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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학기 임시자치회 ‘나음’에서 노트북 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노트북 수리 사업은 외부 컴퓨터 전문 기사를 통해 컴퓨터를 수리하는 사업이다. 바이러스, 패치, 백업, OS, 포맷 등을 수리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7-8시 자치회 오피스에서 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수리된 노트북은 매주 목요일에 반납된다. 올해 컴퓨터 수리 기사가 견적과 문제점을 요약해서 물건을 맡긴 학생에게 연락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전 임시자치회 윤인혁 회장은 "복지국장 및 부국장과 함께 학기 중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추가할 사업을 찾아봤다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3.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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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장단 선거와 제24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총학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가 없음을 밝혔다. 총학 회장단 보궐선거는 입후보자가 없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7일 예정됐던 총동아리연합총회는 총동연 회장단 입후보가 이뤄지지 않아 개회하지 않았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칙 제54조에 따르면 보궐선거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분과대표에서 임시 집행부를 구성 및 운영한다. 이에 중선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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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포항 시립미술관에서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는 여성성과 지역적 특수성 그리고 여성 주체에 대한 재현 방식을 주제로 한다. 영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6명의 여성 작가들이 1~2층 전시실에 79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3월 15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가진다.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길 10 포항시립미술관, 관람 시간: 10:00~19:00 연락처: 054-250-6000
대학보도
유설완 기자
2018.03.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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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느헤미야 홀에서 기부 벽 (Donar wall) 제막식이 열렸다. 기부벽은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한동대 느헤미야 홀 복구를 후원한 총동문회의 뜻을 기리고 동문의 모교 방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설치됐다. 기부벽에는 ‘리빌드 한동(REBUILD HANDONG)’이라 적힌 문구와 함께 배경에는 복구 비용을 후원한 동문 2,354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날 장순흥 총장은 “느헤미야 홀에 이를 기억하며 앞으로 후세에도 한동대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재건됐고, 이런 것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는 기념 벽이 될 것으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3.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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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임시 하용조관 이전카이퍼RC 공식 호관 불분명지진 이전부터 거론된 호관 이동학교 당국은 이번 학기 임시로 카이퍼RC 호관을 창조관에서 하용조관으로 이전했다. 7학기 미만 카이퍼RC 학생들은 이번 학기 하용조관에 배정됐다. 지난해 11월 15일 지진 발생 이후 학교 당국은 창조관 보수 공사가 다음 학기 개강 전까지 끝나지 못할 경우를 우려해 카이퍼RC 호관을 하용조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 창조관에는 대학원생을 비롯한 여러 RC의 학생들이 입주했다. RC와 상관없이 창조관 입주를 신청한 7학기 이상 학생들이 우선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2.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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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교직원에게 ‘부끄러운 줄 아시라’라는 말을 한 사유로 학생 한 명이 *학생지도위원회(이하 학지위)에 회부돼 무기정학을 통보 받았다. 다른 학생 4명도 ▲언행불손 ▲사문화된 조항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들꽃 강연은 학생처장의 취소 종용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8일 7시경 개최됐다. 조원철 학생처장은 들꽃 강연이 열리기 5시간 전 학교 교육 이념과 맞지 않는 강연을 연다는 이유로 학생 5명을 소환했다. 학교 당국이 주장하는 언행불손은 이 과정에서 일어났다.들꽃 강연 이후 학생 7명 징계2018년
대학보도
류태광 기자, 문여경 기자
