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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의 장, 학생들은 의견 표출에 메말라있다.안효건학부생(법학부,21)‘에타가 가장 뜨거워지는 시점에 우리는 에타를 욕한다.’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은 대학 여론 형성의 주축이 된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가능하지만 양면성을 지닌 익명의 특징으로 인해 절제되지 못한 표현과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다.최근 한동대학교에서도 에타에서 벌어진 해프닝이 있었다. 축제 기획 및 운영의 주축이 된 총학생회 회장진의 카카오톡 내용을 에타를 통해 내부고발한 것이다. 카톡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 판공
사설
안효건 학부생(법학부,21)
2022.12.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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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안면(顔面)을 칭하는 해부학적 용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본다면 ‘얼굴’의 속뜻에는 신체기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얼굴’의 ‘얼’은 영혼을, ‘굴’은 통로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둘을 합치면 ‘영혼의 통로’가 된다. 실제로 얼굴은 타인을 구별해주는 가장 일차적 척도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80개가 넘는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속마음 깊은 곳까지 비춰준다. 혹자는 ‘영혼의 통로’라는 표현이 과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얼굴이 사람의 내면을 대변한다는 사실에는 동감할 것이다. 코로나를 겪는 지금은 이야기가
사설
이새은 기자
2021.03.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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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한달 남짓 남았다. 매번 연말이 되면 마음 한구석에 알게 모를 설렘과 기쁨이 있었는데, 이번 해는 유독 뒷맛이 씁쓸하다. 방학이 되면 전화를 끄고, 침대에서 1주일을 버티다가 여행을 떠나리라 다짐했건만. 코로나는 미래를 계획하는 것조차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언제 다시 코로나가 재 확산되어 우리의 일상이 사라질지, 겨우 얻어낸 조그마한 자유를 언제 다시 박탈당할지 불안감이 가득하다.20년도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직전, 영화의 내용을 곱씹어본다. 영화의 메인 빌런은 코로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숨겨진 악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20.12.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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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방학 동안 교내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은 학생들의 학교 행정에 대한 반발로 가득했다. 7월 31일 히즈넷에 개제된 교무팀의 공지‘2020-2학기 수업진행방식 안내’에서 학부별 전체 참여 주간에 대한 내용에 대해 학생들은 혼란을 표했다. 학생들이 해당 공지를 처음 봤을 때 학부별 전체 참여 주간의 대면 강의 기준이 학부별 수업이 기준인 것인지, 소속 학부가 기준인 것인지가 명시돼 있지 않았고, 해당 주간이 16주차 전체 중 5주동안만 하는 것인지, 5주차 이후에 다시 갱신되는 것인지를 공지 내용만 읽고는 알 수 없었다. 이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20.10.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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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다르지 않게 팀플을 끝내고 노트북을 덮었습니다. ‘집 밥 먹고 싶다’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마음이 저에게 툴툴대는 소리가 그제야 들립니다. 코로나 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서,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날 수 없어서, 노트북을 너무 많이 봐 눈이 아파서. 그런 사소한 외로움과 서러움이 많이 쌓였었나 봅니다. 결국, 과제와 강의는 잠시 미뤄두고 집으로 가는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니 익숙한 듯 어색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덜컹거리며 한강 다리를 지나는 지하철, 그 속에서 핸드폰과 책을 보고 있는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20.06.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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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하다. 가까웠던 지구가 멀어지고 당연했던 일상에는 크고 작은 균열이 생겼다. 일상의 틈을 파고드는 거센 물줄기가 언제쯤 잠식될 것인지 섣불리 판단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순식간에 퍼져버린 변화 속에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갑갑함과 삭혀지지 않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다. 저마다의 틈을 막기에도 숨이 벅차지만, 변화된 일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발견하는 요즘이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 우리가 지켜내야 할 것은 단지 일상의 회복뿐일까.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대중의 뭇매를 맞은 사건들을 돌아보면 공통적인 하나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20.04.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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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진 듯한 느낌이 달가운 사람은 없다. 조급함과 불안감을 필히 동반하는 부채감은 간혹 숨이 막힐 정도로 사람을 몰아붙인다. 모든 감정이 그렇듯, 부채감 역시 어떻게 유발된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 함수의 값처럼 값이 딱딱 떨어진다면 설명하려는 자와 청자 모두 명쾌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 아주 오랫동안 곱씹어도 원인을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못할 때가 많다. 대신 곱씹는 지지부진한 과정 끝에 방향을 수정할 힘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부채감은 간혹 원동력으로 뒤바뀌기도 한다. 누군가로부터 혹은 사회로부터 느껴지는 부채감은 변화를 요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9.06.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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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언론, 출판, 보도, 연극, 영화, 우편물 따위의 내용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을 말한다. 