것 없는 휴학 생활휴학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휴학이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 38%의 학우가 ‘애초 계획대로 휴학을 보내지 못해서’라고 답했으며 24%의 학우가 ‘뚜렷한 목표 없이 휴학을 했다’라고 밝혔다. 채산하(경영경제 02) 학우는 “휴학한 동안 뚜렷한 목표달성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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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4.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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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의 생각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국제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 김알렉스(법 06)(이하 김), 다블론(경영경제 06)(이하 다)과 몽골국제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 황은선(국제어문 06)(이하 황), 우유진 (GLS 10)(이하 우), 미국 Gordon College의 방문학생인 전재림(GLS 10)(이하 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온 재외국인 이제인(GLS 10)(이하 이)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한동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김: 원래 서울대에서 법을 전공했지만 한자가 어려워 국제법으로 전공을 바꾸고 한동대로 오게 됐다.다: 아시아에서 대학을 다니려고 알아보다 일본, 한국 중 한국을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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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3.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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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le4.uf.157F28114BB2054A5FB56A.bmp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과 세계의 방방곡곡을 향하는 꿈을 가지고 ‘Handong Global University’를 찾은 학우들이 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같은 비전과 꿈을 가졌지만 세계 방방곡곡에서 이곳 한동을 찾아 온 이들이 있다. 바로 ‘국제학생’이다.국제학생은 선교사자녀, 해외학생, 재외국민전형으로 학교에 입학한 한국국적을 가진 재외학우들과 외국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우, 그리고 교환학생, 방문학생 학우들을 말한다. 2010년 1학기 현재 재학 중인 국제학생은 해외출신 학우 309명, 외국인 학우 112명, 그리고 교환 및 방문학생 29명으로 총 450명이다. 이는 전체 재학생 3695명의 12.2%에 해당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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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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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의 생각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국제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 김알렉스(법 06)(이하 김), 다블론(경영경제 06)(이하 다)과 몽골국제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온 교환학생 황은선(국제어문 06)(이하 황), 우유진 (GLS 10)(이하 우), 미국 Gordon College의 방문학생인 전재림(GLS 10)(이하 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온 재외국인 이제인(GLS 10)(이하 이)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한동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김: 원래 서울대에서 법을 전공했지만 한자가 어려워 국제법으로 전공을 바꾸고 한동대로 오게 됐다.다: 아시아에서 대학을 다니려고 알아보다 일본, 한국 중 한국을 선택하게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3.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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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34% "표절 해봤다",출처 표기 모르는 학우 많아 일반적으로 표절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글 등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가져와 쓰면서 마치 자신이 생각한 것인 양 속이는 행위이다. 표절에는 베끼기와 퍼오기, 짜깁기 등의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우리학교 학우들의 의식은 어떨까? 표절에 대한 인식 아직 부족해실제로 국제어문학부 문상복 교수는 지난해 봄학기 강의 중 레포트 전문 사이트 자료를 그대로 제출한 두 학생에게 ‘F’학점을 준 적이 있다. 표절에 대한 의식을 알아보고자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책, 논문, 신문, 잡지, 인터넷 블로그의 글을 출처 표시 없이 자신의 글에 포함시켜 과제를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우는 약 34%(362명)로 나타났다.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3.2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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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표절, 철저하게 교육하고 실수에도 엄격 캐나다 오타와 대학 표절예방책자의 표지에는 “표절을 조심해라. 쉽고 유혹적이지만, 이것의 대가는 엄청나다. 지난 해 우리대학에서 표절로 적발된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퇴학을 포함해 여러 가지 처벌을 받았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것이 리포트 표절에 대한 외국 대학들의 공통적인 대응방식이며, 이들은 국내 대학과 달리 학생들의 표절행위 적발과 처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리포트 표절에 대한 예방교육도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진행된다. 표절은 원저자를 무시하는 행위외국 대학들은 리포트 표절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미국 캘리포니아 다비스 대학의 표절 교육자료(“Avoiding PLAGIARISM: Mastering the Ar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3.2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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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표절도 아너코드 위반, 정직성 문제 표절과 관련된 학습윤리를 가르치는 데 강의 중 1시간을 할애하는 글로벌리더십학부 손화철 교수.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노력해 바람직한 연구문화를 이루어내자는 연구윤리정보센터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손 교수를 만나 리포트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리포트 표절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은 어떤가?상당히 낮은 편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매 학기 학생들의 리포트에서 표절을 적발하곤 한다. 학생들은 리포트 표절이 적발된 경우에 퇴학은 커녕 교수가 그 과목에 F를 주는 것조차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과거 한 학생이 특정 과제에서 표절행위를 저질렀는데 당시 내 강의를 수강했던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해당 과제에만 0점을 주어야 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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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3.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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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스트 준비 구성원의 화합으로 진행돼 새로운 한스트의 변화는 무엇일까이번 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관련 단체들의 협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형식 상의 큰 변화는 먼저 한스트를 기획, 운영하는 주체가 총학에서 새내기 섬김이 위원회(이하 새섬위)로 바뀐 것이다. 이전에는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한스트 총디렉터를 뽑았으나 이번의 경우 총학과 새섬위가 함께 의논하여 총디렉터를 선출했다. 또한 예전 한스트에서는 기획팀과 운영팀이 별도로 있었다. 하지만 2010년도 한스트는 기획팀과 운영팀이 합쳐졌고 이로 인해 한스트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이 이뤄질 수 있었다. 한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새섬위에서 새내기 섬김이 워크샵과 한스트 도우미 팀 훈련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과거 한스트 시작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3.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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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과 세족식, 한스트의 감동 속으로 한스트 셋째 날 아침이 밝았다. 잠을 충분히 못 잤는지 연신 하품을 하는 새내기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아침을 먹으며 오늘 있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자 금새 기대에 찬 표정으로 웃음을 짓는다. 수학시험을 친 후 드디어 한스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천로역정이 시작됐다. 새내기들은 전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천로역정을 시작했다. 산책하듯 걷기 시작한 새내기들은 정해진 장소에 도착해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단체 림보를 하는 코스에서 새내기들은 발이 묶인 친구를 배려하고 서로 도와가며 조심조심 줄 아래를 지나간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줄을 통과하자 함께 해냈다는 성취감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고 손뼉을 치며 기뻐한다. 다음
대학기획
한동신문
2010.03.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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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봄학기가 시작함에 따라 10학번이 우리학교에 들어왔다. 우리와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되는 이들을 알아보자. 신입생 여자비율 역대 최고이번 주간신입생의 남녀비율은 전체 주간신입생 799명 중 남자 446명(55.82%), 여자 353명(44.18%)을 기록해 역대 성비 중 가장 균등했다. 최근 3년간 성비는 2007년도 59 대 41, 2008년도 62 대 38, 2009년도 60 대 40을 기록해왔다. 또한 주간신입생 중 재외학생은 90명(11.26%), 외국인 학생은 14명(1.75%)이었다. 2010년도 정시경쟁률은 8.31:1을 기록해 2006년도 8.57:1 이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으며 수시경쟁률은 5.07:1로 나타났다.주간신입생들의 출신지역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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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10.03.02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