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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거주자 휴게실 용도변경남학생 외부거주자 휴게실이었던 학생회관 105호는 학생 단체 회의실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 여학생휴게실이었던 학생회관 106호는 남학우 휴게실로 바뀔 예정이다. 여학우 휴게실은 3호관 112호로 이전되었다. ▲근로 장학금, 최저임금 인상됨에 따라 같이 올라노동부가 올해 9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급 3,100원으로 책정함에 따라 본교 근로장학금도 시급 3,100원으로 인상되었다.▲후생과, 학생들의 자대 주차장 이용 자제요청후생과 측은 교내 주차장 위치를 잘 모르는 외부인들을 위해, 학생들은 차를 본관 주차장에 대는 것을 자제하고 학술정보관 뒤나 본관 앞의 임시 주차장, 6,7호관 뒤 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요청했다.▲교육인적자원부, 대학가 도서불법복제 무작위 단속 예정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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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립학교법 적용으로 충분-징계 위의 징계' '징계조항, 인사위의 심의 절차 강제해-교권보호' 지난 2005년 6월 전교수 메일로 처음 공지된 '교원 의무조항 및 징계조항 신설 안(신설 안)'이 8월말 교수수련회에서 이뤄진 교무처장의 신설 안 배경 설명과 이후 평교수연대의 반대성명으로 새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교무처장과 교원인사위원회(인사위) 측은 신설 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교원인사규정 10조의 2 신설 안은 ?1항(의무조항)-지성, 인성, 영성 교육의 성실한 수행, 대학발전에의 공헌 ?2항(징계조항)-교원이 1항의 의무를 태만히 할 시, 인사위의 심의 후, 총장의 징계요청이 가능함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그러나 '총장은 교원이 제 1항의 의무를 위반하거나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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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입장에 초점을 맞춰 한동교수로서의 명예의 기준을 제시할 ‘한동교수명예헌장(가칭)’과 교목실 제공의 기존 한동신앙 안내서보다 공식적인 형태로 성문화될 ‘한동신앙고백문’에 대한 작업이 지난 학기부터 추진중에 있다.먼저 한동교수명예헌장은 교수협의회의 임원진이 지난 7월경부터 교수명예제도를 위한 위원회를 위촉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장직을 맡고 있는 허명수 교수(국제어문)는 “한동대학교가 진정한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교수들 가운데 형성되었고, 이를 위해 교수들은 교육의 주체로서 마땅히 지켜야 품위와 윤리에 관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교수명예헌장의 취지를 밝혔다. 교수명예헌장은 교수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소 1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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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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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see2005 홍보보다 문화사역에 치중 우리학교가 일곱 살이 되던 2001년 봄, 이른바 ‘김영길 총장 구속사건’으로 인해 학교는 떠들썩했다. 한동을 세상에 바로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품은 학생들이 ‘컴앤씨’를 만든 것이, 그 출발이다. 이후 컴앤씨는 공연을 통한 ‘청소년 문화사역’과 ‘한동대학교 홍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하지만 이번 come&see2005는 그 비중에 있어 홍보보다는 문화사역에 더 치중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부산지역 학부모회 최미영 회원은 ‘포스터가 너무 커서 게시 할 때 어려웠고, 포스터에 적힌 ‘come and see’와 ‘한동대학교’ 글씨크기를 비교했을 때, ‘한동대학교’는 너무 작아 과연 학교를 홍보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며 “이번 컴앤씨는 비용에 비해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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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자치회, 인원은 감축하고 장학금은 올리고 2005년 1학기 자치회의 장학금이 인상되었다. 특히 회장단의 장학금이 큰 폭으로 올라 인트라넷상에서 논쟁이 일기도 했다. 지난 2004년 각각 150만원, 100만원이던 자치회장, 부회장의 장학금이 240만원과 200만원으로 100만원 정도가 오른 것에 비해, 70만원이던 부장과 동장의 장학금은 80만원으로 올라 10만원 정도가 인상되었을 뿐이다. 자치회는 회장단과 부장, 동장의 장학금은 인상시키는 대신 총 자치회인원(부장1명 동장1명 층장2명)을 감축하여 250만원 정도를 절감시켰다. 그 결과 지난 학기에는 5명의 동장이 7개 호관의 업무를 보아야 했다 자치회 장학금이 인상된 만큼 업무내역도 늘었느냐는 질문에 자치회 측은 “실제 업무량의 비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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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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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세상을 놀라게 한 이름 ‘HGlobalU’ 우리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여름을 보냈다. 