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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직원은 원클릭민원을 통해 빠르면 하루, 늦어도 1주일 이내에 교내에서 발생한 대부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민원의 종류는 졸업 관련 질문부터 무선인터넷 문제까지 다양하지만, 절반 이상은 시설과 관련된 민원이다. 열 명 남짓한 인원으로 구성된 시설관리팀은 오늘도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한동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주역인 시설관리팀의 하루는 어떨까? 냉난방 설비와 상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팀 김수만 계장을 만나봤다. 김 계장의 사무실은 로뎀관 뒤편 대용량 온수 탱크가 있는 건물에 있다. 건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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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게시판 대여 제한돼철거된 대자보, 경고받은 게시자학칙 원칙적으로 적용할 예정학생은 학교 당국의 승인 없이 대자보를 붙일 수 없다. 임시총학생회와 임시자치회는 대자보를 게시할 수 있는 학생기구 게시판 대여를 제한했다. 학교 당국은 승인 없이 게시한 대자보를 철거하고 게시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임시총학생회와 임시자치회는 게시판을 대자보를 게시하는 용도로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학교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대자보를 붙일 수 있는 공간으로는 ▲총학생회 게시판 ▲자치회 게시판이 있었다(본지 245호 3면 참조). 제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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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동대학교에서는 네 가지 건축 사업이 시행된다. 올해 착공이 시작되는 사업은 ▲새 진입로 신축 ▲공간환경시스템공학 학부관(이하 공시 학부관) ▲반기문 UNAI 글로벌 교육원(Ban Ki-moon Global Education Institute in Support of UNAI, 이하 GEI) ▲국제행복기숙사 등이다. 이 중 국제행복기숙사와 GEI, 새 진입로 신축은 *중장기 캠퍼스 발전계획의 일환이다. 한동대는 *캠퍼스 마스터 플랜 위원회의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약 9만 평의 부지를 개발해 왔다. 학교 소유인 약 13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3.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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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용조관에는 세 명의 청소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17년도 동계 방학 중 하용조관 개인 화장실 청소를 두고 한동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이하 유한회사)와 청소노동자 사이에 견해차가 발생했다. 하용조관의 청소용역업체 고용은 한동대가 아닌 유한회사가 담당한다. 유한회사는 하용조관 운영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사학재단)과 한동대가 함께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Company, 이하 SPC)이다. SPC는 회계를 포함한 하용조관의 전반적 운영을 담당한다. 따라서 SPC인 유한회사가 관리운영권이 있기 때문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3.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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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는 입학과 동시에 *한스트(HANST)를 마치고 팀 엠티(Membership Training)를 가야 한다.팀 엠티는 *공동체리더십훈련의 일환으로 매 학기 1주 차에 진행되는 팀 단위의 오리엔테이션이다. 대부분의 새내기는 팀 엠티에서 장기자랑을 한다. 본지가 새내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4%(83명)가 장기자랑을 했다고 답했다. 그중 장기자랑이 불편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54.2%(45명)이다. 장기자랑이 불편했던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의 부족’ 81.6% (31명)이 가장 많았고 ‘새내기의 의사와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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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자유 더욱 제한돼학칙에 없는 집회 주의사항지켜지지 않던 학칙 추가2월 23일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집회와 관련해 새로운 주의사항이 추가된 공지가 있었다. 추가된 주의사항은 ▲한동대가 추구하는 기독교 정신 기반의 교육목적에 부합할 것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학생처가 집회를 중지할 수 있음 ▲15주차 이후 집회 신청 불가 등이다.공지에 따르면 학생이 집회할 수 있는 교내 집회의 자유는 이전보다 더 제한된다. 학생은 집회를 허가받기 위해 해당 집회가 기독교 정신 기반의 교육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심사받아야 한다.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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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학기 임시자치회 ‘나음’에서 노트북 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노트북 수리 사업은 외부 컴퓨터 전문 기사를 통해 컴퓨터를 수리하는 사업이다. 바이러스, 패치, 백업, OS, 포맷 등을 수리할 수 있으며,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 7-8시 자치회 오피스에서 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수리된 노트북은 매주 목요일에 반납된다. 올해 컴퓨터 수리 기사가 견적과 문제점을 요약해서 물건을 맡긴 학생에게 연락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전 임시자치회 윤인혁 회장은 "복지국장 및 부국장과 함께 학기 중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추가할 사업을 찾아봤다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3.