2018.02.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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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결정신세계와 임시 총학 협상 진행돼지난 24일부터 코리안테이블 정식(이하 코테) 가격이 200원 인상됐다. 이는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결과다. ㈜신세계푸드(이하 신세계)는 한동대와 12-2학기부터 협력했으며 학생식당 메뉴의 가격이 인상된 것은 13-2학기 찜닭 가격 인상 이후 처음이다. 신세계는 최저임금과 물가지수의 인상으로 인해 코테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12년도부터 17년도까지 소비자 물가 지수는 총 6.14% 상승했으며, 12년도부터 18년도까지 최저임금 인상 지수는 총 64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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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국 대책 CCTV뿐 총학 대책 부재타 대학 불법촬영 대응 모색 중불법촬영 사건 발생 이후 재발 방책이 현재 CCTV 확충 이외에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그 외 총학생회 차원에서 마련된 대책은 전혀 없다. 1월 5일 오전 10시 38분 올네이션스홀과 뉴턴홀 사이에 위치한 4층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했다. 3월 말까지 용의자 학생에 대해 수사가 진행된다. 현재 용의자 학생에 대한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징계는 * 학생상벌에관한규정 제10조에 의해 이뤄진다. 학교 당국은 3월 말까지 CCTV를 확충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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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스무 번째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식은 ▲이재훈 이사장 '하나님의 부르심' 말씀 ▲장순흥 총장 식사 ▲명예박사 학위 및 상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박사 학위는 한동대의 학술발전 및 문화 향상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재훈 이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자’를 주제로, 장순흥 총장은 ‘주는 사람이 되자’를 주제로 졸업생들에게 말을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81명 ▲석사 132명 ▲박사 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김지효(언론정보 13)씨는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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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장순흥 총장(이하 장 총장)이 2월 1일부로 재임됐다. 장 총장은 제5대 한동대 총장에 이어 제6대 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장 총장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다짐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4가지 다짐은 ▲한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 ▲주는 한동, 주는 인재를 양성 ▲문제해결을 잘하는 창의적인 한동인 ▲글로컬 한동이다.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여 지역사회·국가 및 세계의 문제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유학기제 ▲한동대학교 10대 프로젝트 등을 활성화할 계획임을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2.2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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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동대학교 응원단(이하 응원단)은 평창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액션 치어리딩 공연을 했다. 이 공연은 2018 평창 문화올림픽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의 일부로 진행됐다. 응원단은 지난해 10월 21일 원주에서 열린 전국학생응원대회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아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응원단 단장 손주찬(국제어문, 17)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올림픽이라는 큰 축제의 일부가 된 것 같아 벅차고 기뻤다”라며 “대회를 빛내주시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많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2.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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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지식 플랫폼 디비피아(DBpia)가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한동대에 학술논문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해 주기로 밝혔다. 무상 지원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는 디비피아가 국내학술 생태계와 대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고자 무상 지원을 진행했다. 이에 한동대는 1월 26일 한동대 서울사무소에서 디비피아 김승현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디비피아 김 이사는 “저희의 지원으로 한동대학교의 조속한 피해극복과 정상화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피아는 지난 20년간 ▲학술단체 400여
대학보도
신명섭 차장
2018.02.2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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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된 사용기준 신설세칙에 미반영된 사용기준회식비 등, 기준 마련 예정*재정위원회(이하 재정위)는 학생대표기구 회의비 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본지는 회의비 사용의 ▲사용 시점 ▲사용 장소 ▲목적 부합 여부에 대해 학생대표기구 내부의 일관된 사용기준이 없음을 지적한 바 있다(본지 243호 참조). 또한, 재정위는 학생대표기구의 ▲회식비 ▲판공비 ▲인건비에 대한 사용기준 심의는 연기됐다. 재정위는 10월 22일 열린 제8차 재정위 회의에서 ▲참여 인원 ▲회의 시간 ▲회의록 작성 여부에 따른 회의비 사용 기준을 세웠다. 회의비 사용 기준
대학보도
추연국 수습기자