그 결과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대학 영어게임대회(이하 토익넷리그)에서 우리학교는 또 한번 최종 우승의 신화를 창조했다. 2005년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서는 전국 247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자가 우리학교 두 배 정도인 전년도 준우승팀 인하대를 비롯한 타 대학들의 분발에도 불구하고 디펜딩 챔피언인(전년도 우승팀)한동의 결속력은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고, 올해도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은 우리학교의 차지가 되었다.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는 장학금 이외에 100만원 가량의 상품을 준비하여, 이번 우승이 학우들 모두가 함께 이뤄냈다는 것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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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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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발전을 위한 의사개진 이어져야" "이견은 바람직...히즈넷 성명은 문제" 이슈 하나-교무처장 연임 공방 지난 여름, 토익넷 우승 이외에도 우리학교 교수사회와 인트라넷을 달군 또 하나의 이슈가 있었다. 김영섭 교무처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평교수연대의 건의문과 이어진 교수간 공방이 바로 그것. 이후, 보직임명 결과 김영섭 교수의 교무처장직 연임이 확정되었으나, 이를 둘러싼, 혹은 그 외 현안에 대한 한동 구성원들의 기대와 걱정은 현재진행형이다. 평교수연대 송성규 의장은 “문제의 초점은 보직이 연임되었다는 것이 아닌, 현 교무처장(김영섭 교수)의 연임”이라고 지적하며, “현재의 보직구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반면, 배건웅 전 기획처장은 “인사 발령은 워낙 조심스러운 사안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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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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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없는 홍보와 후원 노력” 이번 여름방학기간 중에 김영길 총장은 우리학교 홍보 및 후원을 위해 토론토, 벤쿠버, LA,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등 미주지역을 방문했다. 방문 일정에 동행한 민준호 비서는 ‘토론토에서만 홍보를 위해 7번, 간증집회와 후원회 결성을 위한 4번의 모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토론토 지역의 한동대 후원회 결성의 귀한 토대를 마련하였다’며 이메일을 통해 학교로 소식을 전해왔다.8월 6일 저녁에는 7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우리학교 후원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영문 홍보 동영상을 보고 우리학교를 위해 모금을 하며 갈대상자 회원에 가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민들이 한동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덕호 수습기자 wasab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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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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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학년도 2학기 학사일정 개강후 1주일[‘05. 8. 29(월)~ 9. 02(금)] - 수강 정정 기간(sugang.handong.edu), 폐강과목안내 개강후 2주일[‘05. 9. 05(월)~ 9. 09(금)] - 만원 과목 추가 수강신청서 접수(철회 포함)[paper] 개강후 3~4주[‘05. 9. 12(월)~ 9. 23(금)] - 수강철회 기간(Hisnet 철회) '05. 10. 5(수)~ 10. 8(토) - 창문축제 ‘05. 11월 첫째주 - Honor Week ‘05. 12. 12 ~ 12. 17 - 기말고사 ‘05. 12. 19 - 동계방학 2. 2005학년도 2학기 수요채플 강사안내 9/14 come&see(뮤지컬) 9/21 김홍일 선교사 10/5 축제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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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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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교수 9명 충원가장 시급했던 경영경제학부는 충원되지 못해우리학교의 가장 당면한 문제 중 하나였던 교수 부족 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측은 이번 2학기에 부임할 9명의 비전임교수를 충원하였다. 교수충원은 한동기초학부, 상담사회복지학부, 공간시스템공학부, 국제어문학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언론정보문화학부, 언어교육원에 각각 1명씩과 국제법률대학원 2명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교수충원률 47.3%로 교수충원이 매우 시급했던 경영경제학부는 2명이 지원하였으나 학부심사에서 탈락하여 충원되지 못했다. 박선주 기자 jktom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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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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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긍정적 반응 반면 한동인은 소음에 몸살 이번 여름방학 동안 교내에서 많은 수련회들이 개최되었다. 작년 16개 단체 7783명에 이어 올해는 부산지역 SFC, 청소년 선교횃불, 패로스 캠프 등 9개 단체 8000여명의 외부인들이 우리 학교를 찾았다. 