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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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장단 선거와 제24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에 총학 회장단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가 없음을 밝혔다. 총학 회장단 보궐선거는 입후보자가 없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7일 예정됐던 총동아리연합총회는 총동연 회장단 입후보가 이뤄지지 않아 개회하지 않았다. 총동아리연합회 회칙 제54조에 따르면 보궐선거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분과대표에서 임시 집행부를 구성 및 운영한다. 이에 중선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3.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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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포항 시립미술관에서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가 열린다.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는 여성성과 지역적 특수성 그리고 여성 주체에 대한 재현 방식을 주제로 한다. 영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6명의 여성 작가들이 1~2층 전시실에 79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우리시대 여성작가들 전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3월 15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가진다.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길 10 포항시립미술관, 관람 시간: 10:00~19:00 연락처: 054-250-6000
대학보도
유설완 기자
2018.03.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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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느헤미야 홀에서 기부 벽 (Donar wall) 제막식이 열렸다. 기부벽은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한동대 느헤미야 홀 복구를 후원한 총동문회의 뜻을 기리고 동문의 모교 방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설치됐다. 기부벽에는 ‘리빌드 한동(REBUILD HANDONG)’이라 적힌 문구와 함께 배경에는 복구 비용을 후원한 동문 2,354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날 장순흥 총장은 “느헤미야 홀에 이를 기억하며 앞으로 후세에도 한동대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재건됐고, 이런 것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주는 기념 벽이 될 것으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3.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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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임시 하용조관 이전카이퍼RC 공식 호관 불분명지진 이전부터 거론된 호관 이동학교 당국은 이번 학기 임시로 카이퍼RC 호관을 창조관에서 하용조관으로 이전했다. 7학기 미만 카이퍼RC 학생들은 이번 학기 하용조관에 배정됐다. 지난해 11월 15일 지진 발생 이후 학교 당국은 창조관 보수 공사가 다음 학기 개강 전까지 끝나지 못할 경우를 우려해 카이퍼RC 호관을 하용조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 창조관에는 대학원생을 비롯한 여러 RC의 학생들이 입주했다. RC와 상관없이 창조관 입주를 신청한 7학기 이상 학생들이 우선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2.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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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교직원에게 ‘부끄러운 줄 아시라’라는 말을 한 사유로 학생 한 명이 *학생지도위원회(이하 학지위)에 회부돼 무기정학을 통보 받았다. 다른 학생 4명도 ▲언행불손 ▲사문화된 조항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들꽃 강연은 학생처장의 취소 종용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8일 7시경 개최됐다. 조원철 학생처장은 들꽃 강연이 열리기 5시간 전 학교 교육 이념과 맞지 않는 강연을 연다는 이유로 학생 5명을 소환했다. 학교 당국이 주장하는 언행불손은 이 과정에서 일어났다.들꽃 강연 이후 학생 7명 징계2018년
대학보도
류태광 기자, 문여경 기자
2018.02.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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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결정신세계와 임시 총학 협상 진행돼지난 24일부터 코리안테이블 정식(이하 코테) 가격이 200원 인상됐다. 이는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결과다. ㈜신세계푸드(이하 신세계)는 한동대와 12-2학기부터 협력했으며 학생식당 메뉴의 가격이 인상된 것은 13-2학기 찜닭 가격 인상 이후 처음이다. 신세계는 최저임금과 물가지수의 인상으로 인해 코테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12년도부터 17년도까지 소비자 물가 지수는 총 6.14% 상승했으며, 12년도부터 18년도까지 최저임금 인상 지수는 총 64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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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국 대책 CCTV뿐 총학 대책 부재타 대학 불법촬영 대응 모색 중불법촬영 사건 발생 이후 재발 방책이 현재 CCTV 확충 이외에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그 외 총학생회 차원에서 마련된 대책은 전혀 없다. 1월 5일 오전 10시 38분 올네이션스홀과 뉴턴홀 사이에 위치한 4층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했다. 3월 말까지 용의자 학생에 대해 수사가 진행된다. 