2017.12.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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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위원·심사 대상 일부 중복회칙에 없는 2차 지원금 심의 방법학회위원회·커개위, 회칙 개정 예정17-2학기 학회위원회 대표자 회의(이하 대표자 회의)의 2차 지원금 심의에서 심사 위원과 심사 대상이 중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학회위원회 회칙에는 2차 지원금 예산 편성 및 심의가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만 명시돼 있을 뿐 심의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17-2학기 2차 지원금 심의는 학회위원회 위원장의 재량으로 대표자 회의에서 2차 지원금을 신청한 학회가 PT(Presentation)를 진행하고,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12.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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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인 듯, 독립된 듯불안정한 재정 지원16-2학기 위원장직 대리수행새섬위는 학생 사회 내 소속이 확실하지 않다. 새섬위는 2004년 새섬 제도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학생자치단체다. 새섬위는 ▲새섬 선발 ▲새섬 워크숍 ▲한스트(HANST) 디렉터 모집 ▲한스트 참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원래 독립된 단체였던 새섬위는13-2학기 제9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의결에 따라 자치회 소속으로 이관됐다. 해당 전학대회에서 자치회 김유진 전회장은 새섬위 소속 변경 승인을 안건으로 요청한 이유에 대해 “이번에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12.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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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카드 정보로 부정 결제 이뤄져언어교육원, 피해 상황 조사계절학기에 동 교재 사용 예정언어교육원은 잉글리시 리딩 앤 디스커션(English Reading and Discussion)(이하 ERD) 수업 교재를 구매한 후 카드 정보가 유출돼 해외 결제가 시도됐다는 학생 14명의 사례를 확보했다. 해당 수업의 147명의 수강생은 출판사 타운센드 프레스(Townsend Press)의 홈페이지에서 수업 교재인 ‘텐 스텝스 투 어드밴싱 칼리지 리딩 스킬스(Ten steps to Advancing College Reading Skills
대학보도
문여경 수습기자
2017.12.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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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팀, 장학금 명단 제공 거부명단 공개 의무 없는 학생자치기구회칙개정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한계17-2학기까지 학생자치기구의 섬김장학금 수령 대상자와 실제 섬김장학금 수령자가 동일한지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15-2학기 제20대 총학생회 ‘더:하기’(이하 더하기)의 장학금 사태(본지 221호 3면 참조) 이후 섬김장학금 명단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있다. 당시 더하기가 명단을 조작할 수 있었던 이유로, 섬김장학금을 수령하는 각 학생기구들 내에서만 장학금 대상 명단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는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강우주 수습기자
2017.12.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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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제23대 총학생회장단 단독 후보 ‘힘(HIM)’(이하 힘)의 후보 공청회(이하 공청회)가 물음표 카페에서 열렸다. 공청회는 오후 7시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됐다. 사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종석 위원장이 맡았으며 패널에는 총학생회 소통국 박우주 국장, 학부협력회 류호진 의장, 자치회 안재홍 회장, 평의회 이정호 의장, 한동신문사 최주연 대학보도부장이 참여했다. 공청회는 ▲사회자 인사 및 패널소개 ▲후보자 출마의 변과 공약 및 정견 발표 ▲패널 질의응답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패널과 청중은 총학생회장단 후보에
대학보도
최은총 기자
2017.12.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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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온누리교회 연합기도회에서 한동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조성된 총동문회 특별모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모금액은 ▲느헤미야홀 건물 피해 복구 ▲긴급구호 ▲주거 지원 ▲트라우마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 검토되고 있다. 총동문회는 이 중 1000만 원은 포항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동대 지진피해 복구 총동문회 1차 특별모금은 11월 16일에 한동대학교 총동문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돼 20일에 마감됐으며 한동대학교 동문 951명과 일반 개인 및 단체 64명이 후원으로 약 1억 5000만 원이 모였다. 또한,
대학보도
문여경 수습기자
2017.12.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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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미등록을 사유로 제24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회장단의 입후보 기간을 10일 연장했지만, 추가 입후보는 없었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칙 제54조에 따르면 총동연 회장단 입후보자가 없을 때는 보궐선거를 시행하며 일시적으로 *분과대표에서 임시 집행부를 구성·운영한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종석 위원장은 “(총동연 회장단 선거는) 보궐선거로 진행이 되며 내년 중앙선거위원장과 임시집행부 사이에서 선거 시기는 의결될 것”이라며 보궐선거에 대해 “총동연의 경우 간접선거 형태로 총동아리연합총회를 통해 선거가
대학보도
추연국 수습기자
2017.12.0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