교내 수련회 개최단체를 대상으로 한 본사의 전화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인지도의 상승, 특별히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이미지가 굳혀져 감에 따라 해가 거듭할수록 선교단체나 교회들의 수련회 장소 선택에 있어 우리학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FC 수련회 담당자는 “중고생 대상 수련회의 경우 삶의 목표가 불분명해 혼란스러워 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기독교대학인 한동에서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수련회 이후 많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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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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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면접 강화되어 1박2일 동안 면접지난 8월 15,16일 양일간 우리학교에서 06학년도 수시1학기 국외학생 전형(해외학생, 선교사 자녀)의 면접 및 구술고사가 이루어졌다. 면접 비율이 작년 해외학생전형은 40%, 선교사 자녀전형은 50%에서 올해 두 전형 모두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이 60%로 증가했다. 면접 비율이 강화됨에 따라 작년 하루만 실시하던 면접에 비해 한층 강화된 1박2일 면접이 이루어졌다. 첫째 날에는 집단 토론식 면접으로 11~13명 정도가 한 조가 되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향후 계획, 찬반 토론 주제 등 출제한 공통과제를 통해 기본 소양을 평가 받았고, 둘째 날에는 수학, 공통과목(사회, 시사), 영어점수(TOEIC, TOFEL, TEPS)로 학업이수능력을 평가 받았다.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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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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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맞지 않는 학생도 신청...학생과, 기준대로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 올해 초 책정된 사랑의 장학금은 총 1억 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은, 첫째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융자 신청을 했지만 받지 못한 자, 둘째 학생 본인이 신용불량자인 경우다.지난 학기 사랑의 장학금은 위의 기준에 따라 네 명의 학생에게 약 1천100만 원씩 총 4천4백 만원 가량 지급되었다. 그리고 제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는 지난 15일부터 7일간 인트라넷 i2게시판을 통해 2학기 사랑의 장학금 신청자 모집을 게시했다. 정종한 정책국장은 “총 40명의 학생이 신청했고 신청자 목록을 학생과로 넘겨주었다”고 전했다.학생과 김지현 직원은 “신청한 40명 중 자격요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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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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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균, 최유강 동문에 이어 3번째 합격 지난 6월 중순 하버드대학교 합격통보를 받은 김충선 동문(97학번, 국제어문학부, 2004년도 졸업)은 “얼떨떨했고 실감이 나질 않았다”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의 위치보다 조금 더 힘들고 어려운 일에 도전해 이루어 질 때까지 노력한다면, 불가능이 언젠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충선 동문은 “북한인권개선에 비전을 품고 있으며, 하버드의 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에서 공공정책 석사과정을 밟을 것”이고 “비전을 이룰 수 있는 NGO를 만들어 한동의 모토인 ‘Why not change the world?’ 를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용찬 기자 nodele@h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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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평가 위한 토론회 열려 5월 24일 학생회관 101호에서 노무현 정권에 대한 평가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 한동 독서 토론회에서 주최한 이번 ‘노무현 정권 2년을 평가한다’는 노무현 정권의 언론정책과 사법개혁, 지방 분권, 이공계 위기 현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언론정보문화학부 신순철 교수는 노무현 정권의 언론 정책에 대해 ‘개혁은 없다’며, 7월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신문법’에 대해서도 언론 개혁을 표방했을 뿐 개혁의 본질과는 멀다고 지적했다. 법학부 이국운 교수는 노무현 정권의 법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개혁에 대해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며, 좀 더 자유로운 형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수도이전에 대해, ‘2단계 행정구역도입론’을 주장했으며, 기계제어시스템학부 이재영 교수는 ‘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5.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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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이 존재한 10년동안 그 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긴 새벽 동안 기숙사를 지키는 경비원, 생활관과 한동대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일하는 미화원, 한동인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풀무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한동대를, 또한 한동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한동신문사는 지난 25일,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장단점을 써달라는 물음에는 우선 많은 직원들이 '학생들이 인사를 잘하고 예의가 바르다는 점'을 높이 샀다. 