현재 용의자 학생에 대한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징계는 * 학생상벌에관한규정 제10조에 의해 이뤄진다. 학교 당국은 3월 말까지 CCTV를 확충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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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스무 번째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식은 ▲이재훈 이사장 '하나님의 부르심' 말씀 ▲장순흥 총장 식사 ▲명예박사 학위 및 상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박사 학위는 한동대의 학술발전 및 문화 향상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재훈 이사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자’를 주제로, 장순흥 총장은 ‘주는 사람이 되자’를 주제로 졸업생들에게 말을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81명 ▲석사 132명 ▲박사 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김지효(언론정보 13)씨는
대학보도
강우주 기자
2018.02.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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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장순흥 총장(이하 장 총장)이 2월 1일부로 재임됐다. 장 총장은 제5대 한동대 총장에 이어 제6대 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장 총장은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을 통해 다짐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4가지 다짐은 ▲한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 ▲주는 한동, 주는 인재를 양성 ▲문제해결을 잘하는 창의적인 한동인 ▲글로컬 한동이다.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여 지역사회·국가 및 세계의 문제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유학기제 ▲한동대학교 10대 프로젝트 등을 활성화할 계획임을
대학보도
추연국 기자
2018.02.2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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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동대학교 응원단(이하 응원단)은 평창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액션 치어리딩 공연을 했다. 이 공연은 2018 평창 문화올림픽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의 일부로 진행됐다. 응원단은 지난해 10월 21일 원주에서 열린 전국학생응원대회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아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응원단 단장 손주찬(국제어문, 17)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올림픽이라는 큰 축제의 일부가 된 것 같아 벅차고 기뻤다”라며 “대회를 빛내주시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많
대학보도
문여경 기자
2018.02.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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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지식 플랫폼 디비피아(DBpia)가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한동대에 학술논문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해 주기로 밝혔다. 무상 지원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는 디비피아가 국내학술 생태계와 대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고자 무상 지원을 진행했다. 이에 한동대는 1월 26일 한동대 서울사무소에서 디비피아 김승현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디비피아 김 이사는 “저희의 지원으로 한동대학교의 조속한 피해극복과 정상화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피아는 지난 20년간 ▲학술단체 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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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섭 차장
2018.02.2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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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된 사용기준 신설세칙에 미반영된 사용기준회식비 등, 기준 마련 예정*재정위원회(이하 재정위)는 학생대표기구 회의비 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본지는 회의비 사용의 ▲사용 시점 ▲사용 장소 ▲목적 부합 여부에 대해 학생대표기구 내부의 일관된 사용기준이 없음을 지적한 바 있다(본지 243호 참조). 또한, 재정위는 학생대표기구의 ▲회식비 ▲판공비 ▲인건비에 대한 사용기준 심의는 연기됐다. 재정위는 10월 22일 열린 제8차 재정위 회의에서 ▲참여 인원 ▲회의 시간 ▲회의록 작성 여부에 따른 회의비 사용 기준을 세웠다. 회의비 사용 기준
대학보도
추연국 수습기자
2017.12.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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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위원·심사 대상 일부 중복회칙에 없는 2차 지원금 심의 방법학회위원회·커개위, 회칙 개정 예정17-2학기 학회위원회 대표자 회의(이하 대표자 회의)의 2차 지원금 심의에서 심사 위원과 심사 대상이 중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재 학회위원회 회칙에는 2차 지원금 예산 편성 및 심의가 대표자 회의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만 명시돼 있을 뿐 심의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17-2학기 2차 지원금 심의는 학회위원회 위원장의 재량으로 대표자 회의에서 2차 지원금을 신청한 학회가 PT(Presentation)를 진행하고,
대학보도
윤예은 기자
2017.12.06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