검열은 굉장히 뿌리가 깊다. 과거 국가의 안위, 집단의 안정을 위해 일정량의 검열은 필수라는 것이 보편적 인식이었다. 그러나 현재 사전검열제는 금지됐다(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제2항). 논리적인 흐름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검토하는 작업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검열은 내용물의 질이 아니라 사상을 통제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자체검열은 무엇인가. 자체검열은 집단 스스로 구성원들의 입과 손발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다. 자체검열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9.04.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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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재판한다", 헌법 제 103조에 명시된 재판 독립의 원칙이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에서 이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사법부에 사법 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 당시 판사들은 이를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가 밝혀지며 국민들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언론과 전문가들은 제왕적 대법원장 권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대법원장 1인이 재판과 사법행정의 최고 책임자라는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다. 대법관 13명 전원에 대한 임명제청권뿐만 아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2.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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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아침,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KT 아현지사 건물의 지하 통신구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근방의 KT망을 사용하는 유·무선 통신장치 등이 장시간 먹통에 빠졌다. 그 결과, 개인의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이용하는 KT IPTV,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단말기 등을 장시간 사용할 수 없어 수많은 사람의 불편을 유발시켰다. KT통신사를 이용하는 수많은 개인이 휴대전화 이용이 차단되자 공중전화부스에 긴 줄이 생기는 진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심지어, 인근 의료기관과 약국은 KT통신망이 끊겨 병원 내부 호출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2.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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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이는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날 때 단 몇 분만에 결정되는 인간관계의 필수적인 요소다. 첫만남이 중요해 외모를 꾸미거나 향수를 뿌리거나 무엇을 할지 생각하며 가는 등 사람들은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잘못된 첫인상을 주게 된다면 이는 둘 사이의 벽을 세우거나 영영 마주치기 싫은 관계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데 영향주는 것이 주위에 있다. 바로 ‘미디어’다.조현병은 인구 100명당 1명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 세계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정신질환 중 하나다. 조현병의 증상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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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1.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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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발전은 학생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다. 6월에 시작된 한국어 교실을 통해 창조관에 베트남 학생들이 입주했다. 창조관에 입주 예정인 다른 학생들에게 이 사실은 공지되지 않았다. 수칙교육 시간에 처음 이 사실이 공지됐다. 창조관에 입주 한 학생들 사이에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문화의 차이, 인력의 부족, 미비한 제도의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감내해야만 했다. 학교는 소통하지 않았고 학생을 배려하지 못했다. 스텝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18년도 여름 영어캠프는 겨울부터 봉사자 모집으로 형태가 바뀌었다. 학생과 노사관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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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1.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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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남성과 여성은 신체적으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신체적 차이는 2차 성장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렇기에 여성과 남성은 ‘성’적으로 차이를 가진 채 살아간다. 하지만 과거부터 여성과 남성,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의 성적차이는 성차별로 이어졌다. ‘여자라서 이것을 할 수 없어’, ‘남자답지 않게 왜 이래’ 등 서로 간의 성적차이를 하나의 틀로 씌웠다. ‘여성 시민권 제한, 남성중심사회’ 등 과거를 돌이켜보면 남성에 의한 여성의 성차별이 심했다. 이러한 사회의 갑은 남성, 을은 여성으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20세기까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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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0.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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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생아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신생아 수 변화요인 분석과 장래전망’에 따르면 2002년 50만이었던 신생아 수는 2017년 35만 7000명, 2026년에는 19만 7000명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된다. 신생아 수 감소는 학령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를 가속한다. 