그러나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과 '기숙사 현관에서 신발을 신발장에 넣지 않는 것'에 대해선 고쳐야 될 부분이라는 지적이다.경비원들은 주로 자신을 무시하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5.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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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 회칙개정 가시밭길 전학대회, 개정안 발의 철회 요구 8대 자치회는 지난달 24일 자치회칙 개정안을 온, 오프라인 상에 게재하는 동시에 자치회원들에게 개정안 투표일이 6월 1일임을 공지했으나 반대여론에 부딪혀 이후 개정안 발의를 취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회칙개정을 위한 자치회의 행보는 개정안 발의 초기부터 한 학우가 6.1 투표의 집행정지를 신청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난관에 부딪혔다. 또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의 대자보와 인트라넷에서의 반대여론도 자치회측에 부담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치회는 지난 28일, 자치회칙 개정안 설명회를 통해 여론수렴을 거쳐 수정된 개정안을 재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자치회칙 개정안 발의를 취소하였으나 정확한 재발의 일정은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5.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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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경 마케팅분야 채용 기회 제공 지난 5월 16일 국제학교 강당에서 LG전자(한국마케팅부문) 강신익 부사장의 특강이 열렸다. LG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 강의는 김영길 총장을 비롯, 경영경제학부 교수와 학생들 7~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강신익 부사장은 1시간 남짓 한동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LG부사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자신의 경영 전략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경영을 함에 있어 vision, mission, value 가 중요하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현상을 올바르게 파악하여 기업의 vision을 설정하는 것은 리더의 몫”이라며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갈대상자 책을 통해서 한동대학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번 마케팅 분야 채용에 한동대 학생들에게 기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5.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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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와 학생 모두의 노력 필요 한동신문사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i2 설문조사 참여자 804명을 대상으로 '프린터 사용시 겪는 어려움'이란 질문에 대한 답변에 의하면, 응답자 53%에 해당하는 422명이 공용 프린터를 '자주 사용한다'에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용 프린터의 고장이나 오류로 인해 '자주 또는 매번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했다. 이렇듯 공공연히 발생하는 프린터의 고장으로 학우들의 불평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현재 학교 행정부서에서는 프린터 관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프린터 전문 업체 '베리텍'이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가 중재해 모집된 학생이 실질적인 프린터 관리를 하고 있다. 도서관 전자정보실의 프린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졸업생 양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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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5.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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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2005년 8월 졸업예정자-합격자 전원에게는 재학기간(2년)동안 수업료의 1/2 장학금 지급(단, 외부장학금에서 수업료의 1/2이상을 수혜 받는 자는 제외) -원서교부: 6월 3일(금)까지 -원서접수: 6월 1일(수)~6월 3일(금) 3일간 -전형: 1차 전형: 대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수학능력 여부를 평가하는 '서류심사'2차 전형: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영어시험'과 '면접고사' 실시. -학교 홈페이지( http://www.handong.edu) 참고. -문의: 대학원 교학과 (054) 260-1202, 1205 -대상: 1999~2004년도에 전역한 학생, 교직원 예비군-교육날짜 및 시간: 1년차 학생(20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5.2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