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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부터 총학 문화캠페인 재실행키로 해 열람실에서 자리를 비울 때 타인이 잠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돌아올 시간을 메모해두는 메뚜기 쪽지 쓰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8주차 중간고사기간에는 열람실에 자리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뚜기쪽지를 쓰는 학우들이 적어 불편사례가 속출했다. 이와 관련, 일부 학우들은 인트라넷 총학생회(총학) 게시판에 글을 올려 지난 학기와 동일하게 사석정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총학의 김유희 학술국장은 “사석정리는 총학의 의무가 아니라 문화캠페인의 하나였다”며 “효율성도 의심되었고, 학우들의 반발도 있어 그만 두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종우 학우(공간시스템 04)가 지난 학기 총학이 시행하겠다고 공지했던 메뚜기쪽지 양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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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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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 평균 150명 중간 탈락 사회봉사는 ‘우리학교의 교시인 사랑, 겸손,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여러 측면으로 기여하자’는 목적을 가진 교양 필수과목이다. 95년 시작된 사회봉사는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50여 개의 대상지에서 625명의 학우들이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10년째 지속된 사회봉사 활동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 사회봉사는 매 학기마다 평균 150여명의 중간탈락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유장춘 사회봉사 담당교수는 “95년에 비하여 학우들의 사회봉사에 대한 소명감과 헌신이 점차적으로 형식적이 되어간다”며 ‘학점 채우기를 위한 사회봉사’가 되어가는 것을 우려했다. 봉사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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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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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해 보는 채플의 정당성 이번 학기부터 채플 수업이 학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교목실은 학생들의 과도한 결석을 문제 삼으며 출석 변경 사항을 강화했으며, 학생들은 절차상의 문제와 예배의 형식화를 문제 삼기 시작했다. 사태는 교목실 측이 절차상의 문제를 인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출석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으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예배의 형식화’는 해결되지 못한 채 계속 남아 있다. 채플은 예배인가 수업인가. 몇 가지 예들을 통해서 채플이 어떻게 정당성을 얻을 수 있는지 살펴보자.당연히 해야 할 의무“국가상징은 어느 한 순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오랜 세월 동안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그 나라의 역사·문화·사상이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국민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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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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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기 전 외양간 점검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지난 15일에 있었던 평의회 의장 선출을 어떻게 치렀으며, 다가오는 총학생회 선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구성도 안된 평의회에서 평의회 의장을 선출? 9월 14일 수요 채플에서 15일에 있을 평의회 의장 선출 공고가 났다. 그러나 지난 학기 평의회 회의는 개회 정족수에 훨씬 못 미치는 3명~5명 정도가 모여 한 차례도 개회하지 못했으며 이번 학기에도 평의회는 제대로 구성되지 못했다. 곽주희 중선관위원장은 “팀장 교육 날짜를 놓쳐 평의회 구성 홍보를 하지 못했으며, 그래서 학생과에 문자메시지 공고를 의뢰하였으나 실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의회의 역할에 대해 정립하고 홍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학생정치에 관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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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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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 최고경영자과정會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우리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는 지난 29일 목요일, 한동에 있는 70여명의 외국인 학우들을 만찬에 초대하고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동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는 FS(Foreign Students)후원회를 결성하여 2003년부터 이번 학기까지 6번에 걸쳐 한동에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총 삼천이백 여 만원을 후원했다. 홍석근 동문회장은 “지금은 학업에 충실하고, 자국에 돌아가서는 이곳에서의 추억을 잊지 말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외국인 학우들을 격려했다. 한편, FS 후원회는 이번 창문축제 후원금으로도 총학생회 측에 150만원을 전달했다.신수 기자 aquarin8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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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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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향한 8시간의 뜨거운 외침 청년 기도 연합운동인 ‘Again 1907’이 지난 10월 2일 오후 9시부터 3일 새벽 5시까지 장장 8시간 동안 포항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포항의 청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서울 지역에서 온 사람들까지 약 4000여명이 부흥을 향한 뜻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는 3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1부에는 김용의 선교사가, 2부에서는 손종태 목사, 3부에서는 정진호 평양과학기술대학 부총장이 부흥의 뜻을 함께했다.신수 기자 aquarin8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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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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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편입생 학점 인정에 관한 세칙에 따라 신청한 학점은 심사담당교수의 심사를 거쳐 인정된다. 실무전산, 영어와 교양, 전공학점에 상관없이 모든 학점은 전적 대학교의 수강 교과목 이름이나 교과 내용이 유사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학점인정 심사 시, 필요한 경우는 시험이나 인터뷰를 실시하여 학업성취도를 평가해 인정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실무전산, 영어 학점의 경우실무전산과목의 경우, 외부강사가 많아 심사는 과목담당 교수가 아니라 실무전산 담당 교수나 학부장이 담당한다. 