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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점으로 줄었던 강의시수 다시 18학점 학부 간 형평성 고려해 복귀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 위해 원위치한동대 교무처(이하 교무처)는 15-2학기 15학점으로 축소했던 *연간 교수 강의시수(이하 강의시수)를 17-1학기 다시 18학점으로 늘렸다. 2015년 교무처는 교수의 연구와 산학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15-2학기부터 16-2학기까지 총 3학기 동안 시범적으로 강의시수를 15학점으로 낮추는 방안을 시행했다. 강의시수 축소는 15-2학기 ▲경영경제학부 ▲국제어문학부 ▲기계제어공학부 ▲생명과학부 ▲전산전자공학부를 시작으로, 16-
대학보도
윤예은
2017.10.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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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동아리 혜택 없어정동아리로 승격될 가능성 희박아기동아리는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내 아기동아리는 회비 납부 의무를 지지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없다. 아기동아리는 매 학기 총동연에 2만 원의 회비를 납부하지만 총동연으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동아리는 매 학기 아기동아리에 비해 만 원 더 추가된 금액인 3만 원의 회비를 제출하고 있지만 두 집단 간의 차이는 크다. 정식동아리는 ▲동아리 비품 및 예산 지원 ▲선거권 ▲피선거권 ▲심의 ▲의결권 ▲동아리방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총동연 박은준 회장은 “아기동아
대학보도
이소영 기자
2017.10.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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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지난 1일 제23대 총학생회장단과 제21대 자치회장단의 선거일정을 교내정보사이트(HISNet)에 공지했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이후 ▲입후보 심사 ▲공약집·포스터 심사 ▲공청회가 이뤄진다. 선거 운동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선거는 11월 22일에 치러진다. 한편, 제22대 총학생회장단은 투표율 미달로 *총학생회 선거세칙 제58조 1항에 따라 재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중선관위 박종석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선거 홍보 방법을 논의 중에 있다”라며 “선거 안내 포스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7.10.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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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학생회 집행부(이하 집행부)와 자치회가 가을학기 연합축제 ‘버킷리스트’(이하 버킷리스트)를 개최한다. 버킷리스트에서는 ▲포토존 ▲미니콘서트 ▲복면가왕 ▲소리창조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버킷리스트는 집행부가 1학기 축제를 주관하고 자치회가 2학기 축제를 주관하던 기존의 방식과 다른 연합축제다. 집행부는 자치회가 후보자 부재로 인해 17-1학기 중에 출범하게 되자 교무회의 및 학부장 회의를 통해 연합축제 개최를 논의했다. 버킷리스트의 축제 지출 예산(이하 예산)은 16-2학기 축제 예산보다 약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7.10.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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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지난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동대 상담 센터에서 주관하는 ‘라온하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라온하제는 대인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동대 학생들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7-1학기 개설 이래 총 27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이번에는 8명이 신청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담 센터 직원 혹은 상담 센터에서 훈련받은 인턴이 2인 1조로 진행한다. 라온하제의 리더를 맡은 한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요한 씨는 “라온하제를 할 때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 혹은 다른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익명으로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7.10.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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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정책국이 주관하는 ‘정책 브리핑’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정책 브리핑은 매 학기 2번씩 총학이 지출한 학생경비 내용을 보고하는 사업이다. 이에 총학 사업에 대한 요약과 예산 집행에 대한 설명이 ▲사진 ▲포스터 ▲패널 게시물 ▲간단한 글 등의 방식으로 학생회관 대형룸에 게시됐다. 총학 정책국 김현수 국장은 “정책 브리핑 사업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냉정한 평가도 따뜻한 격려의 말도 좋으니 자유롭게 피드백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총학생회 집행부가 학우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7.10.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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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학생들은 매 학기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생활관에 거주하거나 외부 거주(생활관 외 거주)를 택하거나. 생활관을 택하는 학생들과 외부 거주를 택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각각 약 70%와 약 30%로 매년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대학원생 포함, 14년도 이래). 이는 17년도 하용조관(행복관)이 완공된 후에도 변함없었다. 하용조관 개관으로 인해 생활관에 거주할 수 있는 인원은 늘었지만 실제 입주하는 학생의 수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활관의 수용 인원이 늘어난 지금, 생활관 입주 인원은 왜 증가하지 않는 걸까.생활관