이에 정부는 출산장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을 추진 중이며 대학가는 대학정원 감축 및 특별전형 등의 정책을 앞다퉈 펼치고 있다.대학가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넘어왔다. 몸집을 불린 대학가에 비해 학생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니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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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8.10.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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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과 8월, 북반구의 수많은 나라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다. 포르투갈의 리스본 지역은 46.8도, 일본의 구마가야시는 41.1도 미국의 데스벨리는 52.7도 등 북반구의 수많은 지역에서 관측상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대한민국의 홍천군은 41도 기록하며 1982년 대구(40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폭염은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관측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은 26.4도, 서해 수온은 최고 30도를 기록했다. 이렇게 뜨거웠던 날씨는 수많은 사상자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최근 3개원간 열사병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8.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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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살의 한 고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북 전주의 한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실습하던 중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같은 해 11월, 19살 다른 학생도 제주 음료 공장에서 일하다 기계에 몸이 끼여 목숨을 잃었다. 두 학생 모두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업체로 파견된 현장 실습생이다. 파견 학생들은 학교 측에 고충을 호소해도 별다른 도움조차 받지 못했다. 학교의 취업률과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학생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2018년 여름 한동 영어캠프에서 일한 스태프들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8.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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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변명이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변명이 정당한 이유가 되는 것도 한순간이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면 된다. 절대로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 점과 모두가 나를 이해해줄 수 있다는 희망까지 더해지면 더 이상 변명은 부끄럽지 않다. 회칙을 무시해도 괜찮고 회칙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도 괜찮다. 행정 절차를 가볍게 생략해도 좋고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좋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이 어떠하든 이제 상관없다. 결과가 나쁘지 않다면 잘못이 생긴들 그 누구도 따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당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5.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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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꽃은 선거로 통해 피어난다. 대한민국 헌법 24조, 25조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있다. 참정권은 주권자로서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투표에 참여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 나라의, 한 지역의 지도자를 뽑는 데 참정권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옛날부터 참정권 보장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슈였다. 참정권 보장을 위해 과거 1900년대에는 수많은 항쟁과 시위가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성별, 신분, 직위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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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5.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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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는 기독교 대학이다. 한동대를 다니는 우리는 기독교 정체성으로 신앙을 기르고, 학문을 배우고, 이를 삶에 적용하도록 기대받는다. 그러나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궁금증은 잘 멈추질 않는다. 이에 신앙, 학문, 학생 자치활동 관한 한동대의 방법을 알기 위해 교무처장, 교목실장, 학생처장의 인터뷰를 대학 기획에 실었다. 인터뷰를 통해 보인 한동대의 방향과 기독교 대학으로서 한동대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금 더 고민을 해봤다. 기독교 대학은 무엇일까. 기존의 대학은 학문을 다루는 조직이다. 기존의 대학과 기독교의 종교가 합해진 ‘기독교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5.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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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은 생활환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종이컵, 비닐 포장지, 나무젓가락 등등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한번만 쓰고 쉽게 버리기 편하도록 만들어진 물건들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편리한 장점 뒤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순간의 편리함을 사용되는 지구의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일회용품은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대체로 일회용품은 땅 속에 묻어서 버린다. 일회용 컵은 20년 이상, 나무젓가락은 20년,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은 500년 이상 등 대체적으
사설
한동대학교학보사
2018.05.15 23:32