영어학점의 경우 편입 시 일반학생과 동일하게 시험으로 영어실력을 판단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 졸업기준에 근거,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의 경우채플과 공동체 리더십 훈련은 5, 6만 이수하면 되며, 한동인성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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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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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운영위원 따로, 껍데기 운영위원 따로 2005년도 생활관 예산집행과정에서 다소 파행적인 운영이 이루어져, 한 생활관 운영위원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작년까지는 교비로 책정되었던 '계장급여'와 '인터넷 전용 회선 사용료'부분에 생활관 예비비의 대부분이 지출되었다. 하지만 지난 2월 최종 예산심의 중, 급여와 인터넷 사용료의 생활관 예산지출이 주요 결재권자들의 논의로 결정된 후, 생활관 운영위원에게는 공식적 통보 없이 진행되었다.최소한 사후통보라도자치회 이주현 부회장은 "자치회칙 제 12조 4항에 따라 생활관 운영위원회가 예산 수정, 집행을 심의해야 하지만 사전 동의나 사후 통보 없이 진행되었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인터넷 사용료가 생활관 예산으로 책정되는 것에 대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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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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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질적인 발전에 귀 기울여야 할 때 채플관련 논쟁 새 국면을 맞다지난 9월 27일 황헌영 교목실장은 채플의 출결사항을 이전 학기와 동일하게 시행하고 다음학기부터 강화된 출결사항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채플 출결강화에 대해 공지시간이 짧았고 성급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한 채플이 예배가 아닌 정규교과과정임을 확실히 하며 “자율화는 이야기 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번 학기초 공지된 출결강화규정에서 유고결석(직계가족의 사망, 입원, 병역의무, 학과여행 등 학칙에 명시된 조건으로 결석하는 경우), 지각3회 결석처리 등 부분적으로 완화된 출결 규정은 다음 학기부터 적용된다. 이에 다시 대자보를 붙인 김인욱 외 2인의 학우는 “반대운동은 계속할 것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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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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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차량 스티커 발부후생과 측은 교내차량에 학교차량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교내 차량스티커는 경비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차량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차량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나 교내 사고로 차량 진입이 차단되었을 때 교내차량 여부에 대한 확인과 연락에 편의가 있다.한일교류 방일 대학생 프로그램매년 외교통상부에서 주최하고 일본 문부성이 주관하는 한.일 양국 대학생간 교류사업이다. 2005년도 지원 서류접수는 마감된 상태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대학생 대표단을 선발하며 9주간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http://www.mofat.g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영어 전용강좌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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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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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에릭 미스섬(04 법)학우가 ‘Ritchie-Jennings Memorial Scholarship Award’라는 외국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되었다. 이 장학재단은 전 세계에서 1년에 20명 밖에 선발하지 않아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이번 사례는 우리학교는 물론 아시아에 있는 대학의 학생에게 최초로 수여되었기에 큰 의미가 있다. 이 장학재단은 범죄의 예방을 통해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법률을 공부하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회계나 법률을 전공해야 하며,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고 교수의 추천과 자신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에릭 미스섬 학우는 이번 일을 통해 “내가 한동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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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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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IT센터 건립 지난달 12일에서 17일 사이 아시아지역연구소 마민호 소장과 교목실 윤진규목사, 포항노회 김원주 목사, 정연수 목사 외 27명이 한중교육교류 및 연구중심(약칭 IT센터)의 개원식 참여 차 중국 중경 서남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IT센터는 학우들의 계절학기 및 중국어 연수기지, 한족 청년들의 한국어 교육 및 복음 전도 목적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중점적으로 중국 중경 서남대학교 예과부 소수민족 학생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며, 이들 학생들에게 복음 제시 및 교제를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센터를 통해 일부 학생들을 전도, 양육 등을 위한 헌신자들을 선발하여 각 소수민족에게 하나님의 교회가 개척되게 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마민호 소장은 “이번 IT센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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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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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50명 신규채용에 4천여 명 몰리기도 준비 없이 꿈만 큰 당신은 예비실업자 개교 후 줄곧 ‘대기업이 반해버린 대학’,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우리학교지만, 현재 경제 상황에서 학생들의 취업은 생각만큼 순탄치 않은 실정이다. 현재 우리학교의 취업률은 학부별로 9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는 여타 지방사립대의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기는 하나, 한 때 현재보다 높은 취업률율을 유지했고, 개교 초부터 ‘실무인재양성’을 내세워 온 우리학교로서는 분명 아쉬운 대목이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제는 ‘늘 잘되어 오던’ 우리학교 학생들의 취업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준비 안된 학생들, 이상적 경향에 눈만 높아져 취업문제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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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4명, 교내외 사고 시 보험금지급 몰랐다. 현재 학교는 아카데미종합보험을 시행하여 학우들이 교내, 외에서 사고로 다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고있다. 