대학보도
박소정 기자
2017.09.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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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경비 납부율 ‘지속적인 감소’학생자치단체 활동 제약집행부, 납부율 늘리기 위한 대책 시행 중총학생회 학생경비 납부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총학생회 집행부(이하 집행부)는 학생경비 납부율이 점차 감소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17년도 1학기부터 학생경비 차등 혜택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행부가 차등 혜택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경비 납부율은 지난해보다 약 3% 감소했다.지난 4년 동안 2학기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학생경비는 매년 평균 약 6.54% 정도 감소하고 있다. 학생경비 납부율은 ▲14년도 2학기 77.22
대학보도
이소영 기자
2017.09.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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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학기, 창조관 시설에 대해 불만 제기돼생활관운영팀, 학생들의 요구 일부 수용수용되지 않은 요구사항도 존재17년도 1학기 생활관 시설 미비에 대해 학생들이 목소리를 낸 이후, 창조관에 대한 변화가 이뤄졌다. 지난 학기 창조관 1층 우측에 거주했던 남학생들은 ▲일방적인 입주 배정 ▲입주 결과에 대한 늦은 통보 ▲창조관 샤워실 및 화장실 시설 사용 불가 등을 이유로 생활관운영팀에 문제를 제기했다(본지 243호 1면 참조). 이에 남학생들은 2층으로 샤워실을 이용해야 하는 피해 등을 입었다. 입주 배정 결과는 학기 시작하기 직전에
대학보도
이소영 기자
2017.09.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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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8학년도 한동대 신입생 모집부터 11개의 전형에서 입학 전형료가 인하됐다. 입학 전형료가 없는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을 제외하고 수시와 정시의 15개의 전형에서 입학 전형료는 최소 2,000 원부터 최대 20,000 원까지 인하됐다(수수료 제외). 입학 전형료 인하는 18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일인 지난 9월 1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7월 6일에 원서 접수가 완료된 ▲재외국민 전형 ▲전 교육과정 이수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입학 전형료 인하가 적용되지 않았다. 이번 인하는 교육부 입학 전형료 인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수험생
대학보도
박소정 기자
2017.09.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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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8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회됐다. 해당 전학대회에서는 ▲학생자치단체 예·결산안 심의 주체 ▲전학대회에 학부대표단 및 RC 대표단 직무정지 의결 권한 부여 ▲총학생회 특별위원회 신설 등이 논의됐다. 총학생회 회칙개정 TFT의 총학생회 회칙 개정안에 따르면 각 학부의 예·결산심의는 예·결산심의위원회로 이관된다. 법학부 김경현 대표는 “(현행대로) 대의원회도 선출직으로서 책임감과 의무를 가지고 학부 학생회의 독자성과 자치의 실현을 위해 각 학부 학생회의 예·결산안을 심의 하는 것이 이치”이라며 “필요한지는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7.09.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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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석관 401호에서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을 주제로 창조과학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한동대 창조과학연구소가 주최한 해당 세미나에는 학생 25명과 교수 8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인 전북대 한윤봉 교수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창조신앙 ▲창조과학의 근거 ▲진화론과 타협 이론의 문제점 등을 다뤘다. 한 교수는 “창조인지 진화인지 싸우는 건 어떻게 보면 믿음과 세계관의 문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어떻게 창조됐는가, 진화됐는가는 누구도 증명할 수가 없고 본 적도 없다”라며 “창조론에서는 인간들이 존재하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7.09.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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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을 기점으로 한동대 내에 뱀이 반복적으로 출몰하고 있다(9월 26일 기준). 뱀이 발견된 곳은 ▲효암 채플 본관 1층 ▲비전관 인근 흡연 구역 ▲오석관 1층 여자 화장실 ▲하용조관 인근 흡연 구역 ▲매점에서 학생회관으로 올라가는 길목 등이다. 지난 8일 효암 채플 본관 1층에서 강물예배 중 한 학생이 뱀에 물려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북부 소방서 흥해 119 안전센터 정한민 소방교는 “뱀에 물렸을 때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절대 무리하게 독을 빼지 마라. 머리가 세모 모양이고 화려한 뱀은 독사일 가능성이 높으니 최대한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7.09.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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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한동대의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스무살 한동’이 발간됐다. 스무살 한동은 한동대의 ▲총장님 훈화 ▲역사 ▲교직원, 학부모 이야기 ▲교표의 변화 ▲학과 소개 ▲신앙 교육 ▲인성교육 ▲한동 10 뉴스 ▲캠퍼스 사계절 풍경 ▲한동인 이야기 등 다양한 한동대 소식을 기록했다. 공동편집위원장 김종록 교수는 “스무 살 한동은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서 한동을 인도해 주신 우리 모두의 발자취이자 소중한 기록이다. 이 책에는 20년의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한동의 역사를 만들어온 다양한 한동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라