교내 안전사고 인한 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급되며, 본인 질병일 경우는 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의 경우 총 1천 5백여 만원의 보험금이 약 65명의 학우들에게 지급됐고, 올해 대학원생을 포함한 전학우가 2006년 3월 31일까지 보험에 가입된 상태이다. 보험금 청구시 ▲학교 확인서 ▲육하원칙에 따른 사고 경위서 ▲병원치료 영수증 피해자 통장사본1부 ▲피해자 학생증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사본1부를 제출해야 하며, 20만원이상 청구시에는 병원진단서가 위 제출서류에 추가된다. 이러한 제도에 관해서는 신입생 OT와 히즈넷을 통해 공지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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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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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총학토익 엉터리 뒤처리, 수강자들은 아무것도 몰라 지난 2004년도 인수인계위원회(이하 인수위)측은 대학토익관리본부(이하 대학토익)와 계약을 맺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토익 강좌를 개설했다. 당시 대학토익은 52만원의 수강료로 토익 강좌 2학기 신청 시, 2학기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토익 강좌 신청자들은 1학년 2학기까지만 토익 강좌 관련 연락을 받았다. 2005년 1월 30일 10대 총학생회 코람데오(이하 총학)와 대학토익과의 계약이 끝났고 총학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남은 수강기간은 어떻게 됐나. 당시 대학토익이 했던 홍보 내용에 관해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8학기 중 선택 4학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를 확인해본 결과 대학토익은 “신청한 그 해(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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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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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수량한정, 수강인원 변동 대응 힘들어 구내서점에 교재를 구입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학기초, 개강을 맞은 학생들의 분주함과 함께 준비가 안된 교재 구입문의로 서점은 더욱 분주했다. 본사의 i2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학기 구내서점에서의 책 구입 지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가에 63%가 그런 적이 있다며 서점이용의 불편을 호소했다. 또한 부족한 책의 주문요청에서 구입까지 걸린 시간은 1~2일이 10%, 3~4일이 34%, 5~6일이 24%, 7일 이상이31%로 나타났다.서점 담당자와의 인터뷰 결과, 학기 초의 교재 지연문제 안에는 복잡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태원 소비조합 관리팀장은 “서점 측의 주문이나 독촉이 부족하긴 했으나 원서교재는 국내에 들어오는 수량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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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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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두 마음, 잃은 양은 누구인가 지난 9월 7일 자치회장단, 자치회 총무의 전학대회 의원직 박탈안 승인건으로 긴급 전학대회가 소집됐다. 이번 안건은 의장을 제외한 재적의원 22명 중 13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자치회와 전학대회, 이견 충돌의 지속자치회는 03년도 회칙 개정 이전 총학 협력기구로 전학대회에 참석했으나, 개정 이후 총학 산하기구가 됐다. 그러나 자치회 측은 03년도 이전 상태로 존재하길 원했고, 전학대회 측은 회칙대로 총학 산하기구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던 중 자치회는 올해 1월 8일 i2게시판에 ‘자치회가 총학의 산하기구가 아닌 협력기구’라는 내용의 입장표명을 함으로써 자치회와 전학대회 간 갈등이 본격적으로 문제시되어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었다.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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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함께 해야... 요즘 같은 대학생 취업난에 대기업들이 가지는 우리학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실제로 LG와 삼성, 대우에서 총 4건의 캠퍼스 리크루팅이 있었던 작년에 비해 이번 학기에는 삼성테크윈,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LG전자, 현대중공업으로 대기업들의 캠퍼스 리크루팅이 총 7건으로 늘어났으며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이처럼 기업들의 관심은 늘어났지만 취업률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과의 이경태 과장은 “학우들의 취업준비가 늦은 편이다. 타 학교의 경우에는 4학년 시작하면서부터 취업준비를 하지만 우리학교는 보통 4학년 2학기에 준비를 시작한다. 또한 학우들의 취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취업정보실이 열악한 상황에 있다”
대학보도
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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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학부모들은 기도와 후원금으로 8호관 건립을 준비해왔다. 원래는 2004년 3월에 준공예정이었으나 아직도 지어지지 않은 8호관 건립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캠퍼스 건설 관리실을 찾았다. (인터뷰: 캠퍼스 건설 관리실 계장 장인규, 경리과 과장 이평수)▲ 8호관 건립 현황은?현재 포항시에 건축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9월 9일 있었던 경북 교통 영향 평가 회의에 캠퍼스 건설 관리 실장이 참석하였고 곧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가가 난 뒤, 언제쯤 착공되나?10월쯤에 허가가 나면 입찰 공고를 내고, 업체를 선정한 후에 계약을 한다. 그렇다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금년 안에는 착공이 가능하다.▲ 공사 예산과 건축재정 현황은?총 공사 예산은 63억~70억 정도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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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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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홍보 및 후원집회 소식 김영길 총장은 지난 하계 방학 약 40일간(7월7일~8월15일) 미주지역 9개 도시, 21개 교회에서 34번에 걸친 학교홍보와 갈대상자 후원 집회를 가졌다.토론토 교민 10명중 1명꼴로 후원회 참석해지난 7월 7일부터 14일까지 토론토에서 김영길 총장(이하 김총장)은 4박 5일 동안 7번의 학교홍보 및 후원을 위한 집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회에는 5만 한국 교민의 10%에 달하는 5천 여명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찬양 작곡자 박재훈 목사는 “조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한동대를 보면서 조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다”며 학교를 위해 직접 작곡한 곡을 보내줬다.정체성 공유 위한 CBU, 실질적 교류 위한 NPU 방문토론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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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신문
2005.09.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