대학보도
이소영 기자
2017.09.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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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부터 오전 6시 40분(육거리 발)과 7시 40분(환호 발) 버스에 한해 요금이 면제됐다. 한동대는 조기 등교를 장려하고, 학생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총학생회 소통국 박우주 국장은 “저번 학기 ‘한동아고라’에서 버스 요금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라며 “그 후 총장님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 운임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됐다”라고 말했다. 총무인사팀 박동규 과장에 의하면 8시 5분 학교 도착 버스의 경우 버스 요금이 면제되자 버스를 이용하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09.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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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오석관 316호는 코딩 스페이스(Coding Space)로 사용됐다. 코딩 스페이스는 단체 토론학습, 개인의 휴식 및 학업 증진 혹은 학교 주관의 행사 및 강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며 24시간 개방된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지원사업단 및 프라임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된 코딩 스페이스는 메인홀과 내부회의실로 나뉜다. 메인홀은 기존의 학술카페와 같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48시간 전 공지된 학교 주관행사가 있을 경우 이용할 수 없다. 내부회의실은 사용 일주일 전까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으
대학보도
박소정 기자
2017.09.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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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평생교육원은 ‘한동 시민대학’을 열어 9월 13일부터 10주간 포항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한 포항 시민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한동 시민대학은 퇴직 후 생활을 위한 교육 ‘행복한 제3의 인생 교실(Third Age)’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무한상상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인력양성과정’으로 운영된다. 한동 시민대학은 포항 시민 중 은퇴·예정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생교육원 황철원 원장은 “한동 시민대학은 포항 시민들에게 성공적인 제3의 인생을 위
대학보도
신명섭 기자
2017.09.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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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위원회, 사실관계 파악 중재발 방지 위한 대책 마련할 예정공금 조성 필요하다는 입장도본지 245호 ‘학생 손 떠난 랩 인건비 어디로 갔을까’ 보도 이후 학교 당국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해당 교수들에 대한 조사를 위해 9월 5일 결성됐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지범하 기획처장은 “다음 주까지 진상조사를 마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원래 10월에 자체적으로 연구비 감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만약 진상조사 결과 연구비 감사를 할 때 보완 혹은 수정해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09.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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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면 교내인트라넷(i7)과 페이스북 페이지 ‘한동대 벼룩시장’에 원룸을 양도하기 위한 글이 올라온다. 학생들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원룸을 양도받거나 공인중개사를 통해 방을 구한다. 반면, 현재 한동대 생활관의 수용 가능 인원은 총 3.286명으로 기숙사 수용률은 약 81%다(17-1학기 기준). 생활관에 입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여전히 자취를 선택한다. 한동대에서는 ‘외부거주’라는 단어로 더 친숙한 자취, 그들이 밖으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A 씨는 개인 공간을 가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09.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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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와 예산이 줄어든 링크플러스 사업 지역 산업 취업에 집중해한계 극복하지 못한 링크 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이하 링크플러스 사업)에 한동대가 선정됐다. 9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링크플러스 사업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이하 링크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한동대는 두 유형의 링크플러스 사업 중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에 추가 선정됐다. 이번 링크플러스 사업은 *산학협력 고도화형이었던 이전 링크 사업과 ▲규모 ▲예산 지원 ▲사업 내용 등에서 차이가 있다. 링크플러스 사업
대학보도
박